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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6(일) 결국..드디어 결전의 그날이 밝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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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속 깊은 한곳에 꿈이라는 방속에 언제고 깨어날줄 모르고 잠자던 "미국여행"
꿈의 실현은 전혀 생각치 못한곳에서 발화가됐어!
작년에 미국에서 나온 초등동창 용표녀석과의 40년만의 조우가 시발점이 됐다할수 있었어!
말이 40년…입학식 기준으로 한다면 45년이란…거의 반세기만의 만남이 아니겠어?
이건뭐!...쉽사리 상상이 안가는 세월야…남과북의 분단도 61년정도 안됐겠어?
참으로 세월이 무상하다 할수 있겠어!
올해 3월말에 또다시 한국에 나온 녀석과는 없는 시간과 얄팍한 주머니 사정에도 불구하고
출국하기 한달이상이라는 시간동안 강원도 여행도 다니고…맛난것도 먹고 발가벗고 찜질방 경험도
해보고…이곳에서 성장하면서 해보지 못했던 경험들도 함께해봤어!
5월초 출국하면서 함께 시간을 보냈던 우리들에게 제안을 했어!
부부동반해서 미국에 놀러올것을~~~당시 숨이 막힐것같이 흥분됐지만…이내 냉엄한 현실을 생각하며
피식 웃음으로 마무리 질수밖에!
출국장으로 빠져나가는 녀석의 눈가에는 눈물이 그렁 했었다고 전해들었어!
진정되고 성심것 함께했던 시간이 많은것을 느끼게한 모양였어!
후에 알게 됐지만…그동안 매년 2번정도는 한국에나와서 놀다 들어갔었다고 하더군!
녀석이 나름 미국에서 안정적인 기반으로 여유가 많았던 관계로 바람직 스럽지못한 이곳 친구들과
흥청망청 했었다고 하더군!
더욱이 친구들이 미국까지 가서 귀국 할때까지 고급술집에서 주색만 즐겼다 하더군
그로인해 와이프의 원성은 클수밖에없었고…한국친구들에 대한 이미지는 바닦였어!
한마디로 "봉"였던 셈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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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미국에 도착하는 날부터 카톡.핸드폰 모든수단을 동원해서…놀러올것을 간곡히 원했어!
심지어 너희들 올것을 대비해서 별도 차량구입까지 하겠다고 김칫국부터 마시질않나!
결국 추래라를 연결할수있는 고마력의 멋진 차량을 구입 사진으로 보내오고…ㅎㅎㅎ
내가 아닌 다른 녀석들은 이미결정된 마음 가짐으로 협공해서 설득에 들어오고!
점점 고민의 깊이가 깊어질수밖에 없었지!
몇번이고 되뇌였어~~ 그래 평생 다시오질않을 와이프와의 미국여행!....떠나자!
하지만 뭐~한가지라도 녹녹한게 없었어!....첫째가 와이프설득~~둘째는 직장에서의 허락
셋째는...비용…넷째는 뉴욕에 살고계신 큰형가족과 조카!
세번째까지 해결된다면…내주변 아무도 모르게 다녀올수밖에 없을거라 생각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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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의 도입부가 장황했어!...하지만~과정없는 본론은 해상도가 떨어질것 같아서 ^^
위에 넘어야할 벽과 과정에 저항은 만만치 않았어!...다들 공감할수있는 부분이라 생각해!
떠나면서 세가지 생각만했어!
첫째:혼자 남아있을 딸년 잘지내기를...
둘째:연로하신 부모님의 안녕...
셋째:정말 힘들게 떠나는 여행~~후회 없자고(셋커플이라서...각자의 성향도 다를수있음)
ㅎㅎㅎ....출국날자가 잡히고 티켓팅.여권수속~~사전준비가 끝났다고 생각하고...가장기초적인
콩글리쉬라도 공부해야겠다고...손바닦만한 회화책을 때마침 집에있길레~~주절거려봤어!
이내 내팽겨치듯 덥어버렸어!...당장 피곤하고~눈커플이 무겁고...메모리는 작동을 않하고^^
어차피 자유여행 좌충우돌 이란 컨샙이기에...천운에 맞기고 부딛치기로 했어!
좀~걱정스러운것은 이민간지 25년된 녀석이 자기는 영어를 전혀 못한다고 했기때문이지!
