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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사단법인 동북아문물감정연구원 원문보기 글쓴이: 백산
20여 점의 역작 "염황치자- 중국화가 황주 작품전"이 북경에 나타났다.二十余件力作 “炎黄痴子—黄胄作品展”现身北京
2023년 06월 08일 시나위 컬렉션 소스:EK 이페어케이 플러스
염황치자-황주작품전 개막식 하객사진-황주작품전 개막식 하객사진
염황치자 - 황주작품전 개막식 현장 유명예술가 석제 축사 염황치자 - 황주작품전 개막식 현장 유명예술가 석제 축사
염황치자 - 황주작품전막식 현장수집가, 중국수집가협회 서화위원회 위원 리즈위안 인사
말 - 황주작품전막식 현장수집가, 중국수집가협회 서화위원회 위원 리즈위안 인사말
염황치자-황주작품전개막식현장 북경화원 연구원, 하북미원 초빙교수 마명천 인사말 황주작품전개막식현장 북경화원 연구원, 하북미원 초빙교수 마명천 인사말
염황치자-황주작품전개막식현장염황예술관원조해인사 황주작품전개막식현장염황예술관원조해사
염황치자-황주작품전 개막식 현장 베이징바오리 경매 중국서화 3부 사장 천위안위안 인사말 황주작품전 개막식 현장 베이징바오리 경매 중국서화 3부 사장 천위안 인사말
6월 6일 베이징 바오리 경매가 주최하고 량 여사가 학술적으로 주관하는 '옌황 치자-황주 작품전'이 개막됐다.20세기의 걸출한 중국 화가 황주(黃《)의 《환락하는 초원》, 《쿠르반 투루무 아저씨》, 《풍화정무(風華正》), 《행복세대》, 《말 길들이기》, 《초원여기수》 등 20여 점의 대표작품을 집중 전시하였다.
염황치자 - 황주작품전 전시현장 염황치자 - 황주작품전 전시현장
01
20세기 중국 인물화의 변혁을 이끌다
중국 인물화의 현실주의 전범을 창조하다
1930년대부터 1940년대까지 황주로 대표되는 유명한 화가들이 변방의 소수민족 지역으로 진출하면서 그들의 예술 인생에 중요한 전환점을 열었다.변방의 소수민족 소재는 20세기 중국 미술사에서 중요한 모제가 되었다.
황주의 창작에서 변방의 인물 회화는 그 중요한 주제 중의 하나이다.신중국 건국 이래 가장 개척적이고 창조적인 인물화의 대가 중 한 사람으로서 황주는 독특한 예술어로 변방지역의 민족정취를 깊이 있게 그려내고, 변방 인물의 시대적 풍화를 보여주며, 20세기 중국 인물화 현실주의 창작의 전범을 개척하였다.그 변강 소재 회화는 인물의 형상과 제재 내용에 풍부한 함축과 참신한 활력을 부여하고, 생활 정취가 짙고 시대적 특징이 뚜렷하여 오늘날에도 변강 인물화의 금자탑으로 남아 있다.
황주는 일생 동안 변방을 주제로 한 그림을 그렸다.그의 그림은 변경 각 민족 사람들의 우의를 증진시켰으며, 동시에 각 민족 사람들의 아름다운 삶에 대한 찬사와 정신 생활에 대한 갈망을 노래하였다.황주는 완전히 새로운 필묵언어로 독특한 인물상을 창조하여 소수민족 미술을 제재로 한 미술 창작에서 독보적인 예술적 풍모를 이룩하고 20세기 중국 인물화의 발전 방향을 마련하였다.이번 전시의 20여 점의 대표작들은 그가 이 주제 회화에서 예술적 탐구의 길을 보여주는 데 집중되어 있다.
염황치자 - 황주작품전 전시현장 염황치자 - 황주작품전 전시현장
02
클라이맥스 대작 쿠르반 투룸 아저씨 등장
민족 대통합 시대의 성황을 재현하다.
황주 선생의 변방을 소재로 한 인물화 중 위족 '쿠르반 투루무 아저씨'는 시대적, 민족적 특색을 지닌 주제적인 작품이다.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쿠르반 투루무 아저씨'는 이 주제의 대표작으로, 눈부신 거제는 민족 대통합 시대의 성황을 재현하고 중국 화단에서 황씨의 중요한 지위와 명성을 쌓았다.
