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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이집트 루트 로버트 앤더슨의 연대 계산
하토브 추천 0 조회 255 11.01.22 07:45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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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1.22 08:12

    첫댓글 '첨부된 파일' 중 첫 번째 것을 인쇄하니까 한 쪽 모퉁이만 나오네요. 너무나 귀한 자료인데... [저의 e-mail로 한 번 보내 주십시오. clean3300@naver.com ]

  • 작성자 11.01.22 08:57

    보내드렸습니다. 그런데 위를 클릭하시면 150%까지는 확대됩니다. 제가 스캔한 책은 100년 정도 되어서 종이가 부서지기 때문에 더 이상 못 스캔했습니다.

  • 작성자 11.01.23 00:05

    가든님이 이 글에 답글로 달아놓으셨던 글에 제가 댓글을 쓰려하였더니 삭제된 글입니다로 나와서 더 이상 쓰지 못하였습니다. 그 글은 그리 나쁜 글이 아니었고 앤더슨 경의 글이었습니다. 또 그 글을 가져오시는 가든님의 능력을 높이 사고 싶습니다. 다만 우리는 우리의 편견이 이끄는대로 결론을 내리는데 빠져서는 안될 뿐이었습니다. 그 글에 제가 붙이려 하였던 댓글은 다음과 같습니다.

  • 작성자 11.01.23 00:07

    가든님은 헬라어와 히브리어 원어문을 독해할 수 있고, 자료들의 원천까지 파고들수 있다는 점은 가든님의 큰 강점이라 하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토론에서 진척을 못이루게 하는 부분들이 생기고 있음은 안타까운 일입니다. 이제 본건에 관해서 자초지종을 보시면 제가 1625년-1665년 출애급설을 주장하니까, 저더러 세계 최초로 주전 17세기 출애급설을 혼자서 주장한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성경적으로 사도행전 13장과 왕상 6장 그리고 이스라엘 왕조 연대 들을 기반으로 그런 연대 숫자를 제시한 것이 여러 글에서 분명하였습니다만, 저 혼자만 그런 연대를 주장한다고 하셨으므로, 제가 부득이 요세푸스, 로버트 앤더슨경을

  • 11.01.23 02:52

    앤더슨이나 요세푸스 인용은 님이 밝히신 바가 없습니다.
    제가 나중에 밝힌 것입니다.
    그리고 님이 주장하시는 연대기는..앤더슨이 아니라
    기독교와는 전혀 무관한, 아니 오히려 기독교를 부정하는 Clinton과 요세푸스가 해놓은 것입니다.

    제가 아래 그 원문 올려놓지 않았습니까?
    전 처음부터 그 원문의 내용을 알고있었고..
    하토브님이 이런 사람들의 연대기를 그대로 인용하심에 놀랐고..
    그래서 연대기토론을 굳이 회피했다고 말씀드린바 있습니다.

    일점일획도 틀림이 없는 성경을 믿는 분께서..
    어떻게 기독교를 부정하는 사람들의 연대기를 그대로 받아들이실 수 있는지..
    이 설명은 반드시 듣고 싶습니다.

  • 11.01.23 02:57

    그리고 그렇다면..
    주전 17세기 출애굽설을..하토브님 뿐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 자체를 부정하는 Clinton과 요세푸스도 믿고 주장하는 것이라고..
    인정해 드리면 되겠습니까?
    (분명 앤더슨은..Clinton과 요세푸스를 그대로 인용해 온 것뿐입니다.
    영문을 다시한번 주의깊게 읽어 보십시오..)

