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분 |
수행항목 |
이사 2주전 |
이삿짐센터 연락(견적서/계약서 운송알선조합직인 확인) 예비군 전출(동사무소) 전학수속(주민등록등본/사진) 이사할 집 답사, 수리의뢰, 구조파악(배치도 염두 구상) 서랍, 베란다, 창고, 다용도실, 옥상등 버릴 물건 정리(종량제봉투) |
이사 1주전 |
주소이전신고 : 국번 없이 1300 또는 우체국 비치엽서이용 곤도라 사용예약(관리사무소) 세탁물 점검(세탁소) 신용카드, 통장, 의료보험, 전화이전 주소변경 공과금 정산(수도, 전기, 가스, 전화) 배달중지 요청(신문, 우유등) 이삿짐 포장시작 |
이사 2∼4일전 |
새집 사전 청소 설치물 분해(앵글, 선반, 커텐, 휘장) 가구에서 사전점검 |
이사 전날 |
세면도구, 청소도구, 간식 등은 별도 관리 가스차단 사전 예약(도시가스사) 냉장고 음식물 정리 위성안테나, 에어콘 귀중품, 유가증권, 현금 따로 보관 |
이사하는 날 |
살던 집 : 신변용품 재점검, 짐운반시 입회 새로운 집 : 이삿짐 확인, 전기/가스 수도점검 |
이사후 1∼2주내 |
전기, 가스, 수도점검, 전화개통, 이삿짐정리 전입수속, 지역의료보험신고, 자동차 주소변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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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전입신고는 신 거주지에 온 날부터 14일 이내에 하여야 합니다. (종전의 퇴거신고제도는 없습니다.) ② 전입신고서는 주민등록증, 의료보험카드, 자동차등록증, 운전면허증을 가지고 가셔서 주소를 변경 정리해야 합니다. ③ 자동차 소유자는 자동차 검사증을 제출하면 주소변경처리가 되며, 다만 다른 광역시, 도에서 전입의 경우는 자동차 등록관청에서 하시면 됩니다. ④ 신주소로 우편물을 받고자 할 때는 종전주소지를 관할하는 우체국에 전화로 신청하면 받아볼 수 있습니다.
처리부서 : 해당 동사무소 처리기간 : 즉시 수 수 료 : 없음
처리절차 : |
- 전입신고서 접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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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입자의 주민등록증 이면정리 - 주민등록표 수령 - 주민등록표 정리 - 전산정리 - 색인부 정리 - 관련업무 경유 - 전입신고 불이행자 정리 - 전입신고 확인서 관계기관에 통보 |
구비서류 : 신고서 1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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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익스프레스는 어떻게 사용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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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님께서 무료 견적신청을 하시면 가까운 이사업체가 고객님께 이사 서비스 내용과 가격을 제시할 것입니다. 고객님께서 비교 선택하셔서 이사업체를 발품없이 편안하게 선정하실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인터넷이사 역경매입찰 방식의 이사 사이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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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역경매 입찰 방식이 뭔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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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익스프레스 이사서비스는 적절한 가격과 그에 합당한 다양한 이사서비스를 제시하는 [역경매 입찰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서 입찰에 참여한 업체의 모든 정보를 보실 수 있으므로 정직하고 투명한 이사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으며, 전국의 이사업체를 지역별 리스트로 열람하실 수 있어 선택의 폭이 넓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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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가 혹시 유출되지는 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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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는 고객님께서 직접 공개하지 않는한 절대로 유출되지 않습니다. 또한 공개 서비스를 선택하셨어도 고객님의 견적입찰에 참여한 업체만이 고객님의 연락처를 열람할 수 있어 다른 이사업체가 무분별하게 연락하는 일은 절대로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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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적신청시 따로 비용을 지불해야 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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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적서비스 및 각종 이사 업체 소개, 이사정보등 고객님께 제공하는 서비스는 무료 서비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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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항목 |
