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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비행기 굉음과 동시에 여행은 시작되고 KE 639 편 통로쪽 CDEF(좌석번호 52) 졸졸이 않은 기록적인 시간이다. 아빠는 어영부영 조금간섭하고 엄마는 음식전문가지만 출발하면빨래.등. 기타잡일 첫째아들은 수석가이드 둘째는 가이드보조외 맛집전문 가이드 각자 역할분야는 자동으로 인식하고 야간 비행이다 동남아 여행이라 하루라도 더 여행을 하기위해 야간에 일밤을 때우는것이다 의자앞 모니터에 이리저리 돌리고 음악 영화 게임 스포츠 비행정보 보다가 잠을 청할즈음 기다리던 기내식이나왔다 땅콩으로부터 양주까지 언제먹어도 맛있는 하늘에서 먹는 최고의 성찬이다 승무원 들이 승객한분 한분 어찌나 친절히 잘모시는지 음식이 어디로 들어갔는지 모르겠다 식후 디즈트까지 끌레도르 아이스크림이며 커피까지 사무장님 도 챙겨주었다 한국시간 11시5분 속도927k/m 고도 12192m 도착까지의 거리 497km 남은시간 40분 비행정보에 이런것까지 제공 할수있는 기기가 신기할 다름이다 푸켓 한국시간 12시5분전에 도착하였다 한국과 태국시차는 한국이 2시간 빠르다 우리를 찾는 푸랑카드 가 보이고 호텔에서 운영하는 렌드카 가
기다리고 있었다 호텔 (다이야몬드 코티지) 우리부부는 4619호 아들둘은 4318호 에서 푸켓 첫밤을 지내고. 이른 아침 호텔앞 뜰에는 신(神) 을 모시는 재단에는 향불이 커져 있었다 오늘도 우리가족 안전관광을 위해 두손모아 이름모를"신" 에게 기도하고. 첫째날 아침 아침식사는 무리없이 우리입맛에 적용되어가고 일정에 따라 피피섬으로 출발 여기 자동차는 거의 일본 도요다 이고 닛산이 조금있고 스즈키 등이 거의 일본산 제품이 판을치는것같다 운전대 도 우리와 반대다 보행도 반대다 길을건널때 모두 조심해야한다. 15인승 승합차는 이곳저곳 호텔여행객 3~4팀 모아서 한 "배" 를 타고가는 형식이다. 푸켓의 리차타 항 에서 현지 가이드 가 등장하고 옷 소매에 스티크 59-9 라고 조금만 스티크만 부치면 자기 들끼리 잘쟁긴다 출발전 에 동수는 오리발 (100B)에 하나빌리고 요모조모 잘쟁긴다.경고판에는 스노장비 분실시 벌금100 B 라는 경고판 이보인다 참고로 이곳 화폐단위 는 밧트다 피피섬 가면서 수영도 하고 아름다운 경치도 감상하고 원숭이 먹이도 주고 사진도 찍어보자 조용하던 파도가 점점세어지고 배는하늘로갔다가 곤두박질 아래로 "쿵웅" 한번두번 점점 괴로워지는데 광관객 중에눈 하얀피부.검은피부. 파란눈 러시아 중국인 일본인등 쿵웅소리에맟춰 아~악악 좋아라 소리지르고 야단이다 나이든 관광객몇분은 심이 걱정된다는 표정이다 피피섬3/2 지점에서 배는 정박하고 구명쪼끼 입고 수영을 했다. 여기는 파도가 잠잠해서 안심하고 수영을 하면서 동수는 스마트폰에 켑을
쒸어 바다 에서 수영하며 찰영하면서 재미있게 놀다가 20분 지나 몽키비 에도착 이름그대로 야생이긴 하지만 자기들을 보려오는 관광객을 상대하는 방법을 알고있듯이 관광객이 몰리는 시간에 해변으로 내려와 그들이 주는 음식이나 음료수를 받아먹고 사진모텔이 되기도한다 엄마원숭이가 새끼원숭이를 심하게 꾸중하고 교육도 시키는 모양도 보였다. 10분쯤 더 가서 희고 깨끗한 백사장 과 스노클 포인트 다 투명한 바다속으로 뛰어들어 바다가 하나되는 스노클 즐기는 것은 피피의 즐걸거리의 백미라 할수있다 우리의 산행대장(여성 산행대장)송 도자씨 품잡고 바다에 입수우리가족 이 품을 잡고 풍당풍당 안경써고.바다밑 구경 세상에서 피피의 바다 로클링을 하지않는다면 그저바라만 봐도 좋지만 스로클링을 하지않는다면 이곳에 온 의미가 반갑될것이다 산호초가 수경으로 보니 무척아름답고 열대어가 잡힐듯 안잡힌다 사실 우리가 탄배는 "스피트"보드투어였다.페리로 가지못하는 해변을 접근 할수있었며 본격적인 스노글링이 가능한 장점이있지만 우기나 파도가 센경우에는 스피드 보-드 타는자체가 괴로움이다 가격도 페리투어 보다 배 로비싸다 나는 배전을 꼭잡고 쿵우웅 하는 리듬에 머리까지 출격공포의
연속이다 "피피섬" 무인도 였던섬이 1950년 이후부터 사람이살기 시작했다 1970년 대 일부여행자들이
시작해서나유명세를 타게된것은디카포리오 주연의 영화 비취라는영화덕분에 많은관광객이 몰리기시작했다 피피는 말레리어로 우거진숯이다 방콕보다
말레이시아 가 더가깝다 이슬람 신자가 많아 검은천으로 머리를가린 여성들도 눈에뛴다 도착하자마자 점심부터 먹는데 회전식 판에 그런대로 푸짐하게 먹을수
있었다.
