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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
강방천 프롤로그
존리 프롤로그
제1부 강방천의 주식 수업
: 삶과 소비에 투자 아이디어가 있다
1교시. 위대한 기업의 동반자가 되어라
돈을 잘 버는 데에는 3가지 방법이 있다
투자는 우리의 당연한 권리다
위대한 기업의 주인이 되는 ‘동반자 티켓’
내 꿈을 실현시켜준 위대한 세 동업자
세상의 변화를 ‘두려움’이 아닌 ‘기회로 마주하게 하는 힘
2교시. 기업의 가치에 투자하라
이해하지 못 하는 기업에는 투자하지 않는다
가치가 가격을 결정하고 가격은 가치에 종속된다
가치를 찾는 길은 다양하다, 본질은 자신만의 원칙을 세우는 것
내게 온 준비된 기회, 자본시장 자유화
나는 영원한 가치투자자다
자녀도 가치지향적인 관점으로 키워라
3교시. ‘상식’에서 출발하고 ‘해석’으로 발전시켜라
사실에 근거한 가치를 찾고, 생각을 더해 가치를 판단한다
라디오와 지도에서 탄생한 강방천식 생각법
같은 정보, 다른 해석! 회계학의 매력에 빠지다
하나를 보고 둘을 생각하는 ‘연상 투자’
소문에 길들여지지 말고 생각에 길들여져라
수요가 있으면 경쟁도 있다, 시장은 늘 호황과 불황을 반복한다
4교시. 모든 투자는 결국 ‘관점’이 무기다
관점의 차이가 투자의 승패를 가른다
주가가 아니라 시가총액으로 판단하라
눈속임으로 낮추는 주가에 속지 말자
의심하라, 그리고 다르게 해석하라
보통주보다 우선주를 선호하는 이유
펀드 투자도 관점이 중요하다
5교시. 삶과 소비를 파고들어라
내 지갑은 어디에 열릴까?
소비자의 지갑이 열리는 곳에 가치가 있다
좋은 물건을 구매하는 소비자는 좋은 주식을 고를 수 있다
소비자가 원하는 것은 계속 바뀐다
우리의 생활을 바꾸는 새로운 등장에 주목하자
6교시. 기업의 가치는 움직이는 것이다
정태적 가치 위에 동태적 가치를 더하라
미래의 기업 가치를 찾는 동태적 분석
동태적 분석을 통해 성공한 한국이동통신 사례
투자의 나침반, PER에 대한 다른 해석
투자자라면 갖춰야 할 두 가지 시각, 현미경과 망원경 시각
호황과 불황은 끊임없이 반복된다
호황과 불황에 관계 없는 일등 기업을 찾아라
당신이 투자의 신이 아니라면 분산 투자하라
산업의 크기와 경쟁의 구도를 봐라
경쟁을 즐기는 기업도 있다
새로운 세상에서는 새로운 측정 도구가 필요하다
새로운 세상을 판단할 수 있는 제4의 생산 요소 MDN
7교시. ‘이익의 양’이 아닌 ‘이익의 질’에 주목하라
리조트 사업을 하며 깨달은 ‘이익의 질’
이익의 질을 판단하는 4가지 기준
비즈니스 모델이라는 가치를 다시 깨우치다
강방천식 PER, ‘K-PER’
이익의 확장 가능성 따져보기 상품과 지역의 확장
프리미엄을 부여할 때의 5가지 관점
미래 이익의 두 가지 변수, 미래 수요와 미래 경쟁
재무제표를 통해 미래 이익 분석하기
좋은 주식을 고르기 위한 계단, STEP 5
8교시. 이런 비즈니스 모델에 투자하라
나의 투자를 좌우한 평생의 관점들
첫 번째 키워드, 고객
두 번째 키워드, 삶
세 번째 키워드, 경쟁력
네 번째 키워드, 경험
다섯 번째 키워드, 리더
제2부 존리의 주식 수업
: 모두가 경제로부터 독립하는 그날까지
1교시. 자본가의 사고를 하라
내 인생을 바꾼 새로운 길에 들어서다
자본주의의 본질을 이해한다는 것
두 개의 ‘모자’를 써라
평범한 사람이 부를 이루는 방법
부동산에 대한 집착을 버리자
주식은 하는 것보다 안 하는 것이 더 위험하다
돈을 모르면 돈의 노예가 된다
2교시. 절대 가격이 아니라 가치를 보라
‘절대 주가’는 기업의 가치를 나타내지 못한다, 시가총액이 중요하다
스커더의 펀드매니저가 된 후에야 깨달은 것
주가를 보지 말고 가치를 찾아라
We buy company, not papers
‘지금 팔아야 될까요?’라고 물어보는 사람들에게
3교시. 투자는 ‘시간’과 ‘확신’의 문제다
잊어버리는 것은 나름 효과적인 투자법이다
지금이 아니라 10년 후를 보라
단기 매매로는 절대 돈을 벌 수 없는 이유
10년, 20년 뒤 내가 투자한 기업이 망한다면?