관할기관 |
2주전 |
이삿짐센터 연락, 예약 |
이사짐업체 |
이사할 집의 답사, 수리 |
- |
친지에게 이사통보 |
- |
전학수속 |
- |
이사당일 유아, 병자, 돌봐줄 분 확인 |
병원, 친지 |
서랍속, 벽장속 정리 |
- |
베란다, 옥상, 창고정리 |
- |
불필요한 물품정리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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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항목 |
관할기관 |
1주전 |
통장, 신용카드 |
은행 |
주소변경 |
카드회사 |
우편물배달 이전신고 |
우체국 |
전화. 인터넷 이전신고 |
전화국.통신사업체 |
공과금정산 : 수도, 전기, 가스, 전화, TV |
- |
배달중지요청 : 신문, 잡지, 우유, 기타 |
- |
세탁소의 세탁물점검 |
세탁소 |
아파트 관리비 지불 |
관리사무소 |
엘리베이터 사용예약(해당사항시) |
관리사무소 |
이사할집 수리 진행점검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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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항목 |
관할기관 |
2~4 일전 |
새집의전압 콘센트 위치, 방크기 창문위치 조사 |
- |
가구 배치도 작성 |
- |
어항, 수족관 정리 |
구입처 |
이사할 집 청소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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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항목 |
관할기관 |
이사전날 |
세탁기 물빼기 |
- |
귀중품, 유가증권, 현금보관 |
- |
불필요한 물품정리 |
- |
가스시설철거 |
가스시설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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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항목 |
관할기관 |
이사당일 |
이웃에게 작별인사 |
- |
신변용품 재확인 |
- |
짐안팍의 청소정검 |
- |
짐운반시입회(이사짐확인) |
- |
집 문단속 |
- |
이삿짐 확인 |
- |
전기, 가스, 수도점검 |
아파트관리실 |
전화. 인터넷개통 |
전화국. 통신사업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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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항목 |
관할기관 |
이사후 |
전입수속 |
- |
지역의료보험 신고 |
- |
자동차 주소변경 신고 |
- |
이웃에게 인사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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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분 |
내 용 |
누 수 |
벽면과 천정을 둘러봐 물 자국이 있거나 젖은 곳이 있으면 일단 의심. 장판을 걷어 습기 여부와 장롱이나 구석의 곰팡이가 없는지도 눈여겨 봐야 합니다. 그리고, 반드시 아래층에 들러 물이 새는지도 물어보세요. |
구 분 |
내 용 |
수돗물 |
집중사용 시간대인 아침과 저녁시간에 집안에 있는 모든 수도꼭지를 한꺼번에 틀어봅니다. 다가구. 다세대주택은 계량기가 따로 설치됐는지도 살펴봅니다. |
구 분 |
내 용 |
보일러 |
설치한 지 몇 년 됐는지, 온수는 잘 나오는지, 방바닥은 따뜻한지, 소음은 어떤지 확인합니다. 연료에 따라 난방비용 차이가 크므로 난방방식을 확인합니다. |
구 분 |
내 용 |
하수구 |
화장실 바닥의 평평함을 살펴 물빠짐이 좋은지, 싱크대와 변기 등의 배수가 원활한지를 체크하세요. 특히 화장실과 싱크대는 고약한 냄새가 나는지 여부를 반드시 살펴봐야 합니다. |
구 분 |
내 용 |
전등/콘센트 |
지은 지 오래된 주택일수록 꼼꼼히 챙겨야 합니다. 110V인지 220V인지, 누전은 없는지 살피고. 아울러 전화선이나 TV수신 상태도 점검하는게 좋습니다. |
구 분 |
내 용 |
각종 문/창/망 |
하자가 많은 곳으로,현관문의 잠금장치부터 체크한 뒤 방문. 창문이 휜 곳은 없는지 방충망은 뚫린 곳이 없는지 살펴봅니다. 특히 방한 효과를 고려해 외부 창은 이중인지 틈은 없는지 눈여겨 보세요. |
구 분 |
내 용 |
붙박이용품 |
신발장.싱크대.세면대.선반 등은 부착상태와 손잡이가 있는 것은 부실 여부도 봐서 간단하게 수리가능한 지 교체해야 할 정도인지를 가늠해야 합니다. | |
신청서 1통 |
등록세 영수필 확인서 |
등기 신청 수입인지 |
국민 주택 채권 매입 필증 |
위임장/인감증명서 |
주민등록증(초)본 |
토지대장 등본 |
건축물(가옥)대장 등본 |
토지 가격확인 원 |
부동산양도 신고 확인서 |
신청서부본 3통 |
검인 계약서/등기필 증(권리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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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감증명 |
