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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이야기 아, 노대도.
백수 추천 0 조회 1,074 11.02.01 14:27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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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2.01 16:32

    첫댓글 먼저 백수님께 감사하다는 인사말을 드립니다..
    새해에도 좋은 사진10002 올려주시고.
    잠깐이나마 엄마품속같은 고향에 잠겨 쉬었다 갑니다..

  • 작성자 11.02.01 17:22

    저희 회사의 설연휴가 29일부터여서,
    29일 밤에 서울에서 출발해서 30일 아침에 노대에 도착했습니다.
    일전에 노대에 갔을 때 산등마을과 깃대봉에서 보는 풍경을 찍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밧데리 준비를 단단히 하고 마음껏 찍어 올립니다.
    서울에 31일 밤에 도착해서 사진을 먼저 올리고 천천히 사진이야기를 써서 올릴 생각입니다.
    고향이 그리운 분들을 생각해서... 고향이란 늘 가슴 저리게 그리운 곳이지요.
    저에게도 노대는 이제 고향같은 곳입니다.

  • 11.02.01 20:30

    보내주신 연하장 ~~잘~~보았습니다, 눈물나게 그리운 고향의 풍경도~~~~
    눈만감으면 그곳이삼삼히 떠오르고.....몽땅 평겨치고 가고픈마음이 뭉클거립니다,
    백수님께 감사드리면서~~~한편으론 무척 부끄럽습니다, 노대출신의 한사람으로
    빠쁘다는 핑계로 고향한번 찿지 않았다는것~~~ 노대에게 참으로 죄송하지요~~~~

  • 11.02.02 08:33

    노대도가 고향이 아니신듯 한데 정말 노대도를 사랑하시는것 같읍니다.
    멀리서나마 박수를 보냅니다.

  • 작성자 11.02.02 10:15

    네, 노대를 사랑합니다. 그런데 아쉬운 것은 깃대봉에 전망대가 없다는 것입니다.
    주위의 아름다움을 한눈에 볼 수있는 곳인데 말이죠.
    깃대봉 가는 길도 없다고 봐야 합니다.
    몇몇분들이 추진했던 것으로 아는데...

  • 11.02.05 00:47

    2010년7월30일 상노대정상 깃대봉 산행중길이없어 도중하차........
    어린시절 엄청나게 오르내린 깃대봉......백수님은 아무리낙엽떨어진
    겨울이지만 길이없는대.....깃대봉아래 탄향마을 확실합니다
    고향에서태어나고 자란.저보다월등합니다 고향풍경좋습니다 깃대봉~길~
    전망대~~~서명운동.....시청에 민원.....동의합니다....?.

  • 작성자 11.02.05 14:43

    네, 어느 쪽으로도 올라가는 길이 없습니다.
    학교 언덕길을 넘어 오솔길 초입에서 오르기 시작했는데 7부능선 위부터는 가시밭길이었습니다.
    온몸을 가시넝쿨이 감쌀 정도였습니다. 나중에 내려와서 획인하니 온몸이 가시였습니다.
    더구나 깃대봉 정상에서 상리와 탄항 중간 코스로 능선을 따라 하산을 했는데 거의 구르다시피해서 내려왔습니다.
    아무튼 경치는 그야말로 한폭의 그림이었습니다.

  • 11.02.10 16:25

    방갑습니다 카페지기입니다
    이렇게 노대를 사랑하시는 분을 만나니 참 반갑고 좋네요
    멀리서나마 노대를 더욱더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시는 마음 참 감사히 받겟습니다
    다음에 노대도 오실때 저에게 먼저 알려주시면 감사할게요 ㅎㅎ
    혹시 압니까 ?? 회라도 한접시 대접할지요 ㅎㅎ

  • 작성자 11.02.10 19:20

    감사합니다.
    꼭 그럴게요.

  • 11.02.18 15:58

    이번에산등에입소했읍니다카페지기님잘부탁드립니다김봉준

  • 13.10.23 20:37

    아~ 자세한 설명과 사진 환상입니다 지금 오솔길 걷고있습니다 노대에 묻혀 살고파라

  • 작성자 13.10.28 08:26

    네, 저도 노대도를 한바퀴 돌면서 그곳에서 살고 싶은 마음이 머릿속에 가득했습니다.

  • 13.10.30 01:07

    백수님 너무 반가워요? 언제 노대에 방문 일정 있으심 연락주십시요 꼭 만나뵙고 싶어요/ 저는 경산 진량에 살구요전번은 011-542-6000 입니다

  • 작성자 13.10.30 09:01

    네, 반갑습니다.
    사실 올 봄에 욕지를 간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욕지도에서 노대를 바라보았습니다.
    가을에 노대를 한 번 더 가려고 했는데 시간이 나질 않네요.
    만약에,
    갈 수 있는 시간이 나면 꼭 연락 드리겠습니다.

  • 13.10.31 21:11

    네 저역시 가족과함게 몇주전 욕지도에 3박 하였습니다 새천년 전망대에서 일출보고 노대도 거칠리도 두미도 전망을 봤습니다 좋았습니다 백수님 동선을 우연히 제가 뒤따라가는듯 합니다 좀 이상하넹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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