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mytabletennis.net/forum/forum_posts.asp?TID=38099&title=galaxy-sun-and-moon-finally
i am very happy as i got to hit with both Sun and Moon yesterday. The rubbers were 2.3 thickness and 37 hardness on a YinHe Nano 70 blade. I really loved the Moon on my FH. Everyone is expecting this to be a T05 clone, but it is not in my opinion (disclosure: I played for less than an hour with the Moon). However, I feel it plays very similar to Vega Pro (which I tried a few weeks back). I hit more with the Moon and below is a review.
어제 선과 문을 받을 수 있어서 참 기뻤습니다. 둘다 경도 37에 맥스사이즈였습니다. 시타한 블레이드는 은하의 웬지 70입니다. 문 러버는 포핸드에 매우 좋았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바라는 것은 테너지 05를 대체할 러버입니다만(해외에서 테너지 가격이 최근에 급상승하여 테너지 사용하던 사람들이 대체할 저렴한 러버들을 많이 탐색하고 있는 실정이네요.), 제 의견으로는 테너지 05와 비슷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물론 아직 그리 많이 쳐본 것은 아니지만요... 어쨌거나 제 느낌으로는 몇주 전에 사용했던 베가 프로와 몹시 비슷했습니다. 문 러버를 더 많이 시타했구요, 아래 리뷰를 올립니다.
GALAXY MOON/2.3mm/37deg BRIEF REVIEW-
Topsheet/Sponge: Topsheet is nice and smooth and slightly tacky. Sponge seems more dense than t05.
Speed: Slower than T05, more like Vega Pro. Very easy to control for touch shots and flips. If you have a good swing, it is very good from mid-distance and further away too.
탑시트와 스폰지 : 탑시트는 깔끔하고 부드러우며 약간 마찰이 있습니다. 스폰지는 테너지 05보다는 더 단단해 보입니다.
속도 : 테너지 05보다는 느리며 베가 프로와 비슷합니다. 탁구대 위에서 짧은 볼 처리가 매우 쉽습니다. 스윙 궤적만 잘 가져간다면 이 블레이드는 중진과 후진에서도 매우 좋은 속도를 보입니다.
Spin/Serving: Lots of spin. More spinny than T05 on serves. I was able to generate good speed for my long serves and also do spinny short serves very well.
스핀과 서브 : 회전량이 많습니다. 서브시에 테너지 05보다 회전량이 더 많습니다. 긴 서브에서 좋은 속도를 가져갈 수 있었고 짧은 서브에서는 더 많은 회전을 줄 수 있었습니다.
Looping : It played very similar to Xiom Vega Pro. It does not have the very high throw of T05, however, loops are spinny and have a flatter trajectory. I think further away from the table the T05 might have an advantage, but for all other positions Moon actually seems better. I can actually do my full stroke without worrying about the ball going long.
드라이브 : 엑시옴의 베가 프로와 매우 흡사합니다.테너지 05처럼 높이 솟구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매우 회전이 많고 낮게 날아갑니다. 테이블에서 조금 더 떨어져 친다면 테너지 05가 조금 더 좋을 듯 합니다. 하지만 다른 모든 위치에서 문 러버가 훨씬 더 좋습니다. 공이 날아갈 것을 걱정 하지 않고 온 힘을 다해 스윙해도 안정적으로 들어가 줍니다.
Smash/Flat hitting: Very nice for flat hitting. Balls had some dwell and I was able to make it go where I wanted.
Blocking: was very easy to block loops. Better in this respect to T05.
스매싱과 포핸드 : 일반적인 포핸드 스트로크시 매우 좋습니다. 공이 머무는 체류 시간이 충분하고 그 덕분에 원하는 곳에 공을 보낼 수 있습니다.
블로킹 : 상대방의 드라이브 공을 블로킹 하기가 매우 쉽습니다. 이 점에 있어서는 테너지 05보다 좋습니다.
Pushing/Flips: Seemed like I had excellent control on pushes (short and long) and over the table flips. I think the slight tackiness of the topsheet and less bounciness helped here (comparing to T05)
푸슁과 플립 : 긴 거리건 짧은 거리건 푸슁 기술이 쉽습니다. (우리가 흔히 컷트라고 부르죠) 테너지 05와 비교할 때 약점착성이면서 그리 튀어대지 않는 차분한 탑시트가 푸슁과 플립을 더 좋게 해 주는 듯 합니다.
Conclusion: this is an excellent rubber from Galaxy. I feel it is more a Vega Pro clone, than T05. Will probably switch to it on my FH (currently T05), after tournament season this year.
결론 : 은하에서 훌륭한 러버를 만들었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테너지 05보다는 베가 프로와 더 유사합니다. 아마도 이번 시즌 게임들이 끝나면 제 포핸드에 기존 사용하던 테너지 05를 대체할 듯 합니다.
첫댓글 개인적인 의견을 덧붙이면 제가 타사 러버와 이 러버를 비교하는 것은 어렵기 때문에 직접 뭔가를 언급하는 것은 부적절하지만 충분히 좋은 러버라는 생각은 듭니다. 또 이 러버의 가격이 거의 절반 이하이기 때문에 성능이 유사하기만 해도 가치가 있을 것이라는 생각인데요.. 이 사용자는 더 우수한 면이 많다고 평가했네요.
이 글 외에도 해당 포럼에는 새로운 의견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제 번역의 한계로 인해 전글을 다 싫어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중국러버 매니아로써 너무 반가운소식이네요.. 근데 국내 시판가격은 어느정도인지요? 아무래도 일반소비자들은 가격대비 성능을 고려하게 되니깐요..^^;
아직 결정 못했습니다. 그런데 은하의 아폴로가 중국러버들을 겨냥하고 만든 초극점착 러버인데 반해 이 러버들은 일본과 독일제 러버들을 겨냥하고 있습니다. 점착성 거의 없지요.
은하의 기술력이 어느정도까지 일본/독일제를 위협할수 있을지...상상이 잘 안되지만..
직접 써보면 알겠네요 ^^! 암튼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