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극동방송 올리기로 결정했을때
고민이 많았습니다.
올릴까 말까.
그러나 제가 생각하기에도
우리 목사님 매일같이 그 멀리까지 다녀오시는데,
다른 사람들은 다 듣는데,
제가 듣지 않으니 너무 죄송하고
이야기 나올때마다 민망했거든요.
요즘 라디오를 듣나요...(요즘이라니 재밌네요^^ 원래 좀 안듣는 '남자'였거든요)
안듣거든요. 아침에 운전대에 앉아야 좀 들을수 있을텐데, 아니니까요.
그래서 까페에 올리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감사하게 저도 카페 운영하는 것 이번이 처음인데요.
어쩌다 보니 이렇게 클릭만 해도 음성을 들을수 있게 올렸어요.
그러니, 라디오 듣기보다 훨씬 쉽고.
저는 두번 세번 들으니 더 좋고,
거기에다 말씀도 한줄씩 기억하고, 암송하게 되니 더더욱 좋습니다.
어제 말씀에 얼마나 은혜받았는지, 아직도 머릿속에 맴돕니다.
앞 뒤 문맥 다 확인하고, 너희는 근심하지 말라는 것이 무슨 뜻인지,
하나님을 믿으라는 것이 무슨 뜻인지
깊이 깊이 묵상했습니다.
정말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동시에, 처음에 잘 모르시던분들께서도 한번씩 들어주시고
'조회수'가 올라가면서
'댓글'까지 활발하게 달아주시니 더욱 재밌고 기쁩니다.
오늘 방송들으시고 또 새로운 즐거움과 은혜가 있으시길 바랍니다.
오늘 퀴즈는 쉬운듯 어려운듯, 재밌습니다!
극동방송1.28.avi
수요일이네요! 또 예배 오시는 분들 만나서 인사드리기로 하고요.
고향 가시는 분들은 오늘 오후부터 길 막힐 것이라는 예측이 있으니까 힘드시지 않게
좋은 시간대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명절을 통해서 만남의 크신 기쁨이 있고
우리의 향기가 전해지는 은혜가 있길 기도하기로 하고요.
특별히 기억해주시면서 기도부탁드리는 것은.
우리 청소년부 수련회가 2월 23일시작입니다.
청년부 수련회는 구상중이고요.
위해서 기도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오늘 주안에서 화이티~~잉~~~~!
첫댓글 기록된 말씀 밖으로 넘어가지 말라 .^^
설겆이는 느무 공감됩니다 ㅋㅋ
오늘은 그냥 맞추기 어렵군요~ "말씀" 밖으로 넘어가지 않기. 교만함으로 남을 판단하지 않기.. 아멘
ㅋㅋㅋ 목사님 말씀에 아멘^^ 기록된바 말씀 밖으로 넘어가지 말라
오늘도 선을 넘어가지않도록 조심 또 조심하는 하루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당
우와^^ 대박. 어떻게들 맞추셨어요.
말 씀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