    그렇다면 분명 님 혼자만 주장하는 것이 아닌것이 됩니다.
    (그러신 분이 제게..성경난독증이니..성경해석에 문제가 있느니..하는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 작성자 11.01.23 00:10

    인용하였습니다. 저는 그들이 필요한 것이 아니었으나, 저더러 저 혼자만 주전 17세기 출애급설을 주장한다고 하신 분은 가든님이셨습니다.
    저는 사도행전 13장을 근거로 제시하였던 것입니다. 사도행전 13장과 열왕기 상 6장 1절간의 차이가 분명히 존재함을 아래의 글 " 성경의 모순? - 왕상 6장과 사도행전 13장의 차이" 에서 지적하였습니다.이렇게 모순이 드러나는 성경간의 차이에 대해 분명하게 해명할 수 없으면 토론 진행이 어려운 것입니다.
    이럴 때는 가든님이 " 그런 점이 있다는 것을 인정합니다" 하고, 다른 면도 살펴봅시다, 하여야 다음 토론이 진행되는 것입니다. 자기에게 불리한 결정적 성경 구절은 애써서 고의적으로

  • 작성자 11.01.23 00:15

    외면하시므로, 어쩔수 없이 난독증 이야기가 나오는 것입니다. 가든님은 다른 문서는 몰라도, 적어도 성경 사도행전 13장은 읽으실 줄 모르는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에 난독증 문제가 있습니다. 일부러 행 13:17-22는 읽을 수 없고, 해석할 수가 없습니다. 제 판단이 틀렸고 성경 난독증에 걸리지 않으셨다면 지금이라도 사도행전 13장 17-22에서 기술하는 출애급에서 솔로몬까지의 연대를 해석하여 설명하여 보십시오. 그것이 가든님의 성경 난독증을 해명하는 방법입니다.

    또한 저는 1445년 출애급시기설을 안믿지만 그것이 옳다는 가정하에, 당시의 이집트 수도가 나일강 하구로부터 800 킬로미터 남쪽으로 떨어진 곳에 있었으므로 나일강

  • 11.01.23 03:03

    다시 말씀드립니다..
    제가 그리스도를 부정하는 Clinton과 요세푸스를 마치 진리인양 받아들이는 님의 처신이 하도 의아해서..
    이 문제를 회피했다고 또다시 또다시 말씀드립니다..
    저는 Clinton과 요세푸스와 굳이 연대기를 토론할 의사가 없었으니까요..
    이해가 가시는지요?

    그런데 님께서 정 그리 원하시니..지금부터 함께 이 구절에 대해 토론을 해보지요..
    제가 워낙.. 사도행전 13장에 난독증환자이긴 하지만..
    그래도 Clinton이나..요세푸스보다는 나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 작성자 11.01.23 00:18

    하구에서부터 출애급을 시작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라는 점을 들었습니다. 이런 점은 제가 토론 개시 초기부터 여러번 지적했던 사항입니다. 이점에 대해서는 여러차례 일부러 외면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다음 요즘에는 나일강 하류지역에 이집트 왕궁이 있었다는 새로운 발견설을 주장하시기도 합니다. 일부러 결정적이고 치명적인 자료들에 대해서는 고의적으로 외면하십니다. 그런 까닭에 믿음소망사랑님이나 저나 난독증 문제를 거론했던 것입니다.
    이제 지나간 것은 제쳐 놓고, 가든님에게 토론에서 이렇게 하실 것을 권합니다.
    만일 상대가 치명적이면서도 자신과는 반대 되는 주장의 근거들을 제시하면, 인정할 것은 먼저

  • 작성자 11.01.23 00:22

    인정하시고, 그런 점이 있습니다만 다른 점이 있음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하면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마이동풍이요, 우이독경입니다!
    이제 테베에 18왕조의 왕궁이 왕조 내내 (주전 1550-1290) 테베에 있었으므로, 주전 1445년 출애급을 주장하면서도, 나일강 하구에서 출발했다는 주장은 문제가 있는 것이 사실 아닙니까? 수많은 고고학 자료들이 테베에 18왕조의 피라미드와 왕궁 존재 사실을 증거하지 않습니까?
    제가 이런 것을 주장하면 가든님은 또 현대 신학자들은 엄청 불신하면서 이집트 왕조 왕궁 위치는 편리하게 신뢰한다고 지적하십니다. 그러나 이집트 왕궁위치들은 현대 신학자들이 나오기 전부터

  • 11.01.23 03:04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아니, 오히려 나일델타지역에서 출애굽이 일어났고
    또 이집트군대도 여기서 출병했습니다..
    단지 하토브님이 큰 오해를 하고 계실 뿐입니다..

