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봉 난방 히팅레일 하자는? 시공상 주의사항? [건축주 필독]

탄소봉 히팅레일에 하자는? 시공상 유의사항은..  <div style="text-align: right; color: rgb(112, 112, 112); font-family: 굴림; font-size: 12px;">name:관리자  date:2014/02/13  hit:3  <img align="absMiddle" alt="수정"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editor.daum.net%2Finc%2Fimg%2Fbbs%2Fmodi.gif"> <img align="absMiddle" alt="삭제"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editor.daum.net%2Finc%2Fimg%2Fbbs%2Fdel.gif"> </div>* 탄소봉 히팅레일은 완벽하나요? 시공상 문제가 있을수도 있겠지요<div id="bbslist_ctz_a">   맞습니다. 고장이 없고 유지비가 가장 저렴하다고하지만... 외부충격과 외부환경에 따라 문제가 아주 없다는것은 있을수없지요 하자가 될 모든 요인을 설명합니다   바닥난방의 대세로 자리잡아가는 탄소봉 난방의 시공상 문제점을 지적합니다 수년간에 걸쳐 발생한 모든 문제요인입니다 * 탄소봉은 고장율 제로에 가까우나 단 한번의 문제도 기록함으로써 만일을 예방하고자 올립니다  1. 시공시 결선 미흡 2. 몰탈과정의 부주의 3. 단열과 바닥 마감재에 따른 열효율  4. 전기용량과 주택용전기 요금 누진제에 따른 요금과다   <div id="bbslist_ctz_a">  하나하나 구체적으로 살펴봅니다 1. 시공상 결선의 문제.... 시공을 수없이 하다보면 바닥에서 전선을 연결한 부분은 수 백군데에 이릅니다접선부분은 이중 방수처리를 하지만 그럼에도 까딱 방심하면 느슨할수가 있습니다  물은 바늘구멍만 있어도 스며드는 성질이기에 방통시 물에 잠기면 그 부분은 문제를 일으킵니다그러나 슬리브 열처리와 뷰틸 테이프 이중 처리덕에 습한 기운이 들어갈 정도라서3-4일후 어느정도 마른뒤 누전차단기가 떨어져도 결국 1주일쯤 뒤에는 정상 작동됩니다 딱 한번 방 반쪽이 장기적인 작동 불량으로 맘 고생한 적이 있었습니다   다행히 열상 카메라까지 동원하여 결선의 불량을 찾아 재결선하였지만 ............. 원인은 두 가지로 추정합니다 첫째는, 당시 시공시한에 쫓겨 숙련이 덜된 기술자가  작업 결선을 한것입니다 50개가 넘는 방을 시공시간에 쫒겨 부득이 일반기술자 몇 명과 작업하고 테스트를 다 마쳤지만.....쉽게말해 시공시에 접촉 불량상태가 있었을지 모릅니다 시공 결선시 확실하게 못한 경우와  (너무 가볍게, 또는 너무 강한 압착으로는 전선 부분파손 우려됨..)    또 다른 이유는 결선을 제대로 했지만 방통 몰탈을 하면서 호스를 끌고다닌 이유였을 것입니다 방통호스 지름이 10센티가 넘고  결합부분은 무거운 쇠뭉치로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방통 작업자들은 엄중한 문제를 모르기에 관행대로 함부로 끌고다닙니다 히팅레일이 들뜨는 것을 막기위해 바닥에 테이핑 작업을 철저히함에도 이렇게 끌고다니다보면 사람이 일부러 탄소봉 전선을 두손으로 잡아당기는 것과 같아서 테이프가 뜯기기 일쑤고, 전선도 상당한 견인 압력을 받게됩니다 그래서 불편하고 비용이 추가되어도 몰탈 작업시에는 우리측에서 감독을 나서게 되었습니다( 또는 시공후에는 최소한 기밀한 F매시로 덮는 것이 우리만의 완벽 노하우입니다)   이렇게 잘라 잇는 결선부분이 확고하지못하면, 물기가 스미거나 반복 작동중에 접축불량이 생길수 있습니다  * 이 일 이후 모든 결선작업은 경험많고, 고도로 숙련된 고급 기술자만이 맡고있습니다   2. 