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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샴 가정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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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일지 철거작업 <2015.4.11>
마리아 추천 0 조회 130 15.04.12 01:10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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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4.12 01:57

    첫댓글 아멘! 할렐루야! 주님의 계획은 정~말 크고도 놀랍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광경은 생각지도 꿈꾸지도 못 했었는데 오늘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고자 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보고 느끼며 몸은 고되었지만 참으로 기쁜 하루였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공동체로 이끄시고 만들어 주신 주님의 은혜에 참으로 큰 감사드립니다. 모두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 15.04.12 09:09

    아멘! 할렐루야! 주님의 은혜와 사랑이 넘치는 시간 이였습니다. 몸이 불편한 분이나 건강한 분이나 주님이 주신 분량대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5.04.12 13:40

    형제님! 정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교회의 크고 작은 행사때마다 동일한 마음으로 늘 한결같이 섬겨주셔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 15.04.12 09:53

    아멘! 할렐루야! 영상을 몇번이나 반복해서 보게 됩니다.^^ 노란 털모자를 쓴 서하부터 나오미 권사님까지 공동체 전체가 한 공간 안에서 한 뜻을 가지고 움직이는 모습이 얼마나 역동적이고 아름다운지요. 감추어져 있던 무질서함들이, 연약함들이 드러나고 벗겨지는 모습을 보며 우리 안에 있는 무질서함과 왜곡, 연약함들이 드러나고 주님의 은혜 안에서 질서와 조화로움으로 아름답게 단장되어지길 기도하는 예배를 드리는 모습이 거룩하게 느껴집니다. 일이 서투르고 요령이 없어 몸은 힘들지만 동역자분들의 열심 있는 모습과 웃음으로 더욱 힘을 내게 되고 고단함도 뿌듯함으로 마음이 밝아지는 시간들이었습니다.

  • 15.04.12 09:32

    그리샴 카운티 현장 가운데 주님께서 함께 하심으로 "축제"가 되게 하시는 은혜로인해 기뻐하며 감사드립니다.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아멘! 할렐루야!

  • 15.04.12 11:02

    @안나 아멘! 할렐루야!

  • 15.04.12 11:56

    아멘! 할렐루야! 주님께 감사를 올려 드립니다. 같이 합심하면 못할일이 없는 것 같습니다. 서로가 같이 잡아주고 풀어 주고 철거물들을 날라 주고 아이들과 청년들이 보이지 않게 철거물들을 불평 없이 날라 주는 모습이 은혜롭습니다. 아이들과 청년 한명 한명이 소중한 일꾼들임을 알게 해 주신것 같습니다. 일을 통해 배우는 시간들이었습니다.

  • 15.04.12 10:34

    아멘! 할렐루야!
    참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축제의 자리에 함께할수 있도록
    주님께서 제푸신 은혜가 너무나 감사합니다

  • 15.04.12 11:01

    아멘! 할렐루야!
    복된자리에 함께할 수 있도록 은혜베푸시는 주님께 감시를 드립니다.

  • 15.04.12 11:15

    함께 일하는 기쁨보다 더 큰 기쁨이 없음을 느끼게 된 하루였습니다.~~~ 교회 공동체가 아름다운 노동을 함께 할 수 있도록 은혜를 허락하여 주신 하늘 아버지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 15.04.12 13:05

    몸은 힘들었지만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주님께 감사를 올려 드립니다.

  • 15.04.12 12:59

    네, 모든 선생님들과 동생들 모두 수고 많으셨구요.
    제가 오해를 했던 것 같습니다. 제가 오랫동안 교회를 가지 않아서 선생님들께서 저를 반가워 하시지 않을 것 같아서 두려웠습니다. 하지만 나중에 선생님들께서 저를 대하시는 것을 보고 제가 잘 못 생각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일을 할 때에는 힘들었지만 다하고 나서 마무리를 할 때 정말 좋은 경험을 했던 것 같았습니다.
    다시 한 번 선생님들, 동생들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 작성자 15.04.12 16:44

    요나단 ^^ 네가 와서 참 반가왔단다~ 동림리 센터를 리모델링 할때에는 네가 초등학교 4~5학년이었던것 같은데 지금은 어엿한 중학생이 되었지? 고구마 경작수업때 너를 만나기도 했는데 그때마다 부쩍부쩍 성장했는데 어제는 든든한 청년의 모습이더구나~ 춘천에서 일찍 서둘러 나오느라 피곤했을텐데 현장에서 아주 열심히 섬겨주어서 너의 모습을 보고 선생님이 큰 감동을 받았단다. 네가 생각했던 것과 달리 선생님은 네 모습을 보면서 하나님이 참 위대하시구나! 하는 생각을 했어. 교회에 자주 나오지 못했지만 하나님께서 너를 보호하시며 인도하여 주셨음을 볼 수 있었기 때문이지.