부동산 매수자란에 매수인의 성명, 주민등록번호, 주소가 기재돼 있는 부동산 매도용 인감증명서 여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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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할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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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
시.군.구청 |
1. 검인 계약서/등록세 납입 영수증/ 토지대장등본/가옥대장 등본/토지 가격 확인원을 준비합니다. 2. 검인계약서는 부동산 중개소에서 작성한 매매계약서 (2부)를 구청 지적과에 제출해 검인을 받습니다. 3. 부동산 등록세 납입필증 : 시,군,구청 세무과에서 등록세납부고지서를 발부 받아 관할 금융기관에 납부할 때 받는 영수증을 말합니다. 4. 등기 수입인지(1필지당 5000원)는 등기 신청시 지정 금융기관에서 구입하면 됩니다. |
구 분 |
내 용 |
동사무소 |
인감증명서/주민등록증등(초)본 준비 |
구 분 |
내 용 |
등기소 |
신청서/위임장 준비/매도인으로부터는 부동산에 대한 소유권을 나타내는 등기필증(권리증)/부동산 양도 신고 확인서(세무서)/인감 증명, 주민등록등본 1통씩을 교부 받습니다. |
구 분 |
내 용 |
주택은행 |
국민주택채권 매입필증 : 과세 시가표준액이 500만원 이상일 때 과세 시가표준액의 일정비율에 해당하는 국민주택채권을 매입할 때 받는 것으로서 부동산 매수인이 주택은행에서 매입하여 첨부합니다. | |
각종등기 (수유권이전등)시 필요서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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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분 |
등기의무자(매도인) |
등기관리자(배수인) |
비 고 |
소유권 이전시 |
등기권리증 인감증명(부동산 매도용) 매수인의 주민등록번호/주소 /이름 정확히 기재 주민등록등본 1통 주민등록초본 1통 부동산 양도신고확인서 농지취득자격증명서 (농지인 경우) 인감도장 |
주민등록등본 1통 인감도장 등기비용 |
*재서류는 잔금 지불 시점에 준비해야함 (단, 부동산양도신고 확인서는 중도금 지불시 사전 준비) *아파트를 최초 분양받아 등기할 경우에는 분양 계약서 잔금영수증 필요 *분양권 전매로 아파트를 등기할 경우에는 매매 (검인)계약서 추가 |
전세권 설정시 |
등기권리증 인감증명 주민등록등본 1통 주민등록초본 1통 인감도장 |
주민등록등본 1통 인감도장 등기비용 | |
구 분 |
내 용 |
내 용 |
이사화물의 멸실, 파손, 훼손 |
사업자의 고의 과실로 인한 이사 화물의 명실, 파손, 훼손등 피해 |
피해액은 사업자가 직접 배상하되 피해물품이 보험에 가입되어 보험금을 지급받는 경우에는 동금액을 차감한 후 배상 |
사업자의 고의 과실로 인한 운송계약의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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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정된 운송일의 전일까지 통보시 |
계약금 반환 및 약정운임의 40% 배상 |
약정된 운송일의 당일에 통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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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금 반환 및 약정운임의 60% 배상 |
약정된 당일에 통보가 없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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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금 반환 및 약정운임의 100% 배상 |
약정된 운송일에 취소 통보가 없는 경우 |
계약금 반환 및 약정운임의 100% 배상 |
소비자의 귀책 사유로 인한 운송계약의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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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정운송일의 전일까지 통보시 |
약정운임의 10% 배상 |
약정운송일 당일에 통보시 |
약정운임의 20% 배상 |
사업자의 고의 과실로 인한 운송의 지연 |
사업자의 고의, 고실로 인한 운송의 지연 |
약정된 운임의 범위내에서 지연으로 인한 직접적이 손해배상 |
사업자의 부당한 운임 청구 및 위탁자 요구에 의한 추가작업 외 수고비등 요구 |
계약서 금액외 부당한 운임청구 또는 식대, 수고비 요구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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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당한 요금 반환 및 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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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업체 선정요령 |
이삿짐 업체를 선정하실 때에는 업체의 규모나 공신력, 서비스의 종류 및 추가요금 유무 등을 꼼꼼히 살펴 반드시 허가된 업체인지를 확인하시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 할수 있습니다.
만일, 무허가 업체를 이용 후 피해가 발생하여도 보상 등의 문제로 많은 어려움을 겪게됩니다. 허가받은 업체의 이용만이 예상치 않은 사고와 피해를 막을 수 있습니다.
이삿짐 업체가 선정되면 관인계약서상에 반드시 서면계약하여 이사화물 운송시 발생되는 파손이나 분실, 계약불이행 등에 따른 피해 보상의 근거를 마련해 둬야 합니다. 또한, 계약서상의 이면에 기재된 이사화물운송취급약관의 기본 내용을 잊지 않고 읽어두면 이사 관련 피해를 입었을 때 도움이 됩니다.