앞으로 어디에서 ‘가치’가 생길까를 묻는다면
테크닉은 다를 수 있어도 철학은 다르지 않다
4교시. 생각의 파괴가 여전히 필요하다
돈을 다루지만 돈에 대해 알지 못하는 사람들
대한민국 모두가 금융문맹에서 벗어날 때까지
한국은 세계 최고의 투자 시장이 될 것이다
테슬라의 배터리데이를 보면서
아이들을 ‘박스’에서 꺼내야 한다
자녀의 미래와 자신의 노후를 한번에 준비하는 법
5교시. 소비를 투자로 바꿔라
평생 쓰기만 한 사람은 모으는 사람을 이길 수 없다
Pay yourself first!
하루 만 원의 소비를 투자로 바꿔보자
절대 빚내서 투자하지 마라
연금만큼은 꼭 이해하고 활용하라
6교시. 단계를 따르고, 분산 투자하라
실패가 두렵다면 단계별로 시작하자
초보 투자자가 펀드를 잘 고르는 법
펀드와 투자에 대한 갖가지 오해들
초보자라면 이렇게 분산 투자하라
한 살이라도 어릴 때 지금 바로 시작하라
7교시. ‘내가 갖고 싶은 기업’을 사라
나에게 좋은 기업은 다른 사람에게도 마찬가지다
초점은 ‘갖고 싶은 기업’에 있다
갖고 싶은 기업이 있을 때 반드시 따져봐야 할 것들
회사의 진가를 파악하기 위한 방법
외국 자본을 투자 기준으로 삼아도 될까?
사례로 보는 투자 전략, 이런 기업에 투자하라!
8교시. 주식은 ‘안 파는 것’이 기술이다
주식은 사는 기술만 알면 된다
절대 ‘마켓 타이밍’을 맞추려고 하지 마라
손절매를 하지 마라
목표 가격이 되었다고 무조건 팔지 마라
주식은 이럴 때만 파는 것이다
권말부록 강방천&존리가 말하는 주식시장의 미래
: 대한민국 자본시장, 무엇이 어떻게 바뀌어야 할까?
내가 주식을 시작하기 전부터 주식에 대해 가지고 있던 생각, 그리고 주식을 시작하고 나서 주식에 대해 가지고 있던 생각들이 잘 정리되어 있는 책.
결국 주가는 회사가 성장함에 따라 오르는 것이니 앞으로 성장할 회사의 주식을 사면 된다. 끝.
이름을 알린 주식대가들이 한결같이 말한 가치투자를 강조.
난 가치투자할 거임. 내가 대가가 될 예정이기 때문.
강방천님의 수업은 좋은 내용이 산만하게 정리되어 있다는 느낌이 강했고(외우진 않았지만 하도 많이 보고 들어 익숙했던 PER나 PBR 개념을 설명한 부분은 뭔 소린가 했었음), 존리님의 수업은 편하게 읽히면서 원론적인 얘기에 중점을 둔 느낌이었음.
강방천의 수업
성공 투자의 네 가지 질서
첫째, 인기 있는 것이 아니라 좋은 것을 사라.
둘째, 이왕이면 쌀 때 사라.
셋째, 한 곳에 ‘몰빵’하지 말고 분산하라.
넷째, 좋은 것이라면 오래 함께하라.
50쪽.
달라질 미래를 상상합니다. 저는 이를 ‘연상 투자’라고 말합니다.
- 내 닉네임이 ‘주식은 상상력이다’. 1,2년 이상 주방에 글을 쓰진 않았는데 그 전에 쓴 글에 보면 엠씨넥스 주식을 산 이유(앞으로 카메라 모듈의 수요는 어마무시해질 수밖에 없다) 에 대해 남긴 글도 있고, 회사들의 광고를 통해서 그 회사의 비전을 읽을 수 있다는 글도 남긴 적이 있다. 역시 주식은 상상력이다.
53쪽.
좋은 투자자가 되려면 상식에서 출발하고, 남과 달리 해석하고, 남보다 빨리 판단해 과감하게 행동해야 합니다.
