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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평가 긍정적요인 |
신용평가 부정적요인 |
영업기반의 확대 |
내수소비 침체 장기화 경쟁심화 차입금부담증가 |
4. 등급평정요인
최근 점포건물 매입, 국제상사지분인수, 주식의 매입소각 등으로 이랜드 계열사 전체적으로 차입금이 증가하고 있으나, 이천일아울렛과 이랜드, 이랜드월드, 이엘인터내셔날 등 주력업체들의 현금창출력은 여전히 양호한 수준입니다. 의류이월상품을 저가에 판매하고 있는 이천일아울렛의 영업구조는 가격면에서 백화점과 차별화되고, 식품 및 일반 생활용품 위주의 할인점과는 품목면에서 차별화되고 있습니다. 도 자체브랜드 상품 매출 비중을 높임으로써 아울렛으로서는 안정된 수익구조를 보이는 등 이천일아울렛의 경영능력이 인정됩니다.
그러나 최근 내수소비의 장기침체로 인해 기존점(분당점 제외)의 외형이 하락하였으며, 법정관리 중인 (주)뉴코아 인수를 위한 인원 및 차입금(ABS발행) 등의 증가로 재무안정성 및 수익성이 저하되었습니다. 이천일아울렛컨소시엄(이천일아울렛, 이랜드월드, 대한교원공제회)이 03년말 서울지법으로부터 뉴코아의 인수와 관련된 인가를 얻어 그룹 전반에 긍정적인 시너지효과 발생을 통해 할인유통시장 전문 틈새업체로서 입지를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뉴코아는 법정관리를 거치면서 설비투자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여 집객력이 크게 떨어졌으며, 특히 이천일아울렛이 뉴코아의 일부 점포를 백화점으로 운영할 계획이지만, 이천일아울렛은 백화점 운영경험이 없기 때문에 향후의 영업활성화에 대하여는 불확실성이 존재하는 상황입니다.
구매교섭력의 향상과 “규모의 경제”의 이점을 위해 신규출점을 계획하던 중, 자산유동화를 통해 1,500억원의자금을 선확보(03년 1월)하였고, 컨소시엄 구성을 통해 총 6,247억원(유상증자 2,000억원, 뉴코아회사채인수 4,247억원)이 소요되는 뉴코아의 인수를 완료할 예정(03년 3월말)입니다. 신규출점의 성공적 시장진입과 관련한 불확실성이 존재하나, 차별화된 제품구성, 우수한 상품개발력, 과거 신규점포의 성공적인 영업기반 확보실적과 그룹이 영위하고 있는 사업과의 연관성 등을 감안할 때 긍정적인 시너지효과가 기대됩니다.
이천일아울렛은 뉴코아 기존 점포 중에서 영업실적이 양호한 12개 점포만 운영하고 나머지 점포는 매각할 계획이며, 매각자금을 통해 일부 차입금을 상환하고 나머지 자금은 점포 Renewal에 사용할 계획입니다.
매출원가율의 하락은 분양원가율의 상승과 관련한 것으로 주력업종인 아울렛업의 원가율은 유지되고 있는 가운데, 인건비 및 관고선전비의 증가에 따른 판관비율 상승으로 영업이익률이 1.2% 하락하였으나 지분법평가이익 등 영업외수지의 개선으로 경상이익률은 대폭 상승하고 있습니다.
5. 부채구조 및 재무적 융통성
뉴코아인수와 관련한 브리지론(4,247억원)으로 인해 부채비율이 681%에 달하였으나, 뉴코아로 차입금의 이관을 가정하면 292%이며, 차입금의 절대규모는 영업상 현금창출력 대비 과다한 수준으로 판단됩니다. 유형자산(신촌사옥, 중계점, 분당점, 호텔)의 담보여력과 계열사의 지원가능성 및 미래 배당금수익 등을 감안하면, 일정수준의 재무적 융통성은 인정됩니다.
6. 요약재무제표(단위:백만원)
|
00 |
01 |
02 |
03 |
1Q04 |
자산총계 |
238,936 |
234,628 |
273,458 |
852,851 |
872,505 |
부채총계 |
150,638 |
128,959 |
178,670 |
743,663 |
760,274 |
자본총계 |
88,299 |
105,669 |
94,788 |
109,188 |
112,232 |
총차입금 |
65,243 |
59,802 |
102,985 |
660,338 |
- |
매출액 |
319,323 |
370,116 |
422,771 |
246,915 |
103,962 |
영업이익 |
12,443 |
20,720 |
27,743 |
24,955 |
3,252 |
EBITDA |
18,919 |
24,878 |
32,478 |
38,277 |
- |
경상이익 |
15,489 |
25,926 |
38,277 |
43,269 |
4,647 |
당기순이익 |
10,948 |
16,941 |
26,921 |
50,898 |
3,043 |
총영업활동현금흐 (CF) |
7,396 |
6,591 |
9,885 |
34,616 |
- |
순영업활동현금흐름 (NCF) |
24,061 |
31,902 |
20,531 |
16,631 |
- |
잉여현금흐름(FCF) |
3,013 |
25,470 |
△ 52,886 |
△ 12,961 |
- |
7. 재무비율지표
구 분 |
99 |
00 |
01 |
02 |
03 |
수정영업이익/순금융비용 |
1.1 |
1.5 |
1.8 |
2.2 |
1.9 |
EBITDA/순금융비용 |
2.2 |
4.8 |
3.7 |
4.5 |
10.3 |
단기상환의무/EBITDA |
2.4 |
1.3 |
1.2 |
1.3 |
9.0 |
총차입금/EBITDA |
4.6 |
3.1 |
2.0 |
2.1 |
11.1 |
지급의무부채/EBITDA |
8.9 |
6.1 |
4.4 |
3.6 |
12.7 |
부채비율 |
168.4 % |
170.6 % |
122.0 % |
188.5 % |
681.1 % |
총차입금/자기자본 |
77.2 % |
73.9 % |
39.3 % |
107.9 % |
595.2 % |
자기자본비율 |
37.3 % |
37.0 % |
45.0 % |
34.7 % |
12.8 % |
차입금의존도 |
30.3 % |
27.8 % |
17.7 % |
37.8 % |
76.3 % |
고정장기적합률 |
101.5 % |
103.1 % |
98.5 % |
124.4 % |
325.4 % |
매출액증가율 |
15.4 % |
8.0 % |
15.7 % |
14.2 % |
△41.6 % |
EBITDA/매출액 |
5.3 % |
6.8 % |
7.3 % |
8.1 % |
13.7 % |
매출액 영업이익률 |
2.9 % |
3.9 % |
5.6 % |
6.6 % |
10.1 % |
EBIDA Margin |
4.9 % |
5.9 % |
6.7 % |
7.7 % |
12.7 % |
매출액 경상이익률 |
3.1 % |
4.8 % |
7.0 % |
9.1 % |
17.5 % |
CF/차입금 |
5.2 % |
11.3 % |
11.0 % |
9.6 % |
5.2 % |
NCF/차입금 |
△ 8.9 % |
36.9 % |
53.4% |
19.9% |
2.5 % |
EBITDA/금융비용 |
1.7배 |
2.2배 |
2.8배 |
3.4배 |
2.2배 |
총자산순이익률(ROA) |
2.6 % |
4.5 % |
7.2 % |
10.6 % |
9.0 % |
자기자본순이익률(ROE) |
7.7 % |
12.2 % |
17.5 % |
26.9 % |
49.9 % |
무보증채 신용등급 |
BB+ |
BB+ |
BB+ |
BBB- |
BB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