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린의 女帝정경화 바이올린 리사이틀
일 시❘2014. 7. 3(목) 7:30PM
장 소❘금산다락원 대공연장
출 연❘정경화, 케빈케너(피아니스트)
티 켓❘일반 20,000원/학생 10,000원
방문예매❘2014. 6. 3.(화) 오전 10시부터(만남의집 1층 사무실)
인터넷예매❘2014. 6. 4.(수) 오전 09시부터
다락원홈페이지(www.daragwon.net)
혜 택❘국가유공자 및 장애인 50%(동반 1인까지),
단체할인 30명이상 20%(2층에 한함)
바이올린 여제의 귀환 정경화 바이올린 리사이틀 손가락 부상 딛고 불굴의 의지로 돌아오다
불꽃 튀는 열정과 비르투오시티(Virtuosity)의 뒤안길에서 자신이 깨달은 음악의 정수를 나누기 위해 다시 그녀가 오고 있다. 딩동댕, 우리는 다시 콘서트홀 객석에 앉아야 한다.
대한민국 클래식 넘버원의 전설, 정경화의 음악인생, 그 3막이 시작된다.
누군들 한 때 정경화에 심취하지 않은 이 있으랴!
바이올린 여제의 화려한 귀환!! 완벽함과 열정으로 바이올린이 표현할 수 있는 최상의 톤 컬러로
최고의 감동을 주는 정경화가 갖는 독주무대! 정경화의 기쁨과 아픔, 시련과 행복, 믿음과 사랑을 고국의 팬들과 함께 나누는 자리, 무엇보다 이번 공연은 살아있는 전설을 눈과 귀로 확인하고
거장의 연주를 같은 공간에서 호흡하는, 정경화와 동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만의 특권을 누리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더욱 원숙한 모습으로 돌아온 거장을 만난다!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 리사이틀
일찍이 1970년대부터 세계 클래식 음악계에서 ‘동양에서 온 현의 마녀’라는 별칭으로 통했을 만큼 젊은 시절 지독한 완벽주의자였던 그녀는 손가락 부상에서 복귀한 뒤 최근 더욱 활발한 국내 활동을 통해 화려한 테크닉보다는 한층 넉넉하고 따뜻한 모습으로 기품있는 연주를 들려주며 관객들에게 음악의 기쁨과 이를 통한 치유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 여름, 더 이상의 수식이 필요없는 거장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와
그의 음악적 동반자 케빈 케너의 무대를 통해 차원이 다른 음악적 감동과 깊은 전율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프로그램
슈베르트바이올린 소나타 4번 D.754 Op.162 “2중주”
F. Schubert Sonata for Violin and Piano in A major, D.574 "Grand Duo"
프로코피에프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1번. 1악장
S. Prokofiev Sonata for Violin and Piano No. 1 in f minor, Op.80
(Intermission)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9번 “크로이처”
L. V. Beethoven Violin Sonata No. 9 in A major, Op.47 "Kreutzer"
공연 시작 후에 입장하게 되면 다른 사람의 시야를 가리거나, 주위를 산만하게 하는 등 다른 사람의 공연을 방해하게 됩니다. 공연이 시작 된 후에는 원칙적으로 입장이 허용되지 않습니다. 가급적 30분 전에 도착해서 좌석을 확인하시고, 늦어도 10분전에는 자신의 자리에 착석하여 좋은 공연을 즐길 준비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부분의 공연장은 공연자와 관객이 공연에 집중할 수 있도록 공연 시작 이후에는 입장을 허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공연 시작 이후에 도착하셨을 경우에는 가급적 휴식시간에 입장하는 것이 좋습니다. 직원의 안내에 따라 씬이 바뀌거나 곡이 바뀔때 조용히 입장, 빈자리에 앉았다가 휴식시간에 지정석을 찾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공연 시작 후에 보다 나은 빈자리가 있다고 해서 이리저리 자리를 이동하시면 다른 관객에게 많은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올바른 공연문화를 위해서 공연 시작 후에는 지정된 좌석에서 보는 것이 좋습니다.
다른 관객들을 공연에 열중하고 있는데, 옆에서 음식물(과자나 음료수 등)을 먹는 소리는 공연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음식물은 휴게실이나 외부에서 먹고 들어가도록 합시다.
다른 사람들의 감상에 방해가 되지 않고 연주자의 연주에 귀를 기울일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 주는것 이것이 바람직한 연주회장의 기본관람예절입니다
처음 음악회 간 사람들에게 가장 난감한 것 중의 하나가 '언제 박수를 쳐야 하나?'일 것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박수에 매우 인색한 것이 사실입니다. 또한, 박수를 치기 싫어서라기 보다는 언제 쳐야 할지 잘 몰라서 못 치는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