저명한 연구자 이송은 황주의 예술 생애를 '두 가지 창작의 피크'로 요약했는데, 첫 번째 피크는 1960년대 초반이고 두 번째 피크는 1980년대 초반이다.1976년은 황주 회화 창작의 두 번째 절정의 역사적 시작점으로, 이 '쿠르반 투루무 아저씨'는 이 중요한 시작점의 대표작 중 하나이다.
인물 원형인 쿠르반 아저씨가 당나귀를 타고 베이징에 간다는 이야기는 1958년 6월 28일 오후 75세의 파란만장한 삶을 살아온 쿠르반 노인이 중난하이 회인당에서 마오쩌둥의 따뜻한 접견을 받게 되면서 하루아침에 전국으로 퍼졌고, 그 사적은 영화, 가무극, 회화 등으로 만들어져 중화 각 민족의 자녀들에게 당애국 단결을 고취시키고 있다.
1956년부터 1976년까지 20년 가까이 '쿠르반 아저씨'에 대한 이야기를 쉽게 풀어낸 황주는 초기 쿠르반 아저씨가 당나귀를 잡고 이마를 가린 채 동쪽을 바라보던 모습부터 검은 옷을 입고 신장의 작은 당나귀를 타고 동불라를 치며 여러 차례의 역고에서 당나귀의 앞다리와 좌우 다리를 우선하는 디자인을 포함한 황주를 고친 뒤 1976년 9월 최종 도식을 확정했다.
밤낮으로 마오 주석을 그리워하는 예술적 처리는 성공했다.쿠르반 씨의 기쁨에 찬 표정을 보면 구사회에서 고난에 시달린 삶의 체험을 알 수 있다.이 그림은 주석 사망 하루 전인 1976년 9월 8일 완성됐으며, 황주 선생이 '밤낮으로 마오 주석을 그리워하다'고 쓴 것은 주석 사망 소식을 접한 다음 날인 9월 11일, 조박 초는 황주를 조문식에 초청해 "작도할 때 스승이 미류할 줄 누가 알았겠느냐"며 붉은 시대의 특별한 절점이 완성한 고전임을 밝혔다.시의 '뜨거운 만트'는 위구르어로 '감사하다'는 뜻이다.시중의 '전도가 자세히 눈물을 흘리고 억측이 되어 붓을 몇 번이고 글씨가 되지 않는다'는 것은 조박초의 진정뿐 아니라 당시의 정경을 그대로 보여준다.조박초의 지극히 진지하고 애틋하며 감동적인 자서 시제기도 특별한 시기에 서로를 아끼고 애틋하게 바라본 두 사람의 깊은 우정을 잘 보여준다.서풍을 보면 이 시기 조박초의 서예가 무르익어 짙은 '소체(蘇體)' 양식이 도상화됐다.
이 '쿠르반 투루무 아저씨'는 일본의 '당인관'이 소장하고 있는 데서 유래했다.일본 나가사키(長,)에 있던 '당인관(唐人館)'은 1893년(메이지 26년)에 세워졌으며, 나가사키에 거주하는 중국인들이 1905년에 개교하였다.1945년 나가사키 원폭(原中)으로 파손된 후 1967년 중건하였으며, 재건 후 비정기적으로 전시를 개최하여 중국의 전통미술과 문화를 선양한다는 취지로 100년간 중일 문화경제교류의 오랜 역사를 증언하였다.
1977년 중국 정부는 중·일 문화교류를 위해 국가문물사업총국과 도쿄화교총회가 일본 '당인관'에서 개최한 '중국서화도자기전'에 당시 저명한 화가가 그린 작품을 모아 고궁박물관에 소장된 도자기 명품을 일본에 보내 경제발전과 문화교류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일본을 위한 대규모 전시인 만큼 이가렴은 대작 정강산 이강승경도를, 오작인은 조국의 웅장함을 노래한 무이산 아래를, 오관중은 시대적 배경을 표현한 계림조춘을 그렸다.황주는 이번 전시를 위해 '쿠르반 투루무 아저씨'와 '광활한 천지유대작', '눈이 날리며 봄을 맞이하다' 등 세 편의 명작을 그렸다.
예술시장에서는 1977년 '중국서화도자기전'에 등장한 작품들이 모두 고가의 거래 기록을 세웠는데, 예를 들어 황주 '비설영춘'은 2013년 가을 촬영에서 2357만5000위안에, 리커옌 '징강산'은 2015년 봄 촬영에서 1억2600만위안에 낙찰됐다.