도져히 납득이 안가는 미스테리한부분야!...그런대 어찌 나름 성공한걸까????
하지만 와이프는 전혀불편함없듯이 잘했어!...ㅋㅋㅋ
일행 8명이 움직일려니..이녀석 못한다던 영어대화를 않할수가 없었지!(기특해)..그래도 우리눈에는
엄청 잘하는거야 하하하!...그러니 늘 스스로 미국적응에 실패한 인간이라고 주절거리는거야!
(돈잘벌고....성공했음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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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국날자가 다가올수록 일은 손에 안잡히고...잠또한 뒤척거리고!
먼곳으로 팔려가는 새색씨의 심정이 이러한가?...ㅎㅎㅎ
9/16(일) 아침해가 밝았어...날씨는 괜찮았지만 오후쯤이면 중부지방에도 두번째 발생한 태풍의 영향권
이라는 깝깝한 일기예보를 접했어!...혹시나하는 불암감도 없지않았지!
전날 미리챙겨놓은 케리어를 차에실고서 다른 일행을만나 미국에 갔다줄 짐을 나누워실었어!
밑반찬(여행중 일용한 양식)...풍천장어 손질한것(선물)등등 바리바리 준비했어!
내차에 인원6명과 찜보따리...꽉찾어!(스타렉스가 딱 제격였어 ㅎㅎㅎ)
떠나기전에 송도신도시 포스코 퍼스트 클래스 57층에 살고있는 문철 녀석집 유리창에 태풍파손에 염려한
테이핑을 마치고 들뜬마음으로 인천공항으로 출발을했어!
1시쯤 장기주차장에 도착 저마다 케리어를 끌고는 3층 출국장으로 go go....
법이 바뀌어서 종전 일인이 40키로 까지의 수하물을 23키로 이내로 제안한다는 정보는 알고 준비를 했
지만 (기내보관용 BAG 1개허용-->위험도구.액체 200ml이상 허용불)
수하물 무게가 오버되는 바람에 거기서부터 이리저리 옮겨실으며 북새통의 서막이 올랐어 ㅎㅎㅎ
수속마치고 3시쯤 넘어 출국장GATE으로 들어서니..간단한 출국심사 엑스레이 통과후들어선곳의 광경은
마치 쇼핑천국에온 느낌의 몀세점이 눈앞에 펼쳐 지더군...5시 출국시간까지는 1시간 쫌넘게 남아서...
일행은 어느장소에 4시40분까지 만나기로하고...흐터져 바삐 움직였어!...딸년이 적어준 구입물품 LIST
를 살펴가며!...쇼핑에 관심없던 나는 부지런히 쫏아다녔어!
귀국할때는 면세점을 이용할 기회가 없다고 해서!
시간이되서 타고갈 케이트앞에서니 유리창밖으로 보이는 UNITED AIR LINE의 보잉사에서 제작한 거대한
747점보기가 코앞에 있더군...실감을 느끼는 순간이지!~~터널을 통해 기내에 들어섰는데...
빈자리가 안보이는 만원상태였어!...수많은 사람들중에는 상당수가 한국인 느낌였어!
말로만듣던 외국항공사의 스튜디어스와의 반가운 인사를 주고받으며...지정된 자리를 찾아갔어 내심 창가의
자리를 간절히 원했지만...바로 그옆자리였던거지!...원래 기초과학에 관심이 많으지라~~
시시각각변하는 고도의 차로 보여지는 육지의 모습을 보고싶었었거든...
이제것 한번을 창가에 못앉어봤어!....그때마다 체면 지킬랴 촌티 안낼랴...가는목 길게
쭉빼고 훔쳐보고 했었는데!...처음 접해보는 국제선이 미국행이라서 더더욱..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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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듣던 의문점 2가지를 확인할수있었던 즐거움도 컷어!
의문1:외국항공사 여승무원은 늙고 비쥬얼이 기대이하다? --->맞다!~그랬었다~~ㅎㅎㅎ출발할때부터
샌프란시스코 도착할때까지...왔다갔다하며 수시로 우리집사람에게 뭐라고 중얼거린다..뜨문뜨문
알아듣기는 했는데!~~빨강 립스틱이 무척 이쁘고 잘 어울린다는 멘트로..집사람은 즐거워한다!