- 과감하게 행동하는 것만 남았다... 아... 돈이 없다...
56쪽.
‘어떤 사실이나 사건에 대해 항상 정반합적 충돌을 통한 해석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 대기업의 유통 관련 일을 하는 내 친구는 쿠팡이 망할 거라 생각했고, 나는 주변에 자전거를 탄다는 지인들이 누구하나 삼천리자전거를 칭찬하지 않았지만 나는 삼천리자전거로 가장 크게 망했다. 수요의 이면에 경쟁이 있듯 너무 뻔한 것도 보려하지 않으면 보지 않게 된다.
57쪽.
망원경적인 원대한 시각과 현미경적인 치밀한 시각의 충돌, 수요와 경쟁의 충돌, 가치와 가격의 충돌. 작용과 반작용, 수직과 수평, 상승과 하락, 도전과 응전, 거시와 미시...
67쪽.
우선주 선택 조건
첫째, 가치 있는 기업이어야 합니다.
둘째, 가치에 비해 가격(보통주와 우선주의 총 시가총액)이 낮아야 합니다.
셋째, 시가배당률이 보통주에 비해 높아야 합니다.
넷째, 이왕이면 유동성이 충분한 것을 선호합니다.
70쪽
펀드의 장점
첫째, 소액으로도 투자가 가능하다
둘째, 위대한 기업을 고루 살 수 있다
셋째, 연금저축펀드의 경우 절세 효과도 누릴 수 있다.
펀드 투자 관점
첫째, 좋은 운용사를 찾아야 한다
둘째, 펀드도 쌀 때 투자하는 것이 가장 좋다
셋째, 좋은 펀드를 골랐다면 여러 펀드로 분산 투자해야 한다.(액티브펀드(수익가치형과 자산가치형), 패스브펀드(=인덱스 펀드)
- 굳이 펀드로 투자하지 않고 자신이 마음에 드는 종목들을 비중 조절하여 담으면 그게 펀드 아닌가??
과세이연 : 자산을 실제로 팔아서 수익을 얻을 때까지 세금 납부를 연기해 주는 제도. 한해에 발생한 이익이 그대로 내년으로 이월되어 재투자되기 때문에 복리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80쪽
살이 여전히 존재한다면 삶의 파트너, 즉 제품과 서비스도 존재합니다. /중략/ 다만 주도적인 산업과 기업이 바뀔 뿐입니다. /중략/ 코로나19 위기로 삶의 방식이 ‘콘택트’에서 ‘언택트’로 바뀐 것처럼 말입니다.
-대위기 때 말도 안 되게 다시 주가는 회복했다. 익히 알고 있었지만 코로나 때는 정말 달랐다고 믿었다. 유럽 축구가 멈췄고, NBA가 멈췄다. 그 때 읽은 기사에 의하면(내 기억에는) 사실상 최초의 일이었다. 100년 넘게 지속됐던 종교도 멈췄따. 이번엔 달랐다고 생각했지만... ‘이번엔 다르다’는 생각이 위험하다는 말을 망하고 나서 처음 들었다.
87쪽
정태적 분석: 물적 자원, 재무제표, 정태적 가치, PBR, 절대적 가치
동태적 분석: 비즈니스 모델, 동태적 가치, PER, 상대적 가치
90쪽
PCR(주가현금흐름비율): 주가를 주당현금흐름(CPS)으로 나눈 지표. 현재 주가가 기업의 자금 조달능력이나 영업성과에 비해 어떻게 평가되어 있는가를 판단. PCR이 높을수록 운영할 수 있는 자금이 많다로 해석.
PSR(주가매출비율): 주가를 주당 매출액으로 나눈 지표. 기업의 성장성을 판단할 때 사용. 수치가 낮을수록 저평가로 판단.
가치의 변수를 X라고 하고, P(X)R로 표시해 봅시다. ‘X’라는 변수가 가격을 결정한다는 의미입니다. X가 수익(Earning)이면 PER, 자산가치(Book value)이면 PBR, 현금흐름(Cash flow)이면 PCR, 매출(Sales)이면 PSR인 것입니다.
91쪽
PER: 특정 기업의 주가를 EPS(주당순이익)로 나눈 값. 기업이 주식 1주당 얼마만큼의 이익을 내고 있는지 나타내는 지표.