그러나 '쿠르반 투룸 아저씨'는 여러 권의 주제를 다루었으며, 주요 구조는 대략 동일하고 세부 사항은 약간 조정되었습니다.화가가 직접 선발하여 일본에 전시회에 보낸 한 점이 황주가 가장 마음에 드는 점일 것이다.
개막 당일 '시대와 필묵-20세기 인물화 변혁과 황주변강 회화' 학술살롱도 함께 열려 유명 예술가인 석제, 수집가이자 중국수집가협회 서화위원회 위원인 리즈위안, 국가화원 이론소 부소장·연구원 천명, 베이징화원 연구원 마밍천(馬明;) 하북미원 초빙교수 자오하이(趙与)와 베이징 바오리 경매 중국 서화예술감독 인화제(銀華共同)가 함께 참여해 20세기 인물화 변혁과 황주변강 회화의 심대한 영향을 탐구했다.
학술살롱 현장 학술살롱 현장
황주의 인물화 창작과 《쿠르반 투루무 아저씨》의 중요성에 대해 살롱 현장 게스트도 극찬했다:유명한 예술가 석제는 황주가 중국화 개혁을 앞세운 깃발이며, 영원히 무너뜨릴 수 없는 깃발이며, 영원히 후대의 귀감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이 '쿠르반 투루무 아저씨'는 구도부터 필묵 표현까지 완벽해 조박초의 제자가 본작에 금상첨화(錦上花化)된 국보급 대작이다. 수집가이자 중국수집가협회 서화위원회 위원인 이지원은 본작이 다른 세 장의 대척폭인 조박초의 제자 '쿠르반 아저씨'와 비교했을 때 가장 완벽한 장이며, 현재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자폭 중 가장 크고 좋고 완벽한 장으로 아름다운 악장이 흘러나올 수 있는 대작이라고 지적했고, 염황미술관원 조해는 동물장 2편이다.
전시는 6월 13일까지.
'염황치자-황주 작품전' 일부 출품작
황주(1925-1997)《쿠르반 투루무 아저씨》당인관구장 1976년작 치수 192x148.5cm황주(1925-1997)《쿠르반 투루무 아저씨》당인관구장 1976년작 치수 192x148.5cm
차이나타운 구장 1976년 작 치수 192X148.5cm
식견:밤낮으로 마오 주석이 그립다.위족 노빈농 쿠르반 투루무 이야기.1976년 9월 8일, 황주는 북경에서 작위되었다.
조박초제발(趙朴初題主席) : 밤낮으로 마오 주석을 그리워하는 주석의 은혜는 하늘과 땅과 같다.겨울에도 쉬지 않으면 고난의 추억은 끝이 없고, 특히 빈농의 마음을 노래할 수 없다.변방의 모든 민족 형과 동생들은 밤낮으로 마오 주석을 그리워한다.황주가 이 그림을 그렸는데, 박초가 제기를 하였다.의기양양하게 그림을 그릴 때 스승이 미류제일 줄 누가 알았겠는가.그림을 자세히 들여다보고 억측을 하며 붓을 몇 번이고 쓸 수 없다.쿠르반 투루무야, 우리의 마음은 함께 있고, 밤낮으로 마오 주석이 그리워.1976년 9월 11일.조박초.
도장:황주사의,조박초
출판: '중화인민공화국 현대미술', 도면 1페이지, 일본 도쿄 화교총회, 나가사키 차이나타운 편, 1977년판.
전시: '중국 서화 도자기전', 일본 도쿄 화교총회, 나가사키 차이나타운, 1977년.
기록:
1. '중국 근현대 명가화집·황주', 205쪽, 인민미술출판사, 1996년.
2. '황주화집', 서문, 인민중국출판사, 1997년.
3. '중국 명가 전집·황주', 248쪽, 허베이 교육 출판사, 2003년.
4. 《황주작품집》(권5), 230쪽, 허베이교육출판사, 2005년.
5. '중국 명가 전집·황주', 248쪽, 허베이 교육 출판사, 2005년.
6. '중국예술대사: 황주', 285쪽, 허베이미술출판사, 2009년.
7. 황주의 인물화, 136쪽, 허베이 미술출판사, 2011년.