섬 주변을 둘러보는데는20분 정도 걸린다 로컬식당 뒤편으로 상가가 이어져있고 메인로드 왼쪽으로 피피의 터줏대감 히포가보인다 과일나무 쥬-스파는과게에서 코코넛 열매를 사들고 슬슬걸어가면서 여행사. 다이버샆. 기념품. 식당과 새로생긴뜻한 빵집도 눈에뛴다여기 운송수단은 자전거 손수레가 전부라 손수레가 지나 갈때는 빨리 비커주면서 다녔다 . 돌아오는길 계속 파도는 계속되고 "쿵웅" 진땀이 난다 허리뼤3~5번 까지 우뚜뚝 나중에는 갈비까지 충격이온다 한국같으면 구명조끼를 입고 하던지. 아니면 운항을 중지했을것이다 다음에 올때는 절때로 스피트보트를 타지않겠다
제발빨리 피피섬에서 멀어지기 바램이였다 다음예정지인 "카이섬" 이다 해변이 아름답고
물이맑아서 스노클링 에 적합한곳으로 특히 어린이 동반한 가족여행자 들에게 인기가
있다. 우리 가이드는 열대과일 파인에플 수박 등 무료로 먹으란다 수박은 한국수박보다싱겁다 우리가족은 파도에 지처서 쉬기위해 파라솔을 대여했다 가이드북에는 100B 인데 여기서는 150B이란다 할수없어 150B 주었다 아들 들은 스노클링 수영등을 즐기고40분후 출발한 라차타 항구로 파도와싸우며 도착하니 썰물때라 육지가까이 접안 못하고 철교를 만들어놓은 선착장에 도착해서 트럭을 개조해서 화물칸에 길게 두줄로 놓은" 생태우" (버스)를 타고 1Km정도를 타고 나왔다 우리를 태우고온 15인승 (도요다 승합차) 기다리고 있었다
화장실 사용료 1인당 10바트 이란다 동석이랑 20바트주고 볼일을 보았다 한국의 고속도로 화장실은 여기에 비 하면 호텔급이다
호텔도착 하니 하루해가 저물어 어둠이깔리고저녁먹거리전에 마사지를 받기위해 호텔근처 우리가족
전부 마사지받고 가이드북 이리저리 찾아서 식당찾아 걸어서25분 해변가 HALLE HALlO (할레할로) 로 선택 푸팟풍커리(게) 팟타이(붉음밥)
씨포드 바스켓(해산물) 똥양꿍(스프) 맥주HAN(창) SINGHA(싱하) 콜라등 아들둘이서 종업원과 의사소통이 잘되고 호텔로 가면서
망고.망고스틴 등 과일을 좀사가지고 같다 여기에나오는 관광지명이든가 역사 유래 과일이름등은 가이드북 인트넷 에서 옮겨적었다 둘째날 어제는
남쪽으로 갔지만 오늘은 북쪽행이다 "팡야만 투어" 팡야 까지 90분소요된다 아침호텔앞 9시30분 우리태우고 가면서 다른2팀을 더태우고
해변도로로 달려갔다 중가에 비가오다가 가다가 열대지방이라 그런가보다 1시간20분 정도 달리다 과일농장에 들려서 열대과일 을 싫큰먹고 또 다른가이드가 등장하더니 팔
소매에스티카를 부치고 새로 등장한 가이드 따라10분
정도달려가서 부두갓 에 도착 여기는 여러관광객이 부척이는곳 정신차리지못하면 길을잊을수있다 긴줄을따라가다보면 중간에 구명쪼끼을 입고
"롱테일"보트을 이용하는 것이다
롱테일보트는 나룻배 같은곳에 뒷쪽에 중고차에서 떼어넨 엔진을 부착되었있다 큰엔진.작은엔진 중간것 어떻것은 카버에도금을해 번쩍번쩍 하는것도 있다 수동으로 좌우 상하움직이며 수심이낮거나 관계없이 섬가까이 접근할수있는 장점이있다 소음이많이나고 경유 기름 냄새가 많이난다 비가솟아지고 그래도 비가들어왔도 운행은계속이며 여행은 계속이다 수상정글(맹그로브숲)을 지나 제임스본드 섬을 구경하고 이슬람 마을에서 점심을 먹은후 "팡아"를 둘러보는 코-스 로 지행되었다 비 에 훔뻑젖어 추웠서 1회용 비옷을 살까하다가 안사고 견디었다
