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요셉공소 제초작업과 관련하여 공소회장님의 도움 요청에 따라 남소공 형제님들과 함께 작업하였습니다.
아직 햇살이 따갑고, 생존을 위해 필사적으로 달려드는 모기들이 귀찮았으나,
웃으며 즐겁게 최선을 다해주신 김영준 미카엘 형님과 김명구 바오로 형제님께 감사드리고,
음료와 점심식사 후원해주신 서석인 바오로 형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다들 초보지만 전보다 살짝 깔끔해진 공소 잔디밭 풍경에 뿌듯한 마음으로 귀가했습니다.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하셨지만 마음으로 응원해주신 남소공 형제님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내일 뵙겠습니다 ^^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훨씬 아름다운 공소가 되었네요
푸르른 넓은 공간! 공소가 참 좋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