나원참 ㅎㅎㅎㅎㅎ
의문2:기내식 --->5시 이륙후 2시간후 기내식이 나온다 승무원들의 바쁜 행보가...정신 사납다 ^^
두가지 메뉴로 선택하란다...물론 일글리쉬로!..ㅎㅎㅎ beaf? or chicken??
에라이 모르겠다 chicken please! ㅋㅋㅋ
drink?....에라 모르겠다! cock please ㅋㅋㅋ...기대와 달리 맛은 입에 안맞았지만...전투상황
(14 시간 비행)
이라서 꾸역꾸역 상켰다!....도착할때까지의 2번의 기내식과 간식음료!
그때마다의 국적불명의 나의 외침!
물을 요구했다!...못알아듣는다!~~"워러"라 했거든!...와이프가 대신 "워터" 그런다~~알아듣는다!...제길!
당신은 미국사람보다 혀를 더더욱 말아버린단다!..ㅎㅎㅎ~~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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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교통수단을 통털이 이런 장시간의 갖혀있음은 첨였다!...무미하게 시간을 죽이고 싶지는 않았다!
내가 그리도 앉고싶었던 창옆은 벽안의 백인 여성이 아니던가!...그사람이 남자건 여자건 외국인였기에
자신감을 갖고 다다가고 싶었다!...회화는 자신감 아니던가?~~~하지만 상대가 내눈에는 젊게보이는 여
성이 아니던가!...그것이 이후 나의 행동에 와이프에게는 비난이...일행에게는 불안정한 니트로 글린셀린으로
비춰진것같어~~하지만!..이런기회를 의미없이 사간만죽이고 싶지는 않았어!
말을걸었어!...기내가 조용하기에 거의 귓말수준으로~~익스큐스미!..아임 띵크 유 스튜던트?
살짝 놀라는 그녀는 이내 "노"..아임 아미(army)!...air force!
와우!...반응을 보인 그녀는 학생이 아니라 군인...그것도 공군 이란다!..ㅎㅎㅎㅎ
이어서 다음 질문을 할수밖에 흠~~~유 파일롯?..."노" 컴퓨터 프로그래머 란다!...대화가 되는것이다!
당연히 호구조사에 들어갔다!...22살이란다~~나역시 나이를 말했다!...그리 안보이는 눈치였다!
목적지가 어디냐했다!....워싱톤D.C 란다!~~방문목적이 뭐냐 물었지!....친구만나기위해 간단다!
옆자리의 와이프가 못마땅해하는 눈치다!....남친있냐고 물었다!~~~없단다!
여기까지 대화는 일단락 졌다!
얼마후에..집사람이 화장실 가느라고 자리를 비웠어!...그틈을타서 핸펀으로 기념사진 찍자고했지!
흔쾌히 응하는 그녀와 한장찍고서 이멜주소를 알려달라했어!...군인신분이라 일반멜 주소는 없다고 하
더라고!..그녀와의 기념사진을 보내주기위함였어!....그녀의 이름은 "도로시.휄러"
샌프란시스코에서 뭔가 아쉬움의 혜어짐을 미소 와 "바이바이" 로 나누고..
곧이어 발바닦에 땀날정도로 뛰었지!(한국 9/16 오후5시출발..샌프란시스코 미국시간 9/16 낮12시도착-->14
시간 비행)
덴버까지 가는 국내 비행기를 제시간 안에 환승하기위함였어!...숨이 턱밑에까지 차오르도록 뛰었어!~~
복잡하기도했구!
이제부터는 완전한 미국내 이기에..그모든것이 낮설고 동양인은 가뭄에 콩나듯했어!
오로지 영어만이 존재하는 정글 같았어!...입국심사는 많이 까다로운 느낌였어!.
인터뷰하는데~식은땀도나고..어쨋든 사전에 준비한 정보를 토대로 자신감과 미소로 무사히통과!
또다시 뛰고 또뛰고...부랴부랴 짐찾아서 또보내고...겨우 시간맞춰 해당GATE에 도착했더니...
늦었다고 두시간후의 다음 편을 이용하라더라고!...아뿔사!~~덴버공황에 마중나올 그녀석과
연신통화를했어!...별다른 방도가 없었지만 기다리면서 한편으로 임포메이션 데스크에 다가가서....용기
를 내어 다시 문의도하고 확인도했지!...이런 그랬더니 빨리 탑승하란다!...뭔거 작은 착각이 있었나보다!