몰탈 과정의 부주의  말한것처럼 몰탈과정에서의 가장 큰 하자는 호스를 쇠뭉치 채로 끌고다녀서 탄소봉 결선부분을 부분적으로 망가뜨려 놓고(아예 선이 단절되면 다시 철저히 이으면 오히려 문제없음) 몰탈을 마무리하는 경우 입니다   다음으로 우리탄소봉 아래 즉 단열재 아래 기포를 칠 경우 기포가 양생되지 않는상태에서 다시 우리난방을 시공하고 다시 몰탈을 하면 전체 레벨이 같이 꺼지거나 크랙이 심한 경우입니다 아무리 공기단축이 중요해도 설마하는 일을 해서는 안됩니다 (강화도 펜션에서 공기단축 시공으로 약간의 평활도 문제발생 ) 이 경우 바닥에 크랙이 생기지만 , 더 큰 문제는 약간 솟아오르거나 꺼지는 경우까지도 발생하는 수가 있습니다 (이경우 마감재 시공에 문제됨)    몰탈 역시 중요한 전문분야로 나름대로의 노하우와 하자 요인이 있습니다 배합문제, 오래된 재료문제, 시공시 부실(재물미장 생략), 양생과정, 양생미흡 등등... 하물며 기포는 단열이 우수하나 견고성이 부족한데, 기포가 덜 양생된 이 위에 몰탈을 쉽게 한다는것은  무리입니다.., (양생기간은  여름철 3일이상 겨울철 7일이상이어야합니다 - 급속 양생하지않고 자연상태로 시간이 길수록 크랙 없음)   3. 단열과 마감제 고양시 성당에서 일어난 마감재 고민문제입니다 수없이 두께 3~4센티의 효울을 말씀드렸고, 시방서와 설계도에도 명기하였음에도 EHP가 있으니 괜찮다며 시공원칙을 어기고 강행하였습니다 , 많은 방들은 시방서대로 하였으나 대성전을 비롯한 몇곳은 5센티 이상 두께로(레벨불량) 몰탈을 하였고, 더구나 대성전은 이 위에 돌판을 깔았습니다 틀립없는 하자요인으로 많이 걱정하였으나 ................ 결과적으로 , 포근하게 작동돼고 크게 만족한 상태이나 이는 문제를 인식하고 예배전에 미리 켜둠으로 보완한 결과입니다.(대신 열은 오래감) 다른곳은 전체적으로 포근하여 탁월한 선택이었노라고 칭찬함. (행주대교 건너편 언덕에 치솟은  마리아 수녀원과 천주교 대성전 난방은 본사 작품입니다)   - 단열 미흡 옛 주택..단열이 아주 미흡한 곳은 탄소봉을 촘촘히 하여도 만족스럽지 못합니다 마포구 약국사례로... 약국주인인 여자 약사님이 본인이 알러지가 있다고 원적외선 난방을 원하여 남의 건물임에도 탄소봉을 시공하였습니다 낡은 구옥의 상가에다 모퉁이에다가  대형 우리 홀창이어서..... 단열이 매우 안좋았기에 촘촘히 시공하였습니다. 최근 가는길에 들르니 아주 만족하나 ..덜 따뜻하다며 더 올릴수 없느냐고?합니다.  단열이 미흡하면 어느 종류의 난방도 만족스럽지 못합니다 시멘트 몰탈을 하는 엑셀 보일러나 탄소봉 난방 , 온돌은 복사열이 있기에 방바닥만 가볍게 뎁히는 필름난방이나 전기장판, 전기판넬에 비해 공기중에 더 많은 열을 빼았깁니다 (반대로 열을 덜 뺏기는 위 제품들은 바닥만 따뜻하다는 얘기임)   자세한 수치로 표시하기는 그렇지만 전기판넬은  바닥열  80% 대기열 20%, 필름난방 바닥 70% 대기30% , 엑셀보일러 바닥  60% 대기 40% (온돌 동일) 탄소봉 바닥50% 대기 50%로 보면됩니다 탄소봉은 햇빛처럼 복사 하는 특성이기에 시멘트 바닥이 더워져서 열이 오르는 단순한 대류난방보다도 훨신 열확산이 큽니다 (이를 응용한것이 햇볕난방이라는 이름의 천장 부착 제품임)   그러므로 특히 온화한 집을 원하시면 단열부터 철저히 하셔야하고 이때 탄소봉은 1단계 즉 하루 종일 (2시간 통전) 릴레이 방식으로도 충분한 효과를 나타냅니다. 