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계시하 초하지절에
존체 평안하심을 앙축하나이다.
아뢰올 말씀은
일전 저의 아들혼사에
공사다망 하심에도
불구하고
왕림하시어 무사히 혼례를
마치게 하여
주신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찾아 뵙고 인사드리는 것이
도리이오나
우선 카페 글쓰기로 대신하옴을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내내 건강하시고 하시는 사업이
일억번창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15년6월16일
안 병 호 배상
카페 게시글
경조사 알림
칠북34 친구들께 인사드립니다.
안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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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4
15.06.16 17:2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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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너네 아들 결혼식 뒷풀이 산성 '무심정'에서 점심식사하고, 신록이 짙은 초여름의 산속 공기를 마시며 산성도 구경하고
아무튼 좋았다. 메르스 와 농번기 관계로 참석 인원이 저조한게 좀 아쉬웠지만 그래도 속닥하니 즐거웠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