대부분의 이삿짐 업체가 영세함으로 인해 소비자의 피해가 발생했을때에도 이에 대한 지불 능력에 상당한 문제가 생기고, 이로 인해 보상을 약속하고도 이행을 지연하는 등의 사례도 심심치 않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은 가급적 피해 발생에 대해 사업자의 보상 약속을 서면으로 받아두면 사업자의 보상회피시 유리하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믿을수 있는 회사에 서비스를 |
1. 포장지 |
가정에서 직접포장하시는 분들 대부분이 포장지로 신문지를 사용하시는데 이 때 기억해야 하실 사항은 잉크가 완전히 마르지 않았기 때문에 안의 내용물에 얼룩이 생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포장된 물건에 따라 잘 지워지지 않는 경우가 있을 수 있으니. 최소한 정리가 되기 전에 닦아줘야 합니다. 더 좋은 방법은 버블페이퍼를 구입해서 그릇들을 깨끗하고 안전하게 포장하는 것입니다. 혹은 시중에 인쇄되지 않은 신문이 있는데 이것을 구입하는 것도 좋습니다. 접착테잎을 구입할 때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접착테잎은 접착력이 강한 겨울용과 접착력이 약한 여름용이 있고 투명한 유리테잎과 종이박스용 노란테잎이 있습니다. 작은 가게나 슈펴에서 판매하는 테잎은 길이도 짧은 뿐만 아니라 접착력도 약하고, 특히 종이박스용 노란테잎은 내용물에 직접 붙이면 제거 후에도 접착부부이 남아있는 경우가 많아 따로 용매제로 이를 제거해 주어야 할 경우가 있습니다. 접찹테잎은 투명 유리테잎으로 접착력을 고려해 구입하시는게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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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포장박스 |
대부분 슈퍼에서 구한 과자박스나 음료수 술병박스로 물건을 포장하시는데 사기나 유리등 깨지는 물건들이 항상 문제가 됩니다. 어떤 것들은 두께나 단단하기가 약해 깨지는 물건을 담아선 안됩니다. 짐을 담는 것만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짐을 나르고 차에 싣고 박스끼리 쌓고 하는 과정들까지 생각해야 하셔야 합니다. 병마개 박스나 담배박스 과일박스 등은 튼튼하고 좋은 것들이 많으니, 가게에서 구한 박스는 원래 담았던 내용물을 고려해 비슷한 것들로 포장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이삿짐 포장재를 사용하시려면 구겨지거나 베어지지 않은 것들을 사용해야 합니다. 지하실이나 창고에 짐을 넣어 보관한 박스들은 간혹 습기가 들어가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구요. 가게에서 얻은 박스들은 그곳에서 다루어지는 과정에 찢겨지거나 꺾여질 수도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이삿짐을 위해 만들어지지 않은 박스들은 옮기는 과정에서 안의 내용물들은 망가뜨리며 구겨질 수도 있으므로 가급적 상하지 않은 것들을 쓰시는게 좋습니다. 이사업체에서는 다양한 모양과 크기의 이사전용 박스들이 있어 구입이나 대여할 수도 있습니다. 그 박스들은 이삿짐을 위해 특별히 고안되어 매우 단단하여 차량에 싣고 쌓아도 구겨지는 일이 없으며,물건의 용도에 맞게끔 제작된 다양한 크기의 박스는 포장하는데 매우 편리하고 제작 되어져 있습니다. kt2424 에서는 이러한 포장자재들이 갖춰두고 있습니다. 따로 포장을 희망하시는 고객분들은 견적사원에게 미리 말씀해 주시면 미리 대여해 드리고 있으니 이점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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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박스내용표기 |
박스에 물건을 넣고는 매직 등으로 표기를 정확히 해야 합니다. 정확한 표기는 안전한 적재 및 이송뿐 아니라, 짐을 정리하시는 동안 번거롭게 여러번 옮기는 작업들을 덜어 줄수 있습니다. 표기하실때는 박스가 나온 방, 내용물들의 정확한 위치, 깨질 물건이 있는지, 뒤집어도 되는지 등을 적어 두시는게 좋습니다. 가게에서 얻은 박스는 글씨가 바로 선 자세로 포장을 해야 하고 글씨가 없는 박스는 화살표로 바로 선 자세를 표시하거나 윗면뿐 아니라 옆면에도 표기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능하면 같은 방에서 나온 물건은 같은 박스에 담는 것이 좋고 포장한 박스들도 다른 방의 박스들과 섞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한 방씩 차례로 포장을 해야 부담감이 적고 효울적으로 일하실 수 있습니다. 포장은 시간을 두고 차분하게 하나하나 꼼꼼히 하시는게 좋습니다. 먼저 하루 목표량을 정하고 계획대로 포장하며 중간중간 휴식겸 짐의 내용을 점검하시는게 좋습니다. 