급발진을 우습게 보는 -- 어제(2012.4.30) 대구에서 급발진으로 사망 3명에 여러명 중경상 상가파손 등 피해가 심각하다는 뉴스나 기사를 보았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급발진을 보면 모든 사건들이 운전자 과실로 결론이 나고 맙니다. 급발진으로 사람을 사망케 한 장본인이 만일에 여러분들이라면 어떤 심정이겠습니까 ?
문제는 급발진을 힘없고 죄 없는 운전자 과실로 몰고 간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 된다고 보며 지금까지의 급발진 사건들의 기사를 보면 급발진을 규명 하려는 의지가 있는지 의심스럽습니다. 급발진 결론을 보면 키를 온(ON)하는 순간 차가 튀어 나갔다 입니다. 하지만 급발진이 생기려면 다음의 두가지가 규명 되어야 합니다. 1. D, R에서 시동이 걸려야 함 차가 움직이려면 오토인 차는 기어가 D 또는 R에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반대로 기어가 D또는 R에 있을 때 시동이 안걸립니다. 왜냐면 안전을 위해 전세계 오토 자동차들은 기어레바가 D 또는 R에 놓인 상태에서는 절대로 시동이 걸리지 않게 설계를 합니다. 그러므로 만일에 D 또는 R에서 시동이 걸린다면 그것이 근원적인 문제입니다. 2. 순간의 풀악셀로 급출발은 안 됨 여러분! 시동이 걸린 상태에서 1초 내 순간적으로 악셀을 밟았다 놓아 보십시오. 절대로 차가 급발진처럼 튀어나가지 못합니다. 엔진은 절대적으로 전자제어 만큼 빠르게는 동작을 못합니다. 이런 두 가지만 가지고 실험을 해도 운전자과실이 아니라는 것을 간단하게 입증이 가능한 것을 제쳐 두고 복잡하게 어쩌고저쩌고 설명을 하며 정부나 메이커들은 한 목소리로 해명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3. 급발진 원인과 대책 급발진은 자동차가 전자화하면서 생겨난 새로운 자동차 질병으로 사람에 비유하면 암적 존재입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제어에 사용하는 신호(전기신호)들이 자동차 환경(온습도,엔진열, 부품, 선호 노후화 등)에 영향(헌팅)을 받지 않도록 안정화시켜주어야 합니다. 이 방식은 기존의 전기회로망과 제어회로망 간에 새로운 제3의 회로망을 구축하여 자동차가 운행 중에 발생하는 불필요한 전기신호(일명 3차전기라 함)들을 소거하고 억제시켜 제어신호들이 안정적으로 생성되고 전송되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자동차가 전자화하면서 생기는 급발진이나 운행 중 시동꺼짐 등은 아직 아무도 규명하지 못하는 자동차의 새로운 질병이기에 소비자들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미리 대비책을 강구해주어야 합니다. VAD는 이러한 문제에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보험에 들었다는 마음으로 접근을 하셔야 하며 논리가 맞다 안 맞다를 따지다 보면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우를 범하는 격이 된다는 것을 염두에 두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