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몰디브 콘래드 수중호텔
몰디브 콘래드호텔에 묵는다면 수중 객실 안에서
푸른 바닷속의 물고기들과 무지개색 화려한
산호초를 감상할 수 있다.
11. 태국 아난타라 골든 트라이앵글 리조트
이곳은 태국, 라오스, 미얀마 사이에 위치한 리조트다.
모든 객실에서 세 나라를 바라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트라이앵글 호텔에는 코끼리 동물원이 있다.
12. 스위스 캠브리안 호텔
스위스 아델보덴에 있는 캠브리안 호텔의 수영장은
더 타임즈에서 선정한 ‘아름다운 수영장 10군데’ 에 꼽힌다.
알프스 산자락에 위치해 온통 눈으로 들러 싸여 있지만,
추위는 걱정할 필요없다.
천연수로 채워진 온천 수영장에 몸을 담그고
알프스의 경관을 감상해 보라!!
13. 프랑스 버블 호텔
프랑스 마스세유 외곽에 위치한 버블 호텔은
디자이너 피에르 스테판 뒤마가 참여해서 만든 텐트형 호텔이다.
특징은 어디든 쉽게 설치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는 거다.
이곳에 오면 야외의 투명 텐트에 누워 밤하늘의
달과 별을 바라보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
14. 칠레 후일로 후일로 호텔
칠레 남부에 위치한 후일로 후일로 호텔의 외관은 산과 같다.
파타고니아 후일로 후일로 생태보존 지역에 위치한
이 곳은 대표적인 친환경 호텔이다.
심지어 호텔 외벽에는 꼭대기부터 시원하게 쏟아지는 폭포가 있다.
15. 스위스 화이트포드
알프스 설산 위에 있는 고급스러운 호텔이다.
마치 이글로를 닮은 반원형 텐트 모양을 하고 있다.
이곳에 투숙하면 텐트 안에서 몽블랑의 짙은 녹음과
겨울의 설산을 감상 할 수 있다.
16. 스웨덴 살라 실버마인
살라 실버마인 호텔은 세계에서 가장 깊은 땅속의 호텔이다.
스웨덴 남부의 오래된 은광을 고쳐서 만든 호텔은
일명 ‘지하 115m 호텔’로 불린다.
17. 영국 크레이지 베어 비콘즈필드 호텔
비콘즈필드 호텔은 호화롭고 고급스러운 장식으로 유명하다.
15세기 우체국을 복원한 오래된 건물의 호텔이지만
지금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전혀 다른 모습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