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모임부터 실험적으로 문자발송은 없는거 다들 아시죠? 서로들 챙겨주시는 마음으로 또는 시간되시는데로 서로서로 연락을 해주셔요 멜로디를 알고 계시는분은 누구나 참석하실수 있는거 모르시는분은 없겠지만 새로운분들과 산행전에 이런자리를빌어 어색함을 지우기위해 애쓰고 또 서로의 고칠점이 있다면 겸허이 받아들여 우리모두가 즐거운 시간이 되실수있는 그런 모임으로 이끌어 가고자 합니다.
특히 이번 7월모임은 후반기 시작과 동시에 새로운 멜로디의 내년도 새출범을위한 발판으로서 꾸준히 여러분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수렴해서 앞으로 새롭게 탄생할 멜로디의 밝은 미래를위해 노력하고 서로를 아껴주는 마음을 최우선으로하는 그런산행으로 이끌어 가고자 노력하겠습니다.
요즘들어서 저부터 산행이 끝나면 횡하니 헤어지다 보니 서로에게 "고마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산행시 신경써주어 고맙습니다" "다음 모임이나 산행때 뵙겠습니다"
라는 상냥한 말한마디 못건네고 음료수나 소주한잔없이 헤어지다보니 약간의 썰렁함과 서운함도 없지않았던거 같아요 앞으로는 예전처럼 산행후 시간이되시는 분들과 "N/1"이 되더라도 자리를 마련하여 특히 새로운분들과도 서먹함이없이 다음만남의 아쉬움을 드리는 차석으로도 그 의미를두려 합니다.
앞으로 발전하는 멜로디산악회를 위하여 현재의 거만함을 질타해주시기 바라면서
두서없는 이야기를 끝까지 읽어주신 멜로디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그나 저나 ~~~~~~~~~
아! 과연 14일 수욜날 누구누구 뵐수있으련지 궁굼 또 궁금하네요 (^*^) 어려워들 마시고 아시죠?ㅋㅋㅋㅋㅋ///
※ 한가지 더 부탁드린다면 댓글란을 활용하여주시고 혹
Pc가 없으신분은 Pc가 있는 회원님께 대신 참석의사를
댓글란에 올려달라 부탁 하시더라도 성의를 표하여 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