우리의 시간이 늦질 않았던거지!...급히 일행들을 소리쳐서 불러모아~덴버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어!
이젠 됐다싶더라고! 이륙후 2시간 이상을 더가서 오후5시쯤 덴버공황도착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친구)를
만날수있었어!...참으로 겪어보지못했던 장거리 이동였어!...물론 이후에서도 마찬가지겠지만..ㅎㅎㅎㅎ
벤과 승용차에 인원과 짐을 나눠실고 공황을 빠져나오서 눈에 보이는 아메리카의 첫모습은 넓디넓다라고
달리 표현이 안됐어!....아무래도 공항이 외각이다보니..주변은 끝이안보이는 대평원!....간간히 방목하는 소들
도 눈에뛰고...석양이 어느정도 넘어갈무렵!....녀석의 스윗홈에 도착했어!...반가히 맞이해주는 녀석의 와이프
ㅎㅎㅎ 고생 많으셨읍니다!...이한마디에 맥이 쭉 풀리더라고!
지친몸을 추수리기전에 또다시 분주히 저녁파티인지..식사인지 준비가 시작됐어!
한쪽에서는 짐정리~~남자들도 가든에서 스테이크굽고!....암튼 엄청나게 차린덕분에 감사도했지만~~
이곳 스테이크는 한국 레스토랑의 5배정도 되보이는 크기에 질려버릴정도였어!
L.A갈비까지 어째든 와인과 소주를 곁들며...풍족한 만찬을 끝내니...저녁8시쯤 된것같어!
출국부터 귀국까지의 기간이 10일 였기에 너무도 짧을수밖에!
그래서 그랬는지 시차.피로등으로 쉬고 싶었지만 만남의 뒷풀이를 시작했어!...
지하1층에 노래방까지 있더라구!
다음날부터의 강행군을위해 생각보다는 짧게 회포를 풀고...여자와 남자 구분해서 잠자리를 마련했어!
하지만...낮설은 환경에 나만은 집사람과 잠을 청했지! ^^
잔건지 만건지...아침을 맞이했어!~~남보다 일찍일어나 밝아오는 콜로라도 덴버의 아침을 느껴보고싶었고
사진도 담아놨어!(다운타운가는 도심...부유층은 교외)
시기적으로 한국과 비슷한 계절 느낌였어!...교외의 한적한 주택가라 낮에도 거의 사람보기가 힘들정도로 고요
하고 깨끗했어!...아침공기도 너무도 싱그러웠고!...뒤이어 일행들도 일어나고 부런히 출발할준비를 했어!
처음 맞이한 덴버의 아침식사는 한식으로 동태포의 시원국에 총각김치등...
든든히 배를 채우고 용표와 나는 예약한 캠핑카를 인수받으로 출발했지!...30분이상을 달려 랜트카 회사에
도착...이것저것 싸인하고 점검받고...사용법을 전수받아!...내게 차키를 넘기는거 아니겠어?
450마력FORD사의 육중한 캠핑카는 실로 멋질수밖에...이차로 미국의 끝이 보이질않을 대륙을 달릴거란
흥분은 차고도넘쳤어!...비록 나중에 지긋지긋했지만~~출국전에 국제면허도 받아놓고!
워낙에 차체의 중량이 많이 나가고 무게중심이 상부에 있다보니...출렁거리는게 긴장도 됐지..ㅎㅎㅎㅎ
또한 일행의 안전을 책임도 져야했고!....다시금 되돌려 집에도착한후...엄청난량의 식료품과 필요한물품을
실고 첫번째 목적지인....
여기서 잠깐!
초대한 미국친구 부부 또한 이번 여행코스에 초행임을 밝힙니다!(전코스 이동중 여러명의 지인과 혜아릴수없
이 핸드폰 통화함 ㅋㅋㅋ...이로인해 오히려 혼선과 도움아닌 도움이 난립함 하하하^^..더분에 미국지도에 자
심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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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차 기억력이 고갈되가는 느낌이다...최대한 집중해볼려한다!~~
당초 출발하기전에 장소와 랩타임을 꼼꼼히 기록코져했으나!...장시간의 비행과~~여행중의 이동피로!
가장중요한 시계의 부재로 기록활동은 자포자기됨!
