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덴트복원 (Paintless Dent Repair)일을 시작 한지 10년이 지났네요.
지난 2007년 미국 조지아주 아트란타 에서 3개월간 덴트복원 (Paintless Dent Repair) 교육을 받은지 10년 이란 세월이 흘렀습니다.
지난 10년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현재 저의 직업에 만족 하고 있습니다.
올해로 50대 중반을 넘어 섰고, 앞으로로 꾸준히 이어 가야 겠죠.
원래 목표는 65세 까지 였는데 아직 9년이 남아 있어 행복 합니다.
3개월간 저에게 덴트복원 기술을 가르쳐 주었던, Mr, Jhon Dunn 에게 감사 드립니다.
생소한 분야를 접하는 저의 마음은 두려움이 앞섰었지만, 지금은 매우 자연 스럽고 매끄럽게 보내고 있습니다.
지난 10년을 잠깐 뒤돌아 보자면,
덴트를 막 배우고 한국에서 실무를 하면서 두려움에 직접 덴트복원을 했던 것 보다는 지역 출장 덴트복원 하시는 분의 도움을 받아 가면서 서서히 저의 실무 능력을 키워 왔었습니다. 당시 저의 샾에 출장 덴트복원을 오셨던 두분에게도 감사 드립니다.
당시에, 우리나라의 덴트복원은 "글루덴트복원"이 활성화 되어 있지 않았었다고 보여 집니다.
일부 덴트복원 기술자 분들은 적용 하고 있었더군요.
저의 경우는 당시 글루덴트복원으로 인하여 많은 손님이 전국에서 방문 해 주셨던 기억이 새록 새로 나는 군요.
특히, 지붕과 루프레인 덴트복원 건은..........
저는 미국에서 덴트복원을 배워서 인지 "형광등 방식(쉐도우, 음영)" 방식으로 덴트복원을 하였지만, 우리나라는 줄무늬(라인보드, Line Board) 방식의 덴트복워 기술자가 제 개인 생각에 99% 이었지 않았나 합니다.
오히려 저에게는 이 줄무늬 방식의 덴트복원 생소 하였던 기억이 나네요.
현재도 덴트복원 기술자 분들은 "줄무늬" 방식을 80% 이상 사용 하고 게신 것으로 보여지고 두 방식을 병행 하시는 분들도 계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간혹 주변에서 들리는 것이 "두 가지 방법중 어떤게 더 좋을 결과를 낼 수 있느냐?" 하는 논쟁이 있기도 한다지만, 저의 소견은 "덴트기술자 본인에 적합 한 방식으로 하는 것이 최고" 라고 생각 합니다.
이유야 어떻든 모두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으니까요.
덴트라이트에 관하여,
형광등 방식의 덴트복원을 배운 저는 당시에 형광등 빛을 직접 장시간 보면서 복원을 진해 하기에 누의 피로도와 간혹 눈물이 많이 흐르곤 하였던 기억이 납니다. 또한 길이도 1m 20cm 나 되고, 가끔 형광등을 충격으로 인하여 깨트리 기도 하였죠.
이에 발상 전환을 하여, 2009년 부턴 LED를 이용한 덴트라이트를 만들어 적용 해봐야 겠다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당시 사용 하고 있는 형광등 밝기의 LED를 찾아 헤맸던 기억도 나는 군요.
또한 덴트라이트의 헤드 규격과 커버의 사양을 찾아 보려 당시 LED 제품 관련 전시회를 찾아 다녔던 기억이 나는 군요.
당시 구입 시험 하였던 LED만 100만원 어치 구입 했었을 겁니다.
그렇게 약 3년 동안 필요 재료 및 적용 시험을 마친 끝에 두려움 끝에 지난 2014년 초 부터 LED 덴트라이트 판매를 시작 하였습니다.
당시 구입 해주신 청주, 전주의 덴트복원 기술자님 들께 감사 드립니다.
이후 현재까지 크기 종류에 상관 없이 100세트 이상 판매 되었도 현재도 판매중에 있습니다.
우박덴트복원은 우리나라 덴트복원의 전환점이지 않나 싶습니다.
저는 미국에서 덴트복원를 배울 때 우박덴트복원의 기본 지식과 기술을 배웠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우박에 의한 자동차 찌그러짐이 미약해 활성화 되지 않고 있었지만, 지난 2009년을 계기로 여러분의 덴트복원 기술자 분들이 좋은 계기가 있어 경험을 쌓았던 시기 였다고 봅니다. 물론 제가 알지 못하는 이전의 덴트복원 기술자 분들이 해외에서 우박덴트복원 하셨다는 전언은 듣고 있었습니다.
최근 우리나라에 자동차가 찌그러져 곰보가 될 정도의 우박이 내려 간간이 우박덴트복원을 할 기회가 있었죠.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에도....... 금년 (2018년) 금년에고 우박이 내려 우박덴트복원을 할 수 있을 까요?
향후 계획은?
현재 상태를 유지 하면서 좋은 덴트복원공구를 제작(카본 해일로드 제작 완료 및 판매중) 또는 수입 하여 판매 해야 겠고, 우박이 내리면 해당 지역에 놀러 가려 합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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