기업의 저평가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지표다
투자 원금의 회수 가긴을 대략 판단할 수 있다
104쪽
멧칼프의 법칙: 네트워크의 가치는 그 연결된 구성원들의 제곱에 비례한다
새로운 세상을 판단할 수 있는 제4의 생산 요소, MDN(모바일 디지털 네트워크)
저는 MDN을 토지, 노동, 자본이라는 제3의 생산 요소에 이은 제4의 생산요소로 명명했습니다.
전통적인 3대 생산요소와 MDN의 차이
3대 생산요소(토지, 노동, 자본) | MDN |
유형 | 무형 |
고정성 | 이동성 |
폐쇄성 | 개방성 |
분할 | 연결 |
소유 | 활용 |
재무제표 기표 가능 | 재무제표 기표 불가 |
한계생산성 체감 | 한계생산성 체증 |
승자 저주 | 승자 독식 |
※한계생산성 체감: 노동 1단위를 투입할 때 생산되는 생산량은 노동이 투입될수록 줄어든다(체감)
MDN 기업들은 월등히 높은 PER을 부여할 수 있다. ‘확정성’ 때문이다.
110쪽.
이익의 질을 판단하는 기준
지속성: 지속 가능한 이익을 만드는 기업이 좋다.
변동성: 이익의 변동성이 큰 기업보다 낮은 기업이 좋다.
확장 가능성: 이익의 확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기업이 좋다.
예측 가능성: 예측 가능한 이익을 만드는 기업이 좋다.
113.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이해가 없다면 재무제표를 온전히 해석할 수 없다.
115.
강방천식 PER, ‘K-PER’
구분 | 평가 시점 | 관점 | 주목하는 부분 | 산정 근거 | 한계 |
PER | 현재가치 평가 | 객관적 | 이익의 양 | 재무제표 | 이익의 불변성/동질성 고PER: 고평가로 인식 저PER: 저평가로 인식 |
K-PER | 미래가치 평가 | 주관적 | 이익의 질 (확장가능성) | 비즈니스 모델 | 가치 추정과 시기 추정 오류(분산 투자로 극복) 고PER: 이익의 질 양호 저PER: 이익의 질 나쁨 |
119.
프리미엄을 부여할 때의 5가지 관점
첫째, 현재 기업의 사이클이 어느 단계에 와 있는지 추정한다(도입기, 성장기, 성숙기, 쇠퇴기)
둘째, 업종을 살펴봐야 한다(제조업보다 서비스업, 내구재보다 소비재 업종)
셋째, 시간이 갈수록 좋아지는 기업인지 나빠지는 기업인지도 중요한 기준이다
넷째, 침투율을 따져봐야 한다(구글 영문 사이트에서 쉽게 확인 가능/ 알고자 하는 기업 혹은 산업분야를 영어로 쓰고 뒤에 ‘penetration rate’를 치면 침투율을 확인할 수 있다. 10 미만이면 초기 단계, 50 이상이면 성장 둔화 단계로 판단)
다섯째, 미래의 이익을 추정하는 일은 매우 신중해야 한다.
128
좋은 주식을 고르기 위한 계단, STEP5
1단계: 산업의 존재(효용, 가격, 인프라)-해당 산업이 계속 존재할 것인지를 판단
2단계: 확장성 검토(시장 규모, 경쟁 구도, 기업의 경쟁력)
3단계: 수익력 측정(판매 가격, 판매 수량, 비용)
4단계: K-PER부여(이익의 지속성, 변동성, 확장성, 예측성)
5단계: 기대수익(미래 시가총액, 현재 시가총액)
139
늘어나는 인구를 고객으로 하는 기업
노인 인구와 모바일 인구를 주목합니다.
-책을 읽다가 몇 가지 겹쳐지는 게 있음. 전기차는 앞으로 늘어날 수밖에 없을 것이고(수소차 포함), 엔진이 없는 이상 전기차는 가전제품이라는 말이 있음. 현재 가전회사 세계1위는 LG전자. 2,3년쯤 전에 주식해서 돈 벌고 싶으면 LG전자나 사놓고 있으란 글을 쓴 적 있음. 20년 8월 9일. 이런저런 테마로 주식 사는 사람들을 비꼰 글이긴 한데 세계1위로 올라선 즈음으로 기억함. 1위 기업에 대한 가치부여로라도 오를 거라고 생각했음. 다시 돌아와서... 반도체 포기하고, 핸드폰 포기한 엘지전자가 또 하나의 가전 자동차(전장)에 힘을 쏟으면 어떻게 될까 싶은 생각도 듦. 이 책에서 언급했던 것 같기도 함. (153쪽에서 언급하네.) 이 부분의 내용정리와 상관 없지만 그냥 내가 생각이 났음.