단열이 잘된 중앙에 위치한 집인 경우 하루 1시간 탄소봉 난방으로 한 겨울을 지낸곳도 있습니다(한달 3만원대)   4. 전기용량과 사용량 문제 탄소봉을 시공검토하시기 전에 가장 먼저 검토할것은 전기에너지를 쓸것이냐이며 이때 용량이 충분하느냐입니다. 아끼는것은 둘째이고 용량이 맞지않으면 시작할수도없습니다 탄소봉의 초기 가동전력은 평당 0.45kw... 450W입니다 . 10분이 지나면 300W선으로 떨어집니다(핵심 특허) . 주택용전기는  전기용량을 총3kw(신청시 5kw) 만 허용하고 누진제는 사용량에 따라 부과함니다 . 5키로는 서류상 신청해야하고 ...3키로 용량의 집에서 맘대로 5키로를 넘으면 (전기인입선 용량은 5키로에 맞추어져 있음) 별도 누진제 대상으로 앎.   그러므로주택용전기에서는 탄소봉의 상시 사용할 제한 평수는 6평입니다 물론 20 여평을 시공해두고 교대로 돌리는 것은 가능합니다(방별 부분난방이기에...)   여기에 따른 누진제를 말씀드립니다 양주 경동대 기숙사의 경우로..... 약6평 방인데 2-30만원의 전기세가 나왔다고 항의가 대단하였습니다 * 6평* 0.3 (300와트) * 7 (10시간 쓸경우) * 30일 = 월360kwh 여기에 가정집 보통 전기 200kw= ...........합 560kw...........  18만원 쯤이어야 정상입니다 낮에 끄지않고 켜둔 경우입니다. 한겨율에 켜둘때는 반드시 조절기 1단게로 해두어야합니다 (3-4시간 가동꼴임)   사용방법에 대해, 전기에 대해 설명을 했는데 임대주 분이 세입자에 일일이 설명을 하지 않았더군요 그래서 아마 이 집은 하루종일 (24시간 가동, 실제 통전시간은 17시간정도) 켜 놓은 상태로 외출했을것이고 본인이 쓰는 다른 전기량 합산하여 600kwh(이경우 21만원)를 넘겼을겁니다 그러므로 외출하고 돌아와서 30분정도 차가운곳에 견디시든지(동파는 없으니..) 혹은 추울땐 온도조절기를 1단계로 해놓으면 (3분에 45초 가동 반복) 낮동안 계속 가동되도 150분이기에 간단한 버튼 하나 눌러놓고 가면됩니다 (온도조절기는 보일러와 달리 훨씬 간단합니다)   5..기타  이 역시 딱 한번씩 있었던 경우로 제품 이미지 훼손을 각오하고 글 올리오니 참조바랍니다 본제품은 제작시 자체온도 65도로 설정(러시아 수출제품은 80도)되어있어 몰탈 바닥은 35도~40도를 넘지않습니다 . 그런데 단열이 아주 안된 어떤 절에서 워낙 외풍이 심하다고하여 10단계 (계속릴레이 가동)로 해놓고 하루종일 이불을 덮고 오래 방치하여서  부분적으로 눌러 타버린 경우가 있었습니다   왜?  ...이불이 없다면 그럴수도 없지만 10단계에다가 복사열을 막아 열을 차단시킨 상태였기에 그럴수있는 것입니다 본 제품으로 인하여 아직 화재가 난적은 없지만 (전기장판,판넬, 필름난방은 가끔 뉴스에 나오나...)이것까지 방지할려면 바닥센서 방식으로 하면 완벽하기는하겠지요. 그런데 이경우는 대기온도를 알수없고... 10 단계로 방치하여도 복사열이 되는 맨 방바닥에서는 과열이 날수없으니 안심하십시요 우리가 추천하는 온도조절 방식은 릴레이 시간 방식입니다 (1~10단계) * 단계는 아래 참조    잘 아는 지인은  탄소봉 침대를 제작할려고 했으나  이사문제 등이 있어서 탄소봉을 그대로 두겹 이불아래에 넣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탄소봉에는 전기가 흐르지 않으나 전선이 열결된 것을 그대로 사용한다는것은 개운치않을텐데.......