    <<합당한 설명과 자료를 올려드릴테니..
    그때는 제발 제대로 읽어봐 주시기 바랍니다..>>

    님의 생각이 전혀 당시의 상황을 이해못하시는 것입니다.
    18왕조의 왕궁이 테베에 있었다는 사실은..아무런 역할도 못합니다..
    제발 이번 글만은 꼭 제대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1.01.23 00:24

    이미 공인되었던 바이며, 그 학자들이 이집트 왕궁위치를 규명하면서 출애급 루트도 나일강 하구라고 주장했던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나일강 하류 출발설은 현대 신학자들이 1930년대에 아바리스 발굴을 개시한 이후로 주장되어진 것이 아닙니까? 그 이전에 누가 주장하였다면 얼마나 신뢰를 얻었는지 궁금합니다.

  • 11.01.23 02:35

    하토브님..
    제가 예전에 올린 발굴결과는 말입니다..
    1966년부터 2000년초까지..
    이집트의 카이로에 있는 오스트리아 고고학 연구소(Austrian Archaeological Institute)의
    M.Beitak박사팀이 해온 대규모 발굴작업에 대한 내용입니다..
    그리고 이 발굴결과에 대한 논문은 <Bible and Spade>지 2004년판에 처음으로 발표되었습니다.
    1930년대 아바리스 발굴이 언제적 이야기인데..지금 이런 말씀을 하시는 것인지요?

    결국 제 글의 내용도 아예 읽어보지도 않으셨다는 말이 되는것이고..
    (그래도 저는 님께 <난독증>이란 닉은 안붙여 드리겠습니다).

  • 11.01.23 02:39

    이러니까 자꾸..님께서..
    나일강 하류지역에 이집트 왕궁이 있었다는 새로운 발견설을 올려달라고 재촉하시는 것입니다.
    이미 올려드렸음에도 말입니다!

    그래도 이해를 못하시니..다시 자료를 보충해 올릴 생각입니다.
    이번만큼은 일단 제 글을 제대로 읽어봐 주시고요..
    2004년에 처음 발표된 발굴기록 결과라는 말입니다.
    이해가 가시는지요?

    이번에 올려드리는 자료는 꼭 읽어 보시고..
    다시는 같은 요청 반복해주지 마시길 바랍니다..

  • 11.01.23 02:43

    그리고 다시 말씀드리지만..
    님 역시 님의 견해를 주장하시려면요...
    1.당시 왕도주변에 200만이 넘는 이스라엘민족이 살았다는 고고학적 자료 혹은 기타 연구자료들
    2.출애굽이 왕도에서 일어났다는 자료들..
    3.이집트군대가 왕도에서 출병했다는 자료들..

    정도는 올려주시는 성의는 보여주셔야 이야기가 되는게 아니겠습니까?

    저도 시간 되는대로..님의 요청에 합당한 자료들을 다시 정리해 올려드릴테니..
    님 역시 이 정도의 납득할만한 자료들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1.01.23 00:29

    저는 가든님이 가져오신 로버트 앤더슨 경의 글에 언급된 3년반 환난동안에 에녹과 엘리야가 다시 돌아온다는 설을 안믿습니다. 계시록11장의 두 증인 두 선지자는 특정 인물이 아니라, 이땅에 충직한 그리스도인들 모두를 지칭한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이와같이 저는 성경을 신뢰할 뿐입니다. 마찬가지로 앤더슨 경도 영국 하원의원을 지냈던 Fynes Clinton 의 연대 계산과 다른 이들의 계산을 비교해보고 맞다고 판단되어 가져온 것이었습니다. 이제 저뿐만 아니라, 주전 17세기 출애급 주장자들은 여럿 있음을 아셨을 것입니다. 요세푸스의 출애급 년도는 확정적이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그의 출애급 연도는 주전 1664-1720년사이로

  • 작성자 11.01.23 00:31

    흩어져 있습니다. 이런 점을 토론에서 참조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가든님이 더 하실 말씀이 있으시면 사도행전 13장에 대한 가든님 자신의 해석을 제시함으로 시작하면 좋을 것입니다.