설명:
1. 일본 나가사키 '차이나칸' 구장.일본 나가사키(長")의 '당인관(唐人館)'은 1893년 창건돼 1967년 '공묘(孔廟)'로 탈바꿈했으며, 재건 후 비정기적으로 전시를 열어 중국 전통미술과 문화를 선양한다는 취지로 100년간 중·일 문화경제교류의 오랜 역사를 증언했다.
2. 1977년 '중국서화도자기전'은 국가문물국이 도쿄화교총회에 제공한 근현대 중국서화 69점과 청나라 도자기 26점으로 건국 이후 처음 선보이는 규모다.
3. 알려진 '황주연표' 및 관련 평론 기사에서 모두 기록: 1976년 여름과 가을에 국가문물국, 역사박물관은 경공업부, 공예미술총회사를 통해 황주를 일본 나가사키 당인관에 초대하여 큰 그림을 만들어 전시회에 참가하도록 하였다.황주는 '광대한 천지유대작전', '비설영춘', '쿠르반 투루무 아저씨' 등 세 편의 명작을 그렸기 때문에 중요한 작품으로는 셀 수 없이 많다.
황주(黃1997, 1925-1997)《환한 초원》경심 1981년 작 142×360cm황주(黃胄, 1925-1997)《환한 초원》경심 1981년 작 142×360cm
황주(黃1997, 1925-1997)《환희로운 초원》경심 1981년 작 142×360cm
저서: 1. 《황주화집》 컬러 루스리프 3, 인민미술출판사, 1983년 5월.
2013년 10월부터 11월까지 베이징/광둥 둥관/산시 시안/산둥 칭저우, 옌황 예술.
황주(1925-1997) 말 길들이기 색지본 경심 1976년 작 204.5×141cm 황주(1925-1997) 말 길들이기 색지본 경심 1976년 작 204.5×141cm
황주(黃1997, 1925-1997) 순마도색지본경심 1976년 작 204.5×141cm
전시회: '초심 경례: 중국 공산당 창립 100주년 기념 예술 특별전', 바오리 문화 그룹, 베이징 문화예술기금 주최, 베이징, 바오리 예술 박물관, 2021년 5월 22일 - 6월 7일.
출판물:
1. 《한해 10주년 기념책》, 422쪽, 문화재출판사, 2004년.
2. 《조국에 경의를 표하다 - 중국화십대사 부티크집》, 200-201쪽, 중국문련출판사, 2010년.
3. 《가덕 20년 부티크록·근현대 서화권·오》, 2114-2115쪽, 고궁출판사, 2014년 5월.
4. '초심 경례: 중국공산당 창립 100주년 기념 예술특전' 작품집, 폴리미술관, 2021년.
황주(1925-1997)《풍화정무》입축 1975년작 152×83cm황주(1925-1997)《풍화정무》입축 1975년작 152×83cm
황주(1925-1997)《풍화정무》입축 1975년작 152×83cm
출판: '황주화선' P26, 인민미술출판사, 1981년.
황주(黃1997, 1925-1997) 《행복세대》설색지본경심( (色紙本敬心) 1957년 작황주(作黃胄, 1925-1997) 《행복세대》설색지본경심(一代色紙本景心) 1957년 작
황주(1925-1997)《행복세대》설색지본경심 1957년작
전시:
1. '제2회 해외환류 우수품 보고전', 폴리미술관, 2011년 9월.
2. "중국 근현대 서화 12대 명가 부티크 전시회 (3)", 2011년 10월.
3. 2014년 5월 3일부터 5월 7일까지 제1회 황주예술 컬렉션 전시회' 염황미술관.
출판물:
1. '황주·재가행', 29페이지, 신장인민출판사, 1982년 3월.
2. 황주의 인물화, 7쪽, 하북미술출판사, 2011년 1월.
3. 《중국 근현대 서화 12대 명가 부티크집》(3), 286쪽, 바오리 예술 박물관, 2011년 10월.
4. '제1회 황주예술수집대전 작품집', 61쪽, 황주미술재단, 베이징바오리국제경매유한공사, 2014년 5월.
황주(黃 《) 1972년 작 《초원여자기수》 경심 167×97cm 설색지본 경심 황주(黃骑) 1972년 작 《초원여자기수》 경심 167×97cm
황주(黃胄) 1972년 작 《초원여기수》경심(×心) 167×97cm 설색지본경심
설명:서희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