보통 32평 4명 정도의 살림이면 주방짐을 제외하고 이사업체 포장자재 기준으로 대(大), 중(中), 소(小), 박스가 15개씩은 듭니다. 물론 일반 종이박스로 치면 꽤나 많은 박스가 필요 하겠죠. 많은 박스들 중에서 깨지거나 뒤집혀서는 안될 물건이 있는 경우는 박스 겉면에 빨간 매직펜이나 기타 쉽게 알수 있는 표식으로 물건을 운송하고, 적재하는 중에 이사직원들이 쉽게 인식할수 있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주시는게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또한,정확히 표기된 박스의 내용은 이사후 짐 정리하시는데 많은 시간을 절약하실 수 있습니다.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kt2424.co.kr%2Fimg%2F001.gif)
4. 서랍장 정리 |
서랍장 안의 물건들중에 너무 무겁거나 깨질수 있는 물건은 따로 정리해 박스에 넣어두시는게 좋습니다. 포장이사의 경우는 전문 패커들이 있어 서랍장의 물건들이 이동중이나 적재중에도 안전하게 운반될수 있도록 포장하는데 지장이 없으나, 가정에서 직접하실 경우에는 귀중품 혹은 깨질 물건들은 따로 분리하여 두시는게 좋습니다. 장농의 경우에는 안의 물건들이 있을 경우에는 이동중 물건의 하중에 의해 장농의 상태가 외곡될수 있으니 옷이나 이불 기타의 귀중한 물건들은 따로 분리를 해두셔야 좋습니다. |
5. 가전제품 |
일부 대형 냉장고는 현관문을 통해서도 나가지 않는 것이 있는데 이것들을 문짝을 떼야 하는 경우도 있으니 서비스 센터의 전화번호를 미리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정수기능이 있는 냉장고도 전문가의 조치가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티브이.오디오,컴퓨터등은 미리 선을 잘 정리 하여서 몸체의 한쪽 부분에 테핑하시거나 따로 포장해두셔서 이사도중 선이 길게 늘여지지 않도록 합니다. 또한. 커피메이트.전화기,기타 작은 가전류들을 박스에 담으실때는 이동중 박스내 물건들과 마찰에 의한 상처가 나지 않도록 포장시에 주의를 기울여 주시는게 좋습니다. |
6. 키가큰램프 |
먼저 갓을 분해해 따로 놓고 전선은 몸체에 붙여 놓습니다. 전구도 따로 싸는 것이 좋고요. 다른 분해 할 것이 있으면 분해 하는 것이 좋습니다. 평지를 펴고 중앙에 램프를 눕히고 사각기둥모양으로 접을 수 있도록 칼 등(背)으로 선을 긋습니다. 밑면과 윗면이 될 부분의 모서리는 그 선을 칼로 오려서 90도 접어 사각기둥을 만듭니다. 겹쳐진 부분을 테이핑합니다. 판지로 육면체의 박스를 만드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면 되며, 박스에 "램프"라고 쓰고 "깨질 것"이라고 씁니다. 램프 갓은 깨끗한 종이로 포장하고 다른 것과 분리 시켜 싸야 합니다. 신문은 갓에 잉크 얼룩을 남길 수 있으니. 갓을 적당한 크기의 박스에 넣고 그 외의 것은 넣지 않는게 좋습니다. 박스의 사면에 "깨질 것" 또 "램프 갓"이라고 적어두면 더욱 안전하겠죠.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kt2424.co.kr%2Fimg%2F001.gif)
7. 주방용품 포장 |
*접시 식탁같은 평평한 장소에 포장지나 포장비닐(bubble paper)두장을 깔아둡니다. 접시를 포장비닐의 중앙에 놓고, 한 귀퉁이를 잡고 완전히 덮습니다. 다른 접시를 그 위에 올려 놓고 맞은 편 귀퉁이로 반대로 덮습니다. 그 위로는 세 번째 접시를 올려놓고 나머지 두 귀퉁이로 이것을 덮습니다. 다른 포장비닐을 깔고 이접시들을 뒤집어 놓고 다시 쌉니다. 그 후로 테잎으로 고정시키고 여러 포장비닐을 박스 바닥에 깔고, 이 접시더미를 옆으로 세워서 박스에 넣습니다. 여러 접시더미로 박스를 채운 뒤 나머지 공간은 포장지를 뭉쳐서 채웁니다. 접시더미들이 박스 안에서 움직이지 못하게 합니다. 여러 종류의 접시들과 크기가 비슷한 접시들고 이러한 과정으로 포장을 합니다. 크기가 작은 접시들은 더 많을 수로 접시더미를 만들 수 있습니다.
* 컵 & 유리잔 입구가 크가 손잡이가 없는 것들은 사이사이에 포장비닐을 넣고 포개면 되며, 손잡이가 있는 것들은 여러개를 둥글게 세워서 사이사이에 포장비닐을 넣습니다. 이것들을 다른 포장비닐로 전체를 감싸고 테잎으로 고정시킵니다. U형 굽이 있는 잔(stemware)이나 받침이 있고 손잡이가 없는 잔(goblet) 등은 포갤시에는 깨질 우려가 있으니 하나 하나를 따로 싸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그릇들은 구입당시의 제품박스가 있을시에는 그대로 사용하시는게 제일 안전하다고 할수 있습니다.
* 냄비 & 후라이팬 이런 류의 주방용품은 크기가 큰 것부터 차례로 포개도 무방합니다. 포갤 때는 역시 사이사이에 포장지를 넣고 적당한 크기와 개수로 포개서 포장지로 전체를 싼 후 적당한 크기의 박스에 넣어두시면 되고, 냄비의 빈 공간에 깨지지 않을 주방용품등으로 채워주시는 것도 현명한 포장 방법이라 할수 있겠습니다.