못섬 도착 여기서 약40분간 자유시간 이 주어진다 비는계속내리고 강물은 따뜻하고 동수는 스마트폰에 방수캡을쒸어 비를 맞고 찰영하는 것을보고 부러워했다 물과조수간만의 를 이용해서 간신이 들어가 볼수있는 동굴안 의 작은 수중호수 등을 빼 놓을수가 없다 카악을 타고 몸을 최대한 숙이고 둥굴속을 통과하여 맹그로브 나무가 자라고있다 용감한 송 도자씨 아들둘은 탐험하고 나는 춥고 체력소모가 많고 바람핑계로 취소했다 여기까지왔서 포기한건 후회했다. 송도자씨는 동굴탐험후 자랑에다 기고만장이다 동굴에 박쥐가 살며 몸을최대한 낮추어 자취하면 동굴에받친단다 돌아오는길에 코끼리 트레킹 에 도착; 단순히 코끼리를 한번 타는것부터
정글탐험 (트레킹)까지 다양한 프레그램 이 있다 우린 단순한 코끼리 한번타는 코-스 코끼리가 좀 불쌍해 보이지만 워낙 대식가 라 이거라도 해야 먹고 살수있단다 좀 불쌍해서 엉덩이를 한번만져 주었다 코끼리쑈 관광객을 누워놓고 마사지 도 해주고 재주도 부리고 똥 도 싸고 오줌도 싸고 하모니카 도 불었다 다음은 몽키쑈 원숭이가 열대과일도 따오고 자전거 도 타고 재주뽐냈다 숙소 에왔서 피곤한데 동수가 "사이먼"쑈 를 보러
가잔다 동석이는 예약이안되있고 우리셋만 예약 예약된 車시간이 안많아 이곳의 택시
"뚝뚝"이 를 타보았다 미니트럭을 개조한것인데 짐 칸을양쪽을 개방해서 안밖 다보이고 승차감은 화물차 그대로로이고 경유 기름 냄새가 많이났다
샤이먼 카바레쑈는 화려한 의상과 조명무대의 바탕으로 테마의 춤과 노래를 선보이는데 직접노래부르는것이 아니고 립싱크 이지만 대단한 연기력과 쇼맨 쉽으로 화려하고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코믹쇼는 폭소를 자아내게만들어져 인기만점 세계 각국 노래와 춤을 만들어 내는데 어설푸나 우리나라 부채춤과 우리나라 듀엣곡도 선 보인다 공연이 끝나면 화려하고 선정적인 의상의 축연자들이 관객과 함께 사진찰영을 하는등의 팬 서비스라고 할지만 팀을 받는다 .기념찰영을 하는 사람들이 장사진을 이룬다 다소선정적인 의상도 있지만 가족동반 여행자도 눈에 뛴다 셋째날 ; 오늘 일정은 자유시간 쇼핑도 하고 쉬기도 하기로 했다 아침일찍 수영장에는 수영을 즐기는 관광객도 있어 우리부부는 창문 베란다 긴벤취 에 세상에서 제일 편한자세로 누어 눈을 지기시감고 새소리 바람소리 파도소리 파도에 밀려오는 훈훈한 공기가 너무 좋다 춥지도 않고 덥지도 않고 이곳에서 살고 싶을정도로 기후가좋다 아침8시30분경 호텔근처 까론비치 해변에 산책가기로 했다 와서보니 인도양 바다파도가 밀여오고 파도소리 도좋고 공기또한좋다 모래도 하얀은 가루같다 몇년전에 이곳에도 쓰나미 피해를입어 많은 사람이희생되었단다 아직도 쓰나미 잔재가 남아있다 호텔에돌아와 사워하고 여기화장실에는 여성 생리대 처리봉투가 나란이 놓여져있다 침대베게 밑에 팀 좀두고 호텔체크아웃 하고 가방 짐 등을 호텔카운트에 맡기고 먹거리 당담 동수가 점심 사냥에 나섰다 여기저기 안내책자 뒤적이더니 선택된 식당에 입장 코코넛새우. 닭뽁음밥. 해산물피자 .수박쉐이크. 코코넷쉐이크.