  • 작성자 11.01.23 03:11

    가든님 우선은 사도행전 13장을 해석해주시겠습니까?
    나일강 델타에서 파내실려면 시간이 걸리시겠습니다.ㅎㅎㅎ 오스트리아 팀이 오랜 세월에 걸쳐 발굴 작업을 하고있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입니다. 우선은 성경 해석부터 부탁드립니다.

  • 작성자 11.01.23 03:13

    1930년대에 발굴 시작했었고 오스트리아 팀이 1967년이던가요? 아마 그 무렵부터 하류지역에서 발굴 작업을 계속한다는 것은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수많은 문헌들과 유물들이 18왕조가 테베에 왕도했다는 것을 증명하고 피라미드들도 모두 테베에 있습니다. 그 많은 것들을 뒤엎으실려면 한참 파내려 가셔야 하겠습니다.

  • 작성자 11.01.23 03:16

    클린튼이 기독교를 부정한다고요? 금시 초문입니다. 이제 클린튼이니 요세푸스니 앤더슨이니 시간 낭비 마시고. 지발 지발, 사도행전 13장좀 해석해주셔요. 사도 바울도 예수님을 안믿는 사람이었던가요? 그 사람은 기독교를 부정하는 것같지 않던데요?

  • 작성자 11.01.23 03:20

    가든님, 왕도 주변에만 200만이 살았을리가 없지요. 그러나 왕도에서 멀지 않은 곳에 살았다는 뜻입니다. 이집트의 면적은 남한의 10배입니다. 남한 면적중에서 경기도 남부 지역만 있어도 200만 삽니다. 그리고 실제로 이집트의 지형중에 나일강의수로를 따라 200킬로미터를 요셉의 수로로 개척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스라엘 자손들은 파욤지역 약간 상류부터 약간 하류까지, 멤피스 북쪽까지 산재했을 수 있습니다. 그 다음 숙곳으로 집결합니다. 따라서 200만이 파욤지역에서 가까운 나일강 하류에 산재하여 사는 것은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이스라엘은 왕궁에서 가까운 곳에 거주했습니다(창 45:10) 라암셋이 그러했습니다(창 47:11)

  • 작성자 11.01.23 03:24

    이스라엘은 왕궁에서 가까운 곳에 거주했습니다(창 45:10) 라암셋이 그러했습니다(창 47:11)
    모세의 부모는 왕궁에서 가까운 곳에 거주하였으며 왕궁의 상류에 모세를 갈대상자에 담아 띄웠습니다. 모세는 왕궁에서 자랐습니다. 왕궁에서 나가서 이집트인을 죽이고 히브리인을 살린다음 다음날 다시 현장에 나갈 수 있었습니다. 왕궁에서 가까운곳에 히브리인들의 노역이 있었음을 알게해줍니다. 모세는 왕궁에 들어가 파로에게 여러가지 기적을 행하며 파로와 대화했습니다. 모세는 파로로부터 출국허가를 받고 다음날 몇시간이 안되어 이스라엘로 하여금 여정을 출발케 했습니다. 고대에 있어서 다음날 곧바로 출발하려면 가까웠어야 합니다.

  • 작성자 11.01.23 03:27

    만일 테베에 왕궁이 있고, 나일강 하류지역에 이스라엘이 거주하였다면 테베에서 파로의 출국허가를 받고 나일강 하류까지 말로 달려서 1주일 걸립니다. 이것은 유월절 다음날 출발을 불가능하게 하는 것입니다.
    이제 왕도에서 출애급 위치가 가까워야 한다는 것을 이해하시겠습니까? 이 점에 있어서 난독증에 안걸리시기를 바라겠습니다>(죄송합니다. 가든님이 행여 이 말을 일부러 외면할까봐 염려되어 강조 차원에서 드리는 말씀이오니 널리 받아주시기 바랍니다.ㅎㅎㅎ)

  • 작성자 11.01.23 03:36

    아주 옳은 말씀하셨습니다.

    <<< 그런데 님께서 정 그리 원하시니..지금부터 함께 이 구절에 대해 토론을 해보지요..
    제가 워낙.. 사도행전 13장에 난독증환자이긴 하지만..
    그래도 Clinton이나..요세푸스보다는 나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

    제발 사도행전 13장좀 해석해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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