*기타주방제품 이미 개봉된 음식박스들은 테잎으로 단단히 밀봉한 후에 박스에 넣어도 되며, 음식박스가 적당히 크면 굳이 박스에 넣지 않아도 무방합니다. 장독, 유리 항아리, 김치통, 기타 장류 등 국물이 샐 가능성이 있는 용기들은 입구나 뚜껑을 테잎이나 비닐로 완전히 밀봉하여 포장해야 하며, 아이스크림이나 동결된 음식은 녹아도 새지 않게 따로 다른 용기에 담는게 좋습니다. 양념통들은 테잎으로 밀봉한 후라면 비울 필요는 없습니다. 음식물이 새면 다른 이삿짐까지 오염시킬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일정기간 보관될 것이라면 상할 수 있는 음식물의 경우에는 따로 분류해 처리하셔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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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주의해야 할 포장 |
위험성이 있는 물건의 경우에는 반드시 포장전 전문가에게 의뢰를 하시여 조치를 받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가습기의 물이나 스토브의 기름 등은 새지 않도록 하고 기타 가전제품의 전선코드는 몸체에 잘 붙여 놓아야 합니다. 박스에 담을 때 가장 기본이 되는 원칙은 내용물이 무거울수록 작은 박스에 담습니다. 무거운 양장본의 책이나 레코드, 캔에 든 음식물 등은 작은 박스에 담고 냄비나 후라이팬, 작은 가전제품 등은 약간 큰 박스에, 더 부피가 크고 가벼운 제품들 이를테면 베개나 방석 담요등은 가장 큰 박스에 담는게 더 용이합니다. 손잡이나 가지가 긴 장비들은 꼭 박스에 넣을 필요는 없습니다. 그보다는 잘 접어서 묶는편이 낫고, 손잡이는 이사후 찾는데 용이하게끔 몸체에 고정시켜 주시는게 좋습니다.
이상으로 가정에서 직접 하실 수 있는 몇가지 포장 방법들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kt2424 에서는 가격과 시간, 그리고 무엇보다 안전한 이사를 위해 포장이사를 권해드립니다.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kt2424 에서 편안한 이사날의 즐거움을 만끽해 보시길 바랍니다. |
신혼방 꾸미기 |
신혼집에서 중요한 부분이 되는 것이 침실과 거실입니다. 침실은 심플 모던한 분위기가 잘 표현된 침실이 제일 신혼의 방에 어울립니다. 또한 거실은 소파 없이 꾸밀 수 있는 좌석 스타일로 크게 2가지를 들자면, 테이블을 중심으로 한 모임 공간을 만들거나 혹은 매트와 쿠션을 한쪽 벽면에 설치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각각의 분위기는 처음 시작하는 사람으로 하여금 행복감을 줄 수 있는 색과 가구를 고르는 것이 좋으며, 각각의 소장품으로 놓을 수 있는 곳을 작게 만들어서 진열하는 것도 신혼의 분위기를 한껏 살릴 수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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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코디모음 |
코디1 (방꾸미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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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로 하여금 처음 시작하는 마음에 평온함과 따뜻함이 함께 할 수 있는 색과 커텐을 사용하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서로 성격이나 가치관이 다른 사람이 만나서 가정을 이루는 부분에선 갈등이 많이 생기는 것이 기본입니다. 이럴 때엔 안정감을 주는 엷은 색 계열로 인테리어를 구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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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2 (벽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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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지는 엷은 색에 약간의 규칙적인 배경 무늬가 들어간 것이 좋습니다. 또한 서로의 마음을 조금 대변할 수 있는 칼라를 선택하여 항의 조정하는 것이 벽지를 고르는데 가장 좋을것 같습니다. 또한 비슷한 칼라의 한종류 꽃으로 풍성하게 장식에도 괜찮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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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2424 에서 제안하는 코디컨셉 |
신혼에선 우선 벽지와 장판도 중요하지만 가구와 가전제품을 고르는 것이 제일 큰 행복일 것입니다. 하지만 실내분위기 등을 고려하지 않고 구입한 가구들은 시간이 지나면 짐만 될뿐입니다. 처음에는 정말로 필요할 것만 준비하시는 것이 좋으며 살아가면서 가구, 소품등을 하나하나 장만해 둘만의 개성 공간을 완성하는 것이 신혼의 지혜라 생각합니다. |
유아(0~4세 사이)방꾸미기 |
