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2월 중순 하
▶ 본촌정류장 - 본촌경로회관 - 용산정 - 용암산 423.8m - 운문지맥 - 중산 649.1m -
- 낙화산/ 597m - 보담산 562m - 271.2m - 301.9m - 딱딱고개 215m - 298.3m -
- 비학산/ 317m - 정문마을 - 금시당백곡재 - 밀양역
◐ 본촌정류장 - 10분 "용산정" - 40분 "용암산" - 20분 "간벌목집하장" - 50분 "중산" - 60분 "낙화산" -
- 15분 "보담산" - 50분 "271.2m" - 30분 "301.9m" - 15분 "298.3m" - 20분 "비학산" - 25분 "정문마을" -
- 15분 "살내교" - 20분 "금시당 백곡재" - 20분 "구단방우" - 10분 " 산성산 초입" - 15분 "밀양역" ◑
◈ 7시간 30분 ~ 8시간 정도
▶ 5년여 동안 계속 미루고 있던 코스를
오늘 드디어 실행한다.
"부산역 7시 32분" 출발
"밀양역 / 8시 20분" 도착
"2번 / 8시 32분 " 승차
"밀양시외버스터미널" 하차
(15분 정도 소요)
"표충사 행 / 9시 10분" 승차
"본촌정류장" 하차
▶ 지도를 참고하여
"용산정" 까지 간다.
5분 후
사거리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꺽어 들어간다.
"금곡2길" →
♠ 좌측에 있는
"금곡 본촌경로회관"
2분 후
직진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올라간다.
"용산정" 으로 올라간다.
2분 후
"용산정" 잎에서
좌측에 들머리가 있다.
"용암산 1.5km" →
1분 후
넓게 맞이 해주는 등로
너른길따라
▶ 쭉 직진하면 되는데
갈수록 경사가 더해진다.
12분 후
"여양진씨" 묘지
좌측 뒤로 올라가는데
등로가 좁아진다.
3분 후
다시 경사가 더해진다.
3분 후
우측 바위 뒤를 지나면
잠시후
우측 갈림길에서
좌측 직진으로 올라간다.
잠시후
석축을 지나고
3분 후
바위를 지난 후에
좌측길이 조금 뚜렸하여
우회하는 등로인 줄 알고
나는 따라가는데
절대 가면 안된다.
★★★
조금 흐릿하더라도
우측으로 계속 가야한다.
★ "전주이씨 종친회 리본" 이
계속 안내를 하는데
속으면 안된다 ★
5분 후
뭔가 잘못 된 것 같은 느낌이
계속 몰려오기에 !!
▶ 우측 능선으로 올라간다.
능선을 오르면
또하나의 능선이 보이고
그 능선을 넘으면
이런 바위가 보이면서
뒤로 또 능선이 보인다.
▶ 여기까지 "10분정도" 걸렸다.
3분 후
우측에 바위군이 보이면
"용암산" 방향이다.
전혀 생각치도 못한
넓은 임도를 만나는데
능선 뒤로 보이는
"삼면봉" ??
현재 임도 공사는 여기까지 되었고
"임도기점 0.8km" 지점이다.
오늘 자칫 잘못했으면
"용암산" 을 놓치고 갈 뻔 했다.
우측 바위군에 있는
"용암산 428.3m"
예전에는 지점을 알리는
표찰이 있었던 것 같은데
현재는 없어졌기에
다른 분의 것으로 대체!!
전선줄 뒤로
"승학산, 삼면봉" 뒤로
"정각산" 뒤로
그 뒤로
"천황산, 재약산, 향로산"
정확한지는 모르겠음
"중산 3.34km" →
1분 후
좌측 산길로 들어간다.
"임도기점 0.62km" 지점이다.
10분 후
많은 리본들이 매여있는
직진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꺽어 진행한다.
♠ 직진은 "희곡" 방향인 듯??
5분 후
"낭만산객 법대로 리본"
★★★
우측으로 꺽어 진행한다.
2분 후
"간벌목 집하장" 을 지나면
잠시후
"수원백공, 김해김씨" 묘지
3분 (오름) 후
우측으로 꺽으면
보도블럭들이 쌓여있다.
"헬기장" 이 있었던가??
▶ 이제부터 등로는
<완만함, 약한오름들, 허리길> 들이
"중산" 을 만나기까지
쭉 이어진다.
2분 후
좌측 "배나무골" 갈림길
직진으로 간다.
나무에 이렇게 쓰여있다.