144
누적적 수요를 쌓아가는 기업
늘어나는 수요와 반복적인 수요, 쌓여가는 수요가 좋다.
현대모비스. 현대차와 기아차의 누적적 판매량에 비례. 현대자동차보다 더 높은 프리미엄 부여.
현대자동차 연간 판매량 100만대였다가 50만대로 줄었더라도 현대모비스는 누적 수요가 50만대 늘어난 셈.
심지어 현대모비스는 글로벌 자동차 부품업계 10위권.
147
태슬라는 단순한 전기차 제조 업체가 아닌 미래 스마트 모빌리티 생태계를 주도할 소프트웨어 회사입니다. 저는 미래 자동차가 스마트 모빌리티-플렛폼-빅데이터로 진화한다고 보고 있다.
-개인적으로 빅데이터 관련한 주식에 굉장히 관심이 감. 아직 1도 모르긴 함.
존리의 수업
157
자본주의의 본질을 이해한다는 것
노동자는 자신의 노동(시간)과 기술 등을 자본가에게 제공하고 그 대가를 받습니다.(아 진짜 왜 말을 길게 ㅡㅡ)
자본가는 자본으로 노동력을 구매해서 물건을 만들거나 서비스를 제공해 돈을 법니다.
159
노동자이면서 자본가도 될 수 있습니다. 그 연결고리가 바로 주식입니다.
164
주식이 장기적으로 가장 안전한 자산일 수 있습니다.
-자료가 그렇게 말함. 제발 몰땅해서 망한다음에 이상한 소리 하지 말길...
171
주식은 기업을 소유하는 의미로 보는 것
216
퇴직연금: DB형과 DC형의 차이
DB형은 기업이 근로자 급여의 일정 금액을 금융회사에 적립하고 운용하여 확정된 퇴직급여를 지급하는 제도
DC형은 근로자가 스스로 적립금을 운용하고 그에 따라 얻어지는 손익을 최종 연금으로 지급받음. 회사가 퇴직금(월급의 8.33%)을 금융사에 적립해 주면 근로자가 이 돈의 운용을 금융사에 지시하고 수익률에 대해 책임지는 것. 미국의 401k 제도와 비슷한 방식.
난 비정규직이라 큰 의미가 없음. 직장인들은 DC형 추천. 공부하세요. 장투와 복리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것 같음.
230
초보자라면 이렇게 분산투자하라
분산 투자의 톱다운과 보텀업
톱다운 스타일: 투자하고 싶은 분야나 비중을 미리 정해두고 하는 것
보텀업 스타일: 내가 투자하고 싶은 회사를 먼저 고르는 것
분산 투자를 하는 3가지 방법
⓵ 업종의 분산: 경기민감주와 경기와 무관한 업종(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면서 장기간 보유시 둘다 상승 기대)
⓶ 지역의 분산: 한국 주식만 아니라 해외 주식도
⓷ 시간의 분산: 매월 적립식으로 투자...(난 이렇게 했음. 정말 좋았음. 평단가가 길게 보면 제일 낮게 형성됨. 부담이 없음. 한화케미칼(지금 이름 바뀌었는데....한화솔루션이었나...) 2014년~2014년 사이에 10500원인가에 매입한 건 아직도 기억나긴 하는데... 이런 행운은 거의 없다고 봐야 함.
241
재무제표에서 봐야 하는 것: 매출의 성장성, 수익의 지속성, 투자의 효율성
회사의 수익성은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 순이익, EBITDA 등으로 확인
250
컨트래리언
불황으로 주가가 조정을 받거나 바닥이라고 판단할 때, 가치가 저평가 되었다고 생각할 때만 투자하는 사람들을 말함.
황현희가 유튜브 채널에 나와 말하는 걸 들었음. 나와 성격이나 생각하는 게 상당히 비슷... 주식책을 거의 다 독파하고 주식이 너무 하고 싶었는데도 저평가 구간이 나올 때까지 기다렸다고 말한 부분이 인상적임.
평점 4점
좋은 내용. 대부분 공감하는 내용.
하지만 특히 강방천 부분은 내용이 좋음에도 잘 전달 안되고 산만함.
이런 식의 투자가 길게 보면 우리나라 주가를 받쳐줄 거라고 믿음.
부록
한국기업평가연구소: 소비자의 행동 분석을 빅데이터 지표로 산출
네이버금융 홈페이지의 기업실적 분석 메뉴에서 기업의 최근 시가 배당률 실적 알 수 있음.
펀드다모아 사이트에서 펀드 정보 알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