임산부가 출산 직전이나 후에 신생아 방을 꾸미기 어려우므로 미리 간단하게 신생아 방을 꾸며 놓는 것이 좋습니다. 유아의 방을 꾸미면서 태교를 하면 유아의 두뇌발달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벽에는 한글놀이, 숫자놀이 글자판을 붙이고, 백설공주나 신데렐라, 유아곰 푸우 등 동화 속의 주인공 들을 벽면에 적절하게 배치하는 것이 유아한테는 상상력을 자극하여 두뇌발달에 도움이 됩니다. 문에는 색종이를 이용해 강아지, 메뚜기 등 각종 동물이나 곤충을 접어 붙이는 것은 저렴한 가격으로 화려한 색종이 색깔을 통해 시각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천정은 시중에서 판매하는 야광별 스티커를 붙이면 차가운 느낌의 천정이 따뜻하고 부드럽게 느껴집니다. 신생아의 잠자리는 대부분 엄마 잠자리 옆에 마련하는데, 문이나 창문 주위는 기온차가 심해 신생아의 건강을 해칠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지혜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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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코디모음 |
코디1 (방꾸미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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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방은 밝은 색과 큰무늬로 꾸미는 것이 좋으며 아이보리, 연분홍, 노랑, 하늘색 등의 기본색으로 구성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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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2 (벽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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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동물 등의 큰 무늬가 있는 벽지로 마감하고 가구는 벽지에 많이 들어 있는 기본색 중에서 선택하면 됩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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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2424 에서 제안하는 코디컨셉 |
유아는 우선 성장 발달이 가장 왕성할 시기입니다. 태어나서 두뇌가 발달되고 이성이 만들어지는 시점이여서 무엇보다도 인테리어가 중요한 시점입니다. 또한, 기고, 서서 걷는 일과 말하고 밥을 먹는일 등 생활에 필요한 기본 동작이 이 시기에 모두 완성됩니다. 유아의 공간은 별도로 유아를 위한 방을 마련하는 것이 가장 좋으며, 그럴 만한 여유가 안된다면 부부방의 한 쪽 공간에 칸막이를 하고 유아 방을 구분해 놓는 것이 필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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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이사를 하려면 직접 포장을 하는 수고를 해야 한다. 하지만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할지 처음에는 막막하다. 그러나 간단한 방법으로 아주 쉽고 빠르게 할 수 있다.
- 우선 이사 예정일 일주일 전에 집 대청소를 한다. 물청소나 그런 것이 아닌 옷이나 책 그릇 등 포장할 물건을 한번 정리를 해두고 포장을 시작 하면 훨씬 빠르게 할 수 있다.
- 포장이사를 해도 한번의 정리는 나중에 엄청난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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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장을 하려면 재료가 있어야 한다. 박스,테이프(50mm),칼이나 가위,매직펜,신문지 박스는 너무 크지 않은 사과박스 정도 의 크기를 대략 30~50장 준비 해야 한다.
- 포장은 이사일 2~3일전에 각 방별로 한다. (방이 3개 주방과 거실,베란다가 있는 아파트를 기준으로 설명한다)
거실
쇼파가 있으면 쇼파를 세워둔다. 앞으로 나올 박스를 쌓아둘 장소를 확보한다. 거실 붙박이 안의 내용물을 차레로 포장한다. 박스가 배가 나오지 않게 주의해서 한다. 박스 윗면에는 거실 붙박이 라고 쓰고 내용물의 이름을 크게 써 놓는다. 이 때 깨지는 물건이 있으면 (장식품,소형액자 등) 취급주의 라고 써둔다. 포장된 박스는 책 종류의 박스(무거운 것)를 밑에 두고 미리 확보한 자리에 보기 좋게 쌓아둔다.
안방
안방에는 장롱과 문갑, 화장대, 침대, 가 있다고 할 때 우선 문갑 위나 문갑 안의 내용물을 포장한다. 마찬가지로 박스는 배가 나와서는 않되 며 박스 위에 안방 문갑 위 라고 써둔다.문갑 안의 내용물은 무거운 물건이 아닐 경우따로 포장하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내용물이 움직이지 못하도록 고정을 해야 하는데 이 때는 방석이나,인형 등 무겁지 않고 크지않아 문갑 속에 들어갈 정도의 부피를 가진 물건을 넣고 문갑을 포장하면 된다. 이 때 부동산 계약서나 열쇠 등 중요한 물건은 반드시 따로 보관 해야 한다.
문갑을 포장 할 때는 문갑의 재질이 일반 가구이거나 자개를 붙인 것이면 테이프를 붙이면 나중에 테이프를 떼어내면 자국이 남거나 가구 표면이 떨어지기도 한다. 테이프가 지나가는 자리에 신문지나 박스를 대주고 테이프를 붙이면 된다. 끈을 이용하기도 하는데 끈으로 포장하면 웬만큼 견고하게 하지 않으면 서랍이 열리거나 문이 열리기도 하니 주의해야 한다.
