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스트릿댄스2 라틴배틀’에 출연한 스페인의 유명 라틴댄서 `Pablo Baez Hug`가 9월 한국을 방문합니다.

[★씁쓸한스틴★]

Pablo Baez Hug가 주한스페인대사관 후원초청으로 2012아시아라틴뮤직&살사페스티벌을 위해 한국을 방문합니다.

그는 아르헨티나 출신으로 스페인에서 댄서, 제작자, 그리고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15살 때 춤을 시작, 춤과 연기자로서 활동을 했다. 그의 춤의 여정은 아르헨티나 여러 라틴댄스 대회에서 우승을 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드디어 2006년 스페인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른 그는,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월드살사챔피언쉽에 출전 10파이널 리스트에 이름을 등극시키며 세계에 자신의 존재를 각인시킨다.

이 후 자신만의 아크로바틱 스타일로  전세계를 순회하며 공연과 레슨, 그리고 심사위원으로 활동하며 그 명성을 드높이고 있다.  홍콩에서 열렸던 ‘머라이 캐리’의 콘서트에 오프닝을 장식, ‘더티댄싱 뮤지컬’에 출연, 스페인의 TV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프로듀서와 안무가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 한국에서 개봉을 앞둔 ‘스트릿댄스 2 라틴배틀’에서 소피아부텔라, 조지샘슨을 지도 및  특별 출연을 하며 그 재능과 명성을 대형 스크린을 통해서 세계에 알리고 있다.

http://www.asiasalsafestiva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