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눈이 온다는 소식이 있었는데 저희 동네는 아직 안왔어요~~
예전에는 눈오는것 엄청 좋아했는데 운전을 하고 부터는 눈이 별로 더라구요~~
오늘은 4회에 있었던 가족걷기대회를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늘 어머니의 사랑을 한결같이 전하고 있는 단체요!
바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께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늘 애써주고 계시고 그 뒤를 회원님들이 따르고 있습니다~~~
4회때는 새생명복지회 지금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로 이름이 바꿨습니다..
재단의 이름은 바꿔도 그안에 어머니의 사랑으로 임하는 봉사의 마음은 늘 한결 갔습니다~
장길자회장님과 함께 하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님들과 함께 하는 제4회 대구U대회성공기원 대구사랑 가족걷기대회
[2003.07.06 / 새생명복지회 주관] 새생명복지회 주관 걷기대회, 대구에 U대회 붐을 조성시키는 역할해
지난 7월 6일(일), 사단법인 새생명복지회는 복지회 회원을 비롯한 대구시민 3만 명이 참가한 가운데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에서 '대구 사랑 가족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올 8월 대구에서 열릴 대구유니버시아드 대회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마련된 이날 행사는 1km 가량의
도심 행진을 포함,
대구 공업대학을 출발해 두류공원 야외음악당에 이르는 총 3km의 거리를 행진하는 것으로 진행돼 대구에 U대회
붐을 조성시키는 역할을 했다.
비가오는 가운데에도 우의를 입고 참여하여 주시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님들.
유모차를 미는 아빠·엄마, 얼굴에 태극기를 그린 할머니, 심지어는 휠체어를 탄 장애우까지
이 행렬에 동참해 곳곳에선 대구 두류공원 일대가 우의 입은 천사들로 뒤덮였다는 말이 나왔을 정도.
1부 걷기 퍼레이드가 끝나고 대구U대회의 성공기원을 담은 기원선이 발사되자 행사 분위기는 더욱 고조되기 시작했다.
한편 이날 행사장에는 대구 U대회 조직위 집행위 박상하 위원장과 김일윤 의원, 자민련 김부기 위원장등 각계각층의
내빈이 참석하여 회원들을 격려하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대구지하철 참사 유가족 대표 윤석기씨도
대책위원 5명과 함께 들러 조용히 행사를 관람하기도하였다.
새생명복지회는 이날 불우청소년들이 대구에서 열리는 U대회를 관람할 수 있도록 개막식 입장권을 구입하여 전달하였다.
비가오는 가운데에서 즐거운 마음으로 걷기대회 참여하여주신 장길자회장님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님들의
어려운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이 전해줘옵니다~~
첫댓글 가족걷기대회의 역사가 깊네요 ㅎㅎ 지금의 모습과 비교해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그러게요^^
우의를 입고있는데도 대구 U대회를 승리로 마쳐지길원하는 회원님들의 열정이 느껴지네요~돌아보니 그 어떤 대회보다도 성공적으로 마쳐졌었는데 어쩌면 새생명복지회 회원여러분의 염원덕분이였던듯 싶네요
회원님들의 열정이 느껴집니다^^
U대회 소식을 많이 접했었는데 다시 보니 반갑네요^^ 봉사와 나눔은 물론이고 지역사회 발전에도 앞장서는 위러브유회원님들 멋져요
U대회때 열기가 정말 대단했었죠~~그때의 감동이 다시금 저를 설레게 합니다
비오는 가운데에도 참여를 많이 하셨네요^^봉사활동에 항상 적극적인 위러브유네용!
오래전의 일이네요~ 비가 많이 오는데 모두들 즐거운 모습입니다^^
감회가 새롭네요^^
비가 오는데도 수고 많으셨어요 ㅎㅎ
멋짐멋짐~ 열정이 뜨거워용
ㅎㅎㅎ비가 와도 꿋꿋히 봉사는 계속 이어지는 ~책임감도 역시 국제위러브유네요 ㅎㅎ
위러브유~ 멋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