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하루 아무것도 안하고 막상 오늘 자료 취합해서 올리려니 정신이 없습니다
1주차 미션도 마무리하지도 못하고....
1차 비교주행시 늦은 밤 실시했는데요 이번에는 교통량이 많은 퇴근시간을 골라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매니져님 말씀대로 아래와 같이 업데이트 하고....
의자에 기대어 잠시 숙면을 취하는 중 업데이트는 끝나고.....
회사에서 출발
온 오프라인 통합검색하여 경로를 지정하고 (시간이 좀 걸리네요)
스마트폰 서버연결이 안되어 로컬엔진을 사용하여 경로를 탐색합니다
소요시간은 17분이네요
과연 17분안에 도착할 수 있을지....
침산교 진입시간과 신천대로에서 수성교로 가는 경로가 현시간부터 막히기 시작하는데 걱정입니다
가는도중 휴대폰을 연결하고 주행합니다
일단 도로는 한산하군요
IQ3D3000 상단 온라인 클릭하여 데이타사용량을 확인합니다
IQ3D2000 외부입력을 통하여 주행상태를 확인해보았습니다
1차 비교주행과는 다르게 이번에는 YTN TPEG 정보가 좀 더 신뢰성을 가지는 것 같습니다
신천대로로 빠지는 침산교 교통상황이 KBS TPEG 보단 YTN TPEG이 조금 더 정확했습니다
신천대로의 경우도 실시간 정보를 받는 IQ3D3000가 IQ3D2000 보단 정확도에서 좋은 점수를 받습니다
일부구간이라도 해도 IQ3D2000 보단 신뢰성부분에서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스마트뷰가 시작되는 수성교를 지나 범어네거리로 향하는 경로도 우수한 성능을 보여줍니다
전반적으로 교통체증에 의한 도착시간의 변화도 실시간 정보를 받는 IQ3D3000이 우선적으로 알려줍니다
2분정도의 차이를 보이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범어네거리에서 좌회전후 경로의 이상한 점을 발견했습니다
좌회전후 바로 진입할 수 있는 길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좀 더 가서 진입하라는군요
매번 가는 골목길을 선택해서 진입하니 돌아가랍니다 ㅠㅠ
왜일까요???
물론 내비게이션에서 지정하는 경로도 어떻게 보면 맞는 길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동일한 목적지라면 우선적으로 진입할 수 있는 길을 먼저 안내해야하는 것이 아닌가요?
정기업데이트전 IQ3D2000 경우 지점에 등록된 상태였고 이전까지는 이런 경우가 없었는데요???
첫번째 리얼타임 & 다이나믹 비교주행과는 달리 두번째의 경우 실시간 정보를 받는 IQ3D3000의 우수성을 알게
된 것 같습니다
체험을 할수록 뛰어난 성능이 입증되는 것 같아 체험단의 한사람으로서 기분이 좋습니다
여러가지 경우의 수를 두고 면밀히 살펴보아야겠지만 가면 갈수록 마음에 드는 것은 사실이네요
이것으로 리얼타임 & 다이나믹 3D 비교주행 두번째였습니다
농부님의 생각과 일치해서 저도 오늘 거치대를 만들어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거치대로드가 짧은 관계로 인하여 휴가후에 로드길이를 수정해서 재장착할 예정입니다
내비게이션 위치도 조금 수정했습니다
1차 미션인 장착기에 세부적으로 설명할 예정입니다
지난 체험 글보기
http://cafe.naver.com/oppanavi/8856 [자유리뷰] 리얼타임 & 다이나믹 3D 비교주행
http://cafe.naver.com/oppanavi/8813 [발대식] 체험단 발대식 후기
첫댓글 리얼타임3D가 다이나믹3D보다 우수하군요....지형 반영은 다이나믹3D가 더 좋더군요. 그런데 제가 해보니 제 iq 3000은 매립하면서 아직 외장 DMB안테나를 연결하지 못했는데요(이전 사용했던 아이나비와 잰더가 달라서). 다이나믹 3D를 실행해도 교통정보가 반영되더라구요. 이건 스마트폰으로 받은 교통정보 일텐데..... 리얼타임3D와 경로가 차이가 나더군요. 리얼타임3D가 훨씬 교통정보를 고려한 경로인 것 같았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
수고 많으셨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ㅎㅎ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