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진행 방법
해설사 분들의 의견청취, 불만수렴 등을 통해 해설사 분들의 형평성을 고려하여 경주시, 전문가, 동국대학교 연구진이 최종 논의하고 경주시가 확정한 진행 방향에 대한 안내입니다.
1) 한국어 해설사(녹취 없음)
〇 해설 시연 진행 + 해당 내용 서면 제출
2) 외국어 해설사(녹취 없음)
〇 해설 시연 진행 + 해당 내용 서면 제출
* 해당 언어 해설 시연
* 해당 언어 내용 서면 제출
2. 시연 장소 선정
일단 태풍 피해, 여러분들의 의경청취 등으로 인해 당초 계획보다 시행이 늦어지면서 전문가 분들의 일정과 현재 일정이 틀어져 전면 일정 재조정에 들어가야 합니다. 재조정 확정안은 오늘 오후 늦어도 내일 오전 중에는 카페에 공지드리도록하겠습니다. 날짜가 변경되어도 기존에 신청하신 장소를 우선 배치한 일정안을 공지드리겠습니다. 그 안에서 서로 조율하시면 됩니다. 이번 최종 장소 결정에 있어서 해당 날짜에 안되시는 분들은 다른 장소를 선택하여 주십시오.
1) 본인의 선정 장소를 최우선 배치해 드립니다
2) 그러나 한 장소에 너무나 많은 인원 초과 발생의 경우 서로 조율하시거 나 임의로 배정되게 됨을 말씀드립니다(조율 마감일 9월 18일, 일요일).
3) 불가피하게 임의로 배정하게 될 시 다음카페에 늦게 신청하신 분을 우선으로 임의배정하게 됩니다. 임의배정 이후 더 이상의 변경은 불가합니다. 따라서 조율 마감일까지 최대한 서로 조율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3. 시연 방법
1) 해당 장소에 해당되시는 해설사 분들이 서로 분량을 사전에 조율하시고 해당장소에서 해설하시면 됩니다.
2) 한국어, 외국어 해설자가 같은 장소에 배치되었어도 위의 1. 진행 방법과 같이 각자 맡으신 부분을 해당 언어로 진행하시면 됩니다.
4. 시연 장소 이동 문제
해당 시연일시에 해당 장소로 오시면 됩니다. 그리고 이탈한 근무지에는 “문화관광해설사 모니터링으로 인하여 잠시 자리를 비웁니다”라는 문구 를 배치하시면 됩니다. 민원 연락처는 경주시 관광컨벤션과 전혜진 주무관님의 사무실 번호를 남겨 놓으시면 됩니다. 시연이 끝난 후에는 해설사님 본인의 근무지로 복귀하시여 근무를 이어가시면 됩니다.
첫댓글 위와 같이 귀측이 요구하는 원고제출 근무장소 이동해가며 시연을 끝내면 <2022년 문화관광해설사 콘텐츠 모니터링사업> 측에서 해설사들에게 그에 준하는 어떤 발전된 결과가 주어지는지...
누구를 위한 무엇을 위한 시책인지 소소한 스트레스 해마다 감내해야 되는지 20여년 봉사활동 자존감 시무룩합니다
차라리 그 예산비용으로 강우방박사 주보돈박사 전덕재박사 등등 신라사 전문 학자들 초빙해서 특강형식의 심도 있는 강의가 더 실속 있고 보탬이 될 것 같은데요
선생님의 심정 충분히 이해합니다만. 이번 사항은 경주시 결정 사항으로 저도 이제는 더 이상 이에 대하여 선생님들의 의견을 일일이 반영해 드리지 못하는 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모니터링 사업에 대한 근본적인 취지 및 실효성 등에 대한 부분은 경주시가 관할하는 것이고 저희는 경주시 측으로부터 콘텐츠 모니터링 사업을 의뢰받아 진행하는 학교단체입니다. 이에 따라 선생님께서 제안하신 근본적인 현안 및 대안책에 대한 부분은 시청에 의뢰하시는 것이 맞을 듯 하며, 저희는 안타깝게도 이에 대한 답변을 드리지 못하는 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모니터링 사업 예산비 중, 해설사 제출 해당 원고료는 주어지는지요
해설사 개개인에게 원고료가 지급되는지 물으신 것이라면 안타깝게도 지급되지 않습니다. 이번 모니터링 사업비를 아시면 깜짝 놀라실 겁니다ㅜㅜ(참고적으로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저 또한 인건비 조차 없습니다ㅜㅜ). 제가 처음에도 말씀드렸지만 전 최대한 해설사님들의 편에 서서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반영해 드리려 노력하였습니다. 아마 한국어 해설사 회장님, 외국어 해설사 회장님 두분은 아실껍니다 ㅜㅜ. 많이 불편하신 점이 충분히 있을 것이라 사료됩니다. 그러나 선생님께서도 아시겠지만 57명이라는 많은 분들이 모여계신 상황에서 모두가 만족하는 제안은 사실상 불가능 합니다.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고 조금만 협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