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조: 유동혁, 백민석
좌] 살인의 추억 메인포스터(1) 우] 사진의 추억 포스터(1)
좌] 살인의 추억 메인포스터(2) 우] 사진의 추억 포스터(2)
주제선정과 이유 : 살인의 추억 (사진의 추억)
첫 번째로 살인의 추억 포스터에 담긴 출연자의 표정연기는 저희의 도전하고 싶게 만들었습니다. 또한 서로다른 느낌의 두 남자가 보여주는 포스터가 멋있었습니다. 두 번째로 2003년 당시 찍은 포스터를 재연해보고싶었습니다. 카메라로는 과거의 느낌이 나게끔 그리고 저희만의 방식으로 사진을 찍고 싶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스토리가 좋았습니다.
좌] 살인의 추억 명장면 1 우] 사진의 추억 명장면 1?
좌] 살인의 추억 명장면 2 우] 사진의 추억 명장면 2?
촬영 장소 : 메인포스터 2와 명장면 1 & 2는 2공학관 내부 스터디룸과 학교 뒤편에서 촬영했습니다.
메인 포스터 1은 학교 밖으로 나가, 주변에서 촬영했습니다.
촬영 도구 : 아이폰과 갤럭시노트 20울트라로 촬영했습니다.
촬영이 잘된 점 : 명장면 2는 송강호의 애드리브 장면("밥은 먹고 다니냐?")인데 그 안에서 보이는 많은 감정을 사진에서 유사하게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찍은 사진들이 메인포스터, 영화에서 나오는 표정과 똑같이 표현한 것이 잘 나와준 것 같습니다.
아쉬운 점 : 영화 메인포스터와 명장면에서는 강렬하게 명암을 보여줬으며, 각각이 특유의 색감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저희가 찍은 사진은 강렬한 명암, 색감을 보여주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또한, 2003년도 느낌을 살리기에는 조금은 역부족었던 것 같습니다.
명장면 3도 찍고 싶었으나 많은 부분에서 부족하고, 촬영 과정에서 어려운 사항이 많아 아쉬움에 올리는 영상입니다.
추가적으로 : 2인 1조로 메인포스터를 모작하면서 해보지못한 경험을 할 수 있어서 매우 즐거웠습니다. 또한, 찍으면서 '나는 배우다.'와 같은 생각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으며, 동시에 사진찍는 기술과 능력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