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랫만에 뵙습니다.
2014년 3월....
영남 동우회 발대식은 거창하게 했으나 그동안 실적이 미미해서 마음 한켠이 무거웠는데
모처럼 거국적으로 임시 모임을 갖게 되었습니다.
몹시 바빠서 참석치 못한 부회장님 . 안타깝지만 모인 몇명의 임원들이 간촐하나마 회의 진행을 했습니다.
안건
-영남동문회의 존폐위기.
-모임의 목적및 앞으로의 방향.
-모임의 간격은 년 몇회로 할것인지 ?
토의결론
-영남동문회 의 존폐위기
: 먼저 얼떨결에 맡은 회장님의 직위 , 그리고 안중도 영남 사무국장님의 소임.
원해서 맡은 역활이 아니다 보니 유야 무야 여기까지 서로가 흘러왔음을...두분다 인정 하시고..
최병학 회장님 의 각오 : 앞으로 영남 동문회를 적극 발전 시킬것을 약속 하셨고.
안중도 사무국장님의 각오 : 자발적으로 동문회의 일을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하셨습니다.
-모임의 목적및 앞으로의 방향 .
: 회원간의 친목 도모와 창락총동문모임의 적극참석협조.
-모임의 간격은 년 몇회로 할것인가?
:모임은 1년에 2회로 하되.
3월 과 11월 로 하고. 셋째주 토요일로 정하고.
회비는........부담없이 3 만원으로 정했습니다.
참고로...........
2014년 11월 모임은 급한 관계로.........11월 29일 (마지막주 토요일) 만남의 날로 정했습니다.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추후 개별적으로 문자 넣을 예정이고..혹시 가까운 사람들에게 이 사실을 적극 홍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1월 8일 임시회의 참석 인원.
-최병학 영남동문회 회장님.
-안중도 영남동문회 사무국장님.
-김용옥 영남동문회 총무.
-김옥란 영남동문회원님.
이상입니다.
첫댓글 글을 일다가 가슴이 덜컹했는데~~
끝까지 일어 보고 안도 했습니다~~
영문 동문들의 단합과 선후배간 좋은 모임이 되었으면 좋겟습니다~
선배님.잘지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