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계획> 고흥지맥 3구간 산행안내고흥지맥 산행공고
<산행실시> 2015년 12월 27일 일요일 맑다. 좀 추운 날. 산행에는 좋은 날씨이다. 호우산산악회 15명 산행구간; 도천 지석묘-소대방산-당치(33도로)-사정재-성주고개(14도로)-당재(855도로) 산행시간; 6 시간 20 분 GPS 16 km 8;18~24 도천 지석묘-8;33 과역봉(104m)-8;51 석봉(84.5m)-9;06 석봉농원-9;27 월송봉(68m)-9;59 소대방산(161m)-10;29 인학봉(189m) -10;55~11;15 점심-11;21 당치-11;32 111봉-11;55 사정재-12;06 모동봉(160m)-1;01 서낭재-1;36 성주봉(186m)-1;48 성주고개 -1;56 정암성대 통신탑-2;07 당재봉(158m)-2;41 당재
161m 소대방산에서 186m 인학봉에서 186m 성주봉에서
산행지를 가는 도중에 벌교 앞 바다에서 떠오르는 해를 버스 안에서 본다. 도천리 지석묘에서 산행준비한다. 지석묘 전체사진을 찍어 주신다. 전체사진-사인검님 지석묘에서 농장 좌측으로 오른다. 아직 출발을 안하는 사람들은 왜? 농장 옆으로... 쉼터도 있다. 104m 과역봉 전경 여기도 산이름을 짓는 그 분의 영혼이 시작된다. 18번 도로 104봉에서 내려와 18번 도로를 횡단한다. 84봉으로 간다. 84봉 전경 84봉은 석촌마을 뒷산이다.
고흥의 중심국도. 도로가 절개지를 크게해 놓았다. 그래서 고흥국도의 지하차로로 지나간다.
석촌마을의 보호수. 석봉리의 농원 약간의 억새도 있다. 임도를 지나고... 임도 끝으로 68봉으로 오른다. 68m 월송봉. 이제부터는 잡목, 잡초와 가시넝쿨등을 피하면서 가야한다. 임도를 건너고... 마루금 옆으로 있는 소대방산 전경. 이름이 있는 산이라고 왕복 1km 정도를 갔다온다.
150m의 인화봉 힘을 내란다.
옆으로 빠진 186m 인학봉 186봉 전경 186봉에는 운동기구가 있다. 고사리재배로 산길이 험하다. 이사진을 찍으려고 보니 디카가 없어졌다. 마침 뒤에서 들녁샘님이 주워서 가져오신다. 당치 앞 쌍묘에서 팔영산이 조망된다.
당치 부근 당치. 당치에서 도로로 우회할 수있다. 111봉 가는 임도. 비교적 좋은 길이다. 111봉 교훈의 비문이 있는 곳에서 갈길과 팔영산 옆으로 사정저수지 부모님의 교훈 비문 벌목을 했다. 아! 여기가 쓰레기처리장... 사정재의 쓰레기처리장. 갈 159봉 159봉은 모동봉 159봉 전경 갈 길과 팔영산 145봉의 평촌봉 벌목지를 통과한다. 팔영산이 가까이 보인다. 바위의 암봉에 오른다. 바위봉에서 팔영산 성황당 표시의 돌무더기. 186m의 성주봉 성주고개 성주고개. 팔영산 능가사가는 길. 성주마을 안내석 성주고개에서 158봉 오르는 길은 모처럼 좋다. 158봉 전의 정암성대 통신탑. 여기를 지나면서 길은 거칠다. 158m 당재봉 158봉 전경 한걸음 걸을때마다 몸에 나무나 가시덤불이 걸린다. 당재의 채석장이 보인다. 당재의 채석장 당재에 도착. 당재와 채석장 입구 당재. 좌측 억새사이로 들머리가 있다.
뒤풀이한 정암의 식당에서 한정식백반. 오늘 메인은 가자미구이, 굴탕과 돼지고기불고기. 정암의 일조식당에서 뒤풀이. 돌아오는 중에 벌교의 제석산 벌교 뒤로 호남정맥의 제암산 능선
고흥지맥 3구간은 가시덤불의 고난산행이다. 산의 표고는 낮지만 쉬운 산길이 아니다. 온 몸을 흔들어 피해가는 산행이다. 선두와 후미의 이분법으로 산행한다. 비교적 좋다. 벌교시장에 와서 한자루 약 4kg 꼬막 30,000원, 그리고 피조개 10,000원어치를 사가지고 온다. |
출처: 정도령의 산길따라 원문보기 글쓴이: 정도령
첫댓글 그리운 산우님들, 사진으로 위로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