테이프를 붙일 때도 가운데를 중심으로 지나가게 길게 붙여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테이프가 떨어진다. 화장대도 마찬가지로 화장대 위에 화장품만 포장을 하고 서랍은 포장을 하지 않아도 된다. 화장대 서랍에는 일반적으로 옷이 들어 있으므로 무겁지 않다 무거우면 서랍만 따로 빼서 나르고 차에서 서랍을 넣으면 된다.
그러나 서랍 위에 수건이나 신문지를 덮어둘 필요는 있다.화장품의 포장은 비닐봉지에 화장품을 담고 박스에 수건을 넣은 후 화장품이 들은 비닐봉지를 넣고 나머지 빈 공간은 옷이나 수건 등 쿠션이 있는 물건으로 채우면 된다. 박스 표시는 마찬가지로 안방 화장품 취급주의 이렇게 써주면 된다. 장롱 안의 옷 포장이사를 하면 행 거에 걸린 상태로 그대로 이동이 가능 하지만 그런 박스를 일반적으로 구할 수는 없다.
가끔 일반이사 포장한 것을 보면 행 거에 걸린 채로 보자기에 싸서 이사를 하곤 하는데 그러면 옷이 더러워지고 나르다 떨어 뜨리 세탁비가 더 든다. 장롱이 10자 이상이면 3짝이 된다 표시는 좌장 중장 우 장 이라고 써주고 행 거를 빼고 조금 큰 박스를 구해서 옷을 잘 개고 박스에 담으면 된다. 행 거는 따로 포장하면 된다.이불은 이불보를 이용하면 된다.
작은방1
방 표시는 알아볼 수 있게 하거나 그 방의 사용자 이름을 쓰면 더욱 정확하다. 작은방에는 침대와 책상이 있는 학생 방 이라고 하면 책은 사용하는 책은별도로 가방에 넣어두고 시작한다. 책은 많이 담으면 무겁기 때문에 소설책 크기의 책을 기준으로 약 30~40권 정도가 적당하다. 사용하는 물건별로 현재 놓여진 상태대로 그대로 박스에 담고 매직으로 표시를 해두면 나중에 찾기도 쉽고 정리도 빠르게 할 수 있다
작은방2
마찬가지로 방 표시는 사용자나 누구나 알아볼 수 있는 이름으로 표시한다. 작은방은 큰 책상과 컴퓨터,책장이 있는 서재라고 가정하면. 책은 아까 설명한 대로 포장을 하고 컴퓨터나 복잡한 선이 있는 전기제품은 직접연결이 가능하면 상관 없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현재 상태에서 표시를 해둔다 선이 꼽혀 있는 상태의 본체에 스티커나 기타방법으로 나중에 알아볼 수 있게 표시를 해두면 된다. 오디오 처럼 선이 복잡한 것은 이 방법이 가장 좋다.
주방
주부들이 가장 신경이 쓰이고 작업하기 까다로운 곳이 바로 주방일 것이다.주방에는 깨지는 종류의 유리그릇도 많고 다양한 크기의 그릇으로 나뉘어 지기 때문에 처음 이사를 하면 좀처럼 쉽게 포장이 않된다. 유리그릇을 포장할 때는 하나씩 따로 포장하면 시간과 부피를 많이 차지하기 때문에 비 효율적이다. 유리그릇은 크기별로 같은 사이즈의 그릇을 한꺼번에 5장정도 겹쳐서 신문지 3장정도로 견고하게 그릇이 움직이지 않도록 포장을 하고 박스에 담으면 된다. 이 때 그릇과 그릇 사이의 빈 공간은 신문지를 구겨서 매 꿔 줘야 운행 중에 박스가 흔들린다 하여도 내용물이 안전할 수 있는 것이다.
박스에 담을 수 없는 큰 크기의 다라 종류는 사이즈별로 담아서 포장을 하지 않아도 된다. 냉장고의 내용물 중 얼음은 버려야 하며, 장기간 보관을 하거나 장거리의 이사를 할 경우 음식물은 이사 전에 미리 해결하는 것이 좋다.
베란다
- 베란다 에는 박스나 기타 자주 사용하지 않는 물건이 쌓여 있다. 에어컨이 있다면 에어컨의 실외기도 있을 것이며, 화분을 좋아하면 여러 개의 화분도 있을 것이다. 이사할 때 버려야 하는 물건은 미리 고를 수 있으면 골라 두는 것이 좋으며 그렇지 못할 경우 가져갈 물건만 따로 포장하며 표시를 해두자.
- 화분의 포장 특히 난초 화분은 깨지기도 쉽고 쉽게 얼어 죽기도 한다. 화분도 박스에 담는다. 박스에 담기 전 난초 밑부분 화분의 윗 부분을 비닐로 덮은 후 테이프로 붙여두면 움직이거나 넘어져도 흙이 쏟아지는 일을 방지 할 수 있다. 에어컨의 분리는 전문가에 맡긴다. 비용은 설치까지 하는데 대략 12만원 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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