(평소 시계를 안차고다님으로.....피곤한 사람들에게 일일히 물어보기도 그랬고!)
시간의 개념이 사라진 광활한 미대륙 안에서...본능적으로만 움직이는 느낌까지 받았지!
공황스럽기도 했고!
휴~~글을 쓰려니 뒤죽박죽에 끝도 안보일것 같아!....사진속 설명으로 넘어가야겠어!
초상권 관계로 주변인물은 최소한 배제토록 해야했어!
결전의 그날....아침을 기념 직찍 해봤어!(휴대용디카촬영)
집을 나서기전..기념직찍!
송도신도시 포스코 퍼스트클래스 57층에서... (짐정리차 모임)/켈럭시플레이어 촬영
이곳 친구집에모여 2차 집정리중 송도신도신 전망 촬영!
시작의 발걸음도 가볍게 (겔럭시 촬영)
출국심사후 들어선 면세점...우뤠이삐똥! 앞에서 ㅎㅎ(겔럭시)
그야말로 입추의 여지없이 꽉들어찬 승객...내체격에도 비좁았음! 뭐!~~비지니스 클라스야..널널 하겠지만 입구쪽에있어서..신경좀 쓰일듯??! 이륙하면 괜찮겠지뭐!(DSRL)
의문점중 하나였던 이륙후 2시간뒤에 나온 기내식 ㅎㅎㅎ 먹기전에 찍었어야 했는데...뭔 치킨 어쩌구저쪄구야! 장시간의 체력과의 싸움에대비해서 다먹었어!...외국인들 좁은공간에서 잘들 먹더라구!(켈럭시)
작은카메라에는 집사람 시식전 메뉴가 있었네 ㅎㅎㅎ(휴대용디카)
켈럭시플레이어로 찍은 어느상공 모습
20000피트 상공 모습...시간상으로는 태평양 한가운데 겠지 뭐!~~~
모든 비행은 밤이 아닌 환할때 운행으로 덜힘들고 덜지루했음!(휴대용디카)
DSRL 카메라촬영!
D
ㅎㅎㅎ...살짝 문제가 됐던 주한 미국 공군소속의 여성군인!
자유수호를 위해 한국까지 파견근무한 그녀의 앞날에 신의 가호가
그녀의 이름은 "도로시.휄러"(겔럭시)
여행중 제1호의 외국인과의 좌충우돌 ^^
두번째 지급된 기내식...아침인가?~맞다 아침...디카의 시간은 한국 시간임!
역시나 입맛에는 안맞았지만....생존을위해 깨끗히 비워버림!(휴대용디카)
샌프란시스코 도심의상공(DSRL촬영)
드디어 착륙... touchdown (갤럭시)
샌프란시스코 공항의 활주로 부속시설!
역사와 전통의 국제공항치고는 시설이 많이 낙후된느낌였어!
이곳이 세월의 때가묻어있는 구신세계 백화점 이라면
인천공항은 남동에 새로오픈한 타임.스퀘어 쇼핑몰 같았어!
대합실 이곳에서부터 덴버행 국내선을 타기위해 달리고 또달렸어!(DSRL)
새프란시스코--->덴버행 국내선 여객기에서 제공된 음료(선택)
기종은...보잉사의 757.??? 중형 비행기임!
수투디어스의 몸단장이 더욱 형편없었고...나이들도 50대 깉아보였음!(겔럭시)
친구집 향하면서 마주친 오로라 지역의 시(市)같았어!...모든게 한산하고 고요했어!(DS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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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제2탄으로 넘어갑니다!
coming soon!
첫댓글 멋진 여행을 했구나!!남자동창들은 꼭 한번 우정으로 가볼만 하구나 좋은 초대 받고 훌륭한 여행.....감히 여행사로 비교하면 안되고 넘 가보고 싶은 여행 이구나!!
이탄기대할께~~~~
여행이 즐거운것은 돌아올 집이 있어서란 그 말처럼..
40년전의 그 코흘리기 시절의 오랜 우정이을 통한 미국여행이 즐거웠었구나.
14시간 비행도 마다않고 달려가는 끈끈한 우정에.. 또한번 놀랬다.
14시간정도를 비행 해 본 사람은 그것 알지!!
제 2탄. 제 3탄. 내내 기다려도 되겠지?
뱅기에서 낫선 이방인과의 익스큐즈미!!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