  • 작성자 15.04.12 13:28

    @마리아 스스로 생각하는 내 모습 또는 겉으로 보이는 나의 어떠함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는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계신 곳을 찾아나오는 발걸음을 매우 귀하여 여겨 주신단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이 보시는 "믿음"이기 때문이지. 어제 네가 하나님께 증거한 것은 바로 나의 어떠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찾아나온 "믿음의 발걸음"이었단다. 요나단! 앞으로도 더욱 하나님을 향하여 전진하자꾸나! 화이팅!!!

  • 15.04.12 13:45

    @마리아 아멘! 할렐루야!

  • 15.04.12 14:53

    요나단! 오랜만에 보아서 참 반가웠어! 부쩍 커버려서 티모시인줄 알았어^^; 일을 함께 하며 요나단이 참 배려가 많구나~ 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 앞으로 전보다 더 자주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수고 많았어!!

  • 15.04.12 18:46

    @마리아 아멘! 할렐루야! 선생님도 마리아 목사님과 같은 생각!!! ^^

  • 15.04.12 20:07

    @마리아 맞어! 아무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는데, 큰 오해를 하고 있었네? 나도 오랜만에 봐서 무척 반가웠었어~^^

  • 15.04.12 20:41

    @마리아 네..알겠습니다. 선생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 15.04.12 20:42

    @Esther ㅎㅎ..네, 저희 가족들도 점 점 형을 닮아간다고 하더라구요.

  • 15.04.12 20:42

    @라스피노 네, 선생님 감사합니다

  • 15.04.12 20:43

    @Sarah 고마워..ㅎㅎ 미안.. 내가 말을 먼저 걸었어야 했는데 너무 오랜만이라서 다음에는 먼저 말걸게

  • 15.04.12 21:02

    요나단 선생님도 너를 오랜만에 봐서 너무 반가웠단다. ^^

  • 15.04.23 23:35

    @요나단 미안할 것까진 없어~ 나도 오빠하고 너무 오랜만에 만나서 좀 어색했거든..ㅋ

  • 작성자 15.04.12 13:32

    지난 5~6을 함께 걸어온 동역자분들과 함께 이렇게 아름답고 놀라운 축제를 허락하여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올려드립니다. 일이 예배임을 가르치시기 위해서 먼저는 각자의 마음 속에 있는 우상들을 철거하게 하셨고 그 일이 선행되고 난 다음 이렇게 공동체 속에서 함께 일하는 것이 능력이요 복음임을 가르쳐 주셨기 때문입니다. 먼 곳에서 아침 일찍부터 서둘러 오신 분들 몸이 불편하신 분들 서로 다른 상황과 처지가 있었지만 그 가운데에서도 주를 위해 합심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신 하나님께 가장 큰 감사와 찬송을 올려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 15.04.12 14:48

    영상으로 보니 정말 어마어마한 일을 함께 했네요! 놀랍습니다 ^^ 누구 한 명 빠짐 없이 몸을 아끼지 않고 모두가 열심히 하는 모습도 놀랍습니다! 특히나 저는 그동안 루디아와 서먹서먹한 관계속에 있었는데 함께 일을 하며 왜곡되어있었던 관계가 조금씩 허물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앞으로 남은 시간 일을 함께 하며 왜곡되어져있는 모든 관계들이 회복되어지길 기대합니다^^ 선생님들께서도 연약한 몸을 가지시고도 힘든일 고된일을 아끼지않고 하였는데

  • 15.04.12 14:51

    특히나 평소에 허리가 많이 안좋으시다던 토마스 선생님께서 오븐이 달린 큰 가스레인지를 허리에 이고 계단을 내려가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제일 연장자이신 나오미 권사님께서도 1층에서 분리해놓은 자재들을 맡아서 정리하셨습니다. 우리 모두가 그럴 수 없는 사람일텐데, 주님이시기때문에 가능한 것 같습니다..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모두 모두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 15.04.12 16:37

    @Esther 아멘! 할렐루야!

  • 15.04.13 10:13

    서하를 제외하고 가장 어린 로이스는 계단을 오르내리느라 빨간 얼굴을 해 가지고도 쉬지 않고 계속 일을 했단다~! 그 모습을 보니 너무 기특하고 우리를 이렇게 빚으시고 계시는 주님께 너무 감사했단다!

  • 15.04.12 16:21

    아멘! 할렐루야! 크고 작은 일들을 나누어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

  • 15.04.13 07:41

    서하를 업고 계단을 오르내리시고 또 여러가지 책임을 맡고 계신 일로 인하여 몸도 마음도 바쁘셨을텐데 수고 많으셨어요!

  • 15.04.13 09:52

    가구를 해체작업할 때에 드라이버를 사용해서 나사를 풀어냈었는데 전동드라이버를 사용하니 일반 드라이버로 나사를 빼낼때 보다 훨씬 빨리 일을 진행할 수 있음을 봅니다. 일을 할 때에도 도구를 사용하니 편리하고 힘도 덜 들게 일 할 수 있는데 하나님이 주신 도구의 사용법을 알아 제대로 사용할 수 있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 15.04.13 10:47

    아멘! 할렐루야!!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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