방향은 잘 모르겠는데
느낌상 직진인 것 같기에
"둘레길 등산" →
4분 후
리본들이 매여있고
좌측으로 꺽으면
잠시후
"수원백공 묘지" 에서
우측으로 꺽어 올라간다.
허리길을 따라 진행했는데!
중간에 "565.7m 표찰" 이
있었던 것 같은데
다른 분의 사진으로 대체!!
6분 후
간벌목과 리본을 지나고
3분 후
빨간리본을 만나면
여기서 부터는 능선길이다.
3분 (오름) 후
합류해야 하는 능선이
나무사이로 보인다.
(두어번 오르내림)
5분 후
능선까지 쭉 올라간다.
7분 후
"꾀꼬리봉 2.6km" 갈림길
우측으로 간다.
♠ 좌측- 멀지 않은 거리에
"중산2봉, 석이바위" 가 있는데
오늘은 들러보지는 못하고
그냥 "중산" 으로 간다.
※ 요즈음 어떤 이들은 여기를
"운문지맥" 이라고도 한다는데
난 전문 산꾼이 아니니깐
이렇던 저렇던 상관없고
그냥 원래대로 부를란다.
건너편에 보이는
오늘의 등로인
"보담산 ~ 낙화산" 능선
"중산 0.53km" →
6분 (오름) 후
바위를 뚫은 나무
잠시후
직진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꺽어 진행한다.
♠ 직진은- "용암봉, 오치령" 으로
"운문지맥" 이 이어진다.
진행 방향은 표시가 없다.
◐ 뭔가 이상한 이정표에는
작은 글씨로 적혀있다.
♠ "중산 800m" 방향은
"운문지맥" 아님,
"석이봉, 꾀꼬리봉" 이라
적혀있고
♠ "희곡리" 방향에는
"백암봉, 용암봉",
"영알 실크로드 안산, 즐산" 이라
적혀있다.◑
▣ 왜 "낙화산" 방향은 없을까
"운문지맥" 인데
4분 후
"중산 649.1m" 표찰
가파르게 내려간다.
▶ 이제부터
과연 몇 번을 오르내림 할까
빨래판 능선이라는데
각오를 다지고 출발 ~ ~
6분 후
"보두 - 6 표지목"
가파르게 올라간다.
3분 후
좌측에 멋진 전망터
지나온 능선을 바라보고
"꾀꼬리봉" 은
뒤쪽에 슴어있고
시원하게 펼쳐지는
"엄광리" 일대
걸어야할 봉우리들이
"비학산" 까지
쭉 이어져 있는데
경사들이 장난이 아니었다.
"보담산 ~ 낙화산" 능선
"낙화산" 까지 가는 동안에도
숨어있는 암릉들이 있는데
즐거운 오르내림들이 있다.
2분 후
반대편으로 트이는 전망
"오례산" 이 보이고
"소천봉 ~ 용암봉"
"백암봉"
7분 (가파른내림-5, 오름-2) 후
2분 (내림) 후
"보두 - 5 표지목"
1분 후
암릉길 오르내리기 시작
잠시후
바위를 지나면
또 하나의 바위
1분 후
오른편으로 트이는
시원한 조망터
"도곡저수지" 가 보이고 ~
"소천봉 ~ 용암봉"
잠시후
작은 굴이 있는
바위를 오르는데
로프가 매여있고
앞으로 두어군데 더 만난다.
올라서면
"중산" 에서 부터 ~
"중산2 ~ 꾀꼬리봉" 능선
멀리 희미한
"팔봉산, 종남산, 우령산" 라인
반대쪽으로 옮겨
"오례산" 좌측 뒤로
"화악산"
"도곡저수지" 위로
"소천봉" ~
"소천봉 ~ 용암봉"
3분 후
다시 한 번 쭉 ~
"중산" 에서 부터 ~
"중산2 ~ 꾀꼬리봉" 라인 ~
무릎을 다치고서도
저 봉우리들을
다 넘어갔으니 ㅠㅠ
"보담산, 낙화산" ~
다시 한 번
"도곡저수지" 위로
"소천봉"
"소천봉 ~ 용암봉"
(로프 오르내림 있음)
6분 후
"보두 - 4 표지목"
1분 (오름) 후
"구름동네" 갈림길
여기를 "노산고개" 라고 하던데?
이정표는 여전히 어렵네!!
직진으로 올라간다.
이정표에는
"운문지맥" 임에도 불구하고
진행방향은 없다.
2분 후
암봉을 지나며
가파르게 올라간다.
9분 후
"보두 - 3 표지목"
바위 사이로 오르고
♣ 나머지 사진은 2페이지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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