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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연구소 숲
 
 
 
카페 게시글
2024년 봄 요한계시록 정독 요한계시록 13-14장
양치기 추천 0 조회 35 24.06.11 13:24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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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11 13:41

    첫댓글 바다에서 나온 짐승이 죽게 되었다가 살아나고 땅에서 올라온 짐승이 어린 양 같은 모습으로 큰 이적을 행합니다. 모두 예수님이 연상됩니다. 사람들의 오른손이나 이마에 표를 받는 것도 하나님이 144,000명의 이마에 인친 것과 비슷합니다. 용과 바다짐승, 땅짐승의 역할도 하나님과 예수님, 선지자와 비슷합니다. 하나님을 비슷하게 흉내낼수록 속기쉬워서 더 위험해 보입니다.

    사탄의 무리가 큰 권세와 이적으로 사람들을 우상숭배로 이끌고 반대하는 자들은 다 죽이도록 하는 13장만 보면 사탄이 승리한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어진 14장을 보면 믿음을 지킨 자들은 하나님 보좌 앞에서 찬양을 부르며 하나님을 거부한 자들은 심판을 받고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실 것입니다.(14:9-10) 우리에게는 그 진노의 잔을 대신마신 예수님이 계셨지만 복음을 거부한 자들은 스스로가 그 잔을 마시는 수밖에 없습니다.

    사탄은 결국 패배할 운명입니다. 하나님을 흉내내며 마지막까지 사람들을 현혹할 사탄이지만, 가짜를 구별해낼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진짜가 무엇인지를 제대로 아는 것입니다. 또한 그리스도인의 표는 이적과 같은 능력이 아니라 인내와 사랑과 같은 것이리라 생각해봅니다.

  • 작성자 24.06.18 12:57

    진짜가 무엇인지를 제대로 아는 것! 아멘입니다.
    그렇습니다. 인내와 사랑! 이 시대에 믿는 자들에게 가장 중요한 신앙 덕목들인 줄로 믿습니다.
    인내와 사랑으로 늘 승리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 24.06.12 09:43

    진짜가 무엇인지 분별할 수 있는 지혜를 간구합니다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에 대한 믿음을 지킬 수 있는 힘이 있기를 간구합니다

  • 작성자 24.06.18 12:59

    아멘입니다. 성령의 인도함을 잘 받을 수 있도록 늘 말씀의 지배를 받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 24.06.16 19:50

    고난과 박해속에서 인내하며 믿음을 지켰던 신앙의 선조들을 생각해 봅니다. 보이지 않는 가운데 볼수있는 믿음을 허락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오늘날 너무나도 좋은 환경속에서 지내면서 신앙의 길을 걸을수 있게 하심을 또한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4.06.18 13:01

    보이지 않는 가운데 볼 수 있는 믿음!
    늘 영적인 눈이 뜨이고, 영적인 귀가 열리고~
    또한 가난한 마음으로~
    보이지 않는 가운데서도 제대로 볼 수 있는 믿음으로 승리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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