더구나 복사열 매개체 (몰탈)가 없으니 이는 절대 금물입니다 ...1단계만으로도 장시간 사용시 너무 뜨겁다고 합니다 열의 복사, 발산을 막는 이런 편법사용은 절대 금물입니다 (강제 회수 권유중임)   * 이 글을 보고 혹 고장이나 과열 우려를 하신다면 안심하십시요. 탄소봉은 고장율 제로에 가깝습니다 탄소봉 자체 발열 65도, 몰탈위 35~40도 (40도에서도 저온화상 문제됨) 로 자동제어됩니다 또한 바닥에서 주무실때는 이불 아래서는 1단계만으로도 충분히 따뜻합니다 단열이 정상적인 곳은 보통 1~3단계만 두고도 하루종일 훈훈합니다   참고로, 침대제작을 원하여 간이로 또는 제대로 만든 집이 대여섯 곳 있었으나 ..모두 1단계만으로 충분하다고합니다 (1단계는 하루 3,4시간 통전됨) . 침대의 경우 고작 전기요금은 1만원 (월4-50kw)   * 누진제에 대해서는 다시 말씀드리지만, 지금 국회에 계류중에 있습니다 .새누리당에서 저소득층을  보완하고 통과시킨다고하니 기다리십시요, 아마 겨울지나고 시행할듯....전원주택 ..등 마땅한 에너지가 없는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에는 탄소봉으로 인하여  난방희소식이라봅니다   ----------------------------*-----------------------------</div> ----------------------------*----------------------------- * 온도조절기에 대해 말씀드립니다 본사 사용제품은 온도조절기제품중 가장  우수한 우리엘전자 (<a href="http://www.u153.com/">www.u153.com</a>) 제품을 사용합니다 전문 사용방법은 홈페이지를 참조할수 있으나 단순히 켜고 온도 올리는것은 설명없이도 바로 알수있게 되어있습니다 온도 센서는 3가지 방식으로 .. 아래 셋중 한가지만 선택할수있습니다   1. 바닥온도 센서방식   바닥에 센서 선을 연결하여 온도조절기까지 이어짐 몰탈속 바닥의 온도는 알수있으나 몰탈위의 바닥은 알수없고 , 더구나 대기온도와는 차이가 커서 전혀 무의미함 (화재를 방지하기 위한 필름난방에서나 유용하게 사용함)   2. 대기온도 센서 사용 조절기에 간단히 센서를 부착하면됩니다 단점은 단열이 제각각인 집마다 대기상의 온도는 표시창으로 알수있어도 그런 온도에서 전력이 얼마로 가동되는지는 모른다는 것입니다 즉, 기온이 낮은 집은 맞추어진 온도에까지 계속 가동이 되겠지요 일반 엑셀보일러에 익숙한 소비자들은 이것을 선호할수있으나 과학적이지는 않습니다 더구나 복사열이 심하기에 문이 열린 상태면 더운 바닥에도 불구하고 대기온도는 낮기에 계속 가동 될것임. 그래서 낭비를 막기위해 펜션 등의 업소에는 더욱 비추천입니다 ...우리집에 몇 단계가 적합한지를 알고 단계방식으로 맞추는 것을 추천합니다   3. 릴레이 방식(전력 공급단계별 표시) 온도 센서가 없으면 표시창에 바로 단계가 숫자로 표시가됩니다. 화살표를 올리면 10까지, 내리면 1까지나타납니다 총 3분을 기준으로 순환하는데 1단계는 3분안에 45초 전력공급 , 2분15초 휴전, 2단계는 15초가 늘어나서 1분 공급, 2분 휴전    3단계는 1분15초 공급 1분45초 휴전.... 10단계는 2분45초 공급 15초 휴전.....이런 방식입니다 업소에서는 각 방에 맞는 단계를 알아두시고...고객이 춥다하면 1단계더 올려 주시면됩니다 우리는 이 방식을 추천합니다   온도조절... 궁금해하시는 분들을 위해 여기 다시 올려봅니다 더 자세한 메뉴얼은 우리엘전자 홈피에서 참조하세요     감사합니다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