우리입맛에 잘맞아 맛도 좋다 근처선물코너 들러보니 사고 싶은것이 너무많은데 동석이 가 나중에 재래시장에서 사잔다 (사실 나중에 산다면 기회을 놓치기 싶다) 푸켓 구석구석을 돌아보고 공항으로 향하는 짐보관이나 공항까지 교통해결을위해 기사포함렌트카 8시간으로 예약하고 다음 코-스 출발 높이 45m 폭 25m 총중량1000톤 에달하는 세계최대의 불상이 푸켓에 세워지고 있었다 2005년부터 공사가 진행되고있는 현장 "빅부" 다 위치가 위치 인만큼 산위에서 위용을 자랑하고있다 다소 험한감이있어나 공사가 완공되면 길 도 정비 되어 많은 불자와 관광객이 몰려올것이다 산위에서 내려보면 푸겟시내가 가 다보인다 왓찰롱푸켓에서 제일크고 화려한 사원 사원에는 세스님 들의 등신불이 모셔져있는데 질병퇴치와 액막이를위해이곳을 찾는이들이 많다 불공을 드리고 소원을
이루기위해 떠뜨리는 요란한 폭죽소리와 연기가 자욱하고 "개"들이 목줄없이 자우롭게 대우받는곳이기도하다 부처님 전에 두손모아 기도하는 송 도자씨
는 마음속에 어떤 소망을 빌어쓸까? 태국 전통마사지 "스파"이곳에는 여행자의 피로을 풀기위해 샤워하고 몸을 마사지 사 에게 맞기고 아들.엄마는 아르마 마사지 나는태국전통마사지를 받았다 동석이 말로는 태국에서 제일먼저 생긴대학이 마사지대학이란다 30대후반서 40대 아주마가 2시간 동안 비틀고 꺽고 주무르고 인체공학적으로 음악과 아르마 향으로 여행자 들의 심신의 피로 를 풀기엔 충분했다.다음코-스 로 가기의해 車에 오르니또비가온다 심심하면 비가 오는 것같다. 재래시장은 현지인 들의 생활모습을 접할수 있는곳이다 풍성한 열대과일을 비롯하여 이름모을 각종채소와 생선 들이여행자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송 도자씨는 열대과일을 실켯먹어라. 사탕수수를 직접로라로 밀어 뽐아낸 음료수 사고 도사락 +밥+과일 요것도 맛있고 저것도 맛있다 지옥의 냄새 천국의맛 트리언 요건진짜 맛있는데 車안에 가져오니 냄새가 차안에 펼져 숨쉬기가 고약했다 태국에서는 주로 밥은 안사먹고 주로길거리 식당에서 자주하루4~5번 사먹는단다.
다시귀국길:마지막 코-스 센트릴센트 더블 여기는 복합쇼핑 센타다 일상에필요한 모든것이 있다 이곳에 입점하고있는 마-트에서 맥주 여러종의 열대과일로 만든과자 등 을 구입하고 출구계산대옆 일본 스시가 50%할인한단다 아마 늦은사간이라 한국과 비슷한것같다 태국에서 날 생선을 먹지않는다 여기서 일본스시를 맛 볼줄이야 스시가 투박하고 무뚝뚝하게 생켯지만 까닥요기하고 4층에서 선물 쇼핑하고 푸겟공항으로 출발 KE638 올때 비행기 보다 더 크고 안정감 이 있어보인다. 좌석번호 CDEF 30 나란이 착석하고 한숨자고나니 아침기내식 녹차죽 을 맛있게 먹고 커피까지 마시니 어렇듯 여명이 밝아오고 한국에 도착하니 우리를 맞중나온 동석이 여자친구 가 마중나와 기다리고 있었다 아들들은 서울로 우리부부는 부산으로 가기위해 김포공항으로 해서 부산에 도착으로 여행을 무사히 마졌다.
태국에는 세계적인 휴양도시 답게 기후.공기.자연 등이 매우좋고 아름답고 가게 식당 호텔 옷 점포앞에 조그만한 神당 신을모시는 곳이 있었어며 코라 코코아 등에 빨대가 꼽혀있다 호텔옷장 안 에는 전자금고 가 있는데 여권귀중품 을 넣고 비밀번호 를 입력시키면 된다.
2011년 10월 2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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