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입국 출국 절차은[호치민](2007.6일부 수정)

[마을이장♂]

호치민 입국

- 공항명: 떤선??(Tan Son Nhat) 공항
- 시내까지의 교통편: 택시(5~6 USD/편도)
- 시내까지 소요시간: 30분

1. 입국안내
항공기에서 내리면 브릿지가 항공기 앞문에 연결된다.(250석 이상 비행기만) 만약, 브릿지가 없다면 비행기에서 내려 버스를 타고 공항입구 까지 이동하여야 한다.
대개 한국에서 호치민으로 출발하는 항공은 베트남항공 기준 763(221석)이다.
공항입구에 다다르면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공항건물 2층으로 이동한다.
2층에 들어서면 정면으로는 입국 심사대가 보이고, 왼쪽으로는 Transit counter가 있다.(Transit counter- 환승구역)

정면의 입국심사대로 가서 여권과 함께 입ㆍ출입국 서류를 심사대에 내면 심사관이 여권과 출입국 서류에 도장을 찍은후 서류를 다시 돌려준다.
입국심사가 끝나면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1층으로 내려가 짐을 찾은후 세관신고대에서 출입국 심사대에서 도장을 받은 서류를 주면 한 장은 공항에서보관하고 나머지 노란색 서류는 다시 돌려준다.
X-RAY 에 짐을 통과 시킨후 밖으로 나오면 된다.

**** 트랜짓(Transit) ****
항공기에서 내려서 2층에서 정면에 보이는 입국 심사대 쪽으로 가지말고 왼쪽으로 보면 트랜짓 카운트가 있다. 여기에서 항공권과 여권을 주면 다른 나라로 트랜짓을 할 수 있다. 수속을 마치고 바로 옆에 있는 문을 통해 들어가면 면세점과 게이트가 있는 대기실이 있다.

2. 출국안내
호치민 공항에는 아무나 출입을 할 수 없다. 비행기 티켓과 여권을 공항 입구에서 경찰에 보여야지만 호치민 공항으로 들어갈 수 있다.
공항으로 들어서면 가지고 있는 모든 짐을 X-선에 통과시킨 후 정면에 있는 항공사 카운터로 가서 Boarding을 받는다.

항공사 카운터에서 떨어진 왼쪽 Desk에서 공항세를 산 다음 세관 신고대로 가서 입국시에 받았던 노란색 세관신고서를 세관심사대에 제출한 다음, 기내 반입 수화물을 다시 X-선 검사를 받는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2층으로 이동하여 출입국심사대로 간다. 심사를 받은 다음 면세구역으로 이동하여 대기하다가 비행기에 탑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