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스타 건강학> 허리
▶ 속설 베스트 5
흡연은 허리통증에 직접적 원인이 된다? (O) (담배를 피게되면 폐와 기관지에 만성질환을 일으키고 기침증상을 동반. 기침은 복압과 추간판 내 압력을 순간적으로 굉장히 높게 상승, 허리에 직접적 부담을 강하게 주게된다. 그리고 담배를 피면 척추뼈의 혈액순환과 칼슘이 감소)
아기를 업는 것 보다 안는 것이 엄마 허리에 더 좋다?(X) (요즘 젊은 엄마들이 아이를 업고 다는 것 보다 안는 것이 더 많은데... 정서적 친밀도는 높을지 몰라도 엄마의 허리에는 업는 것 보다 더 나쁘다.)
엎드려 자는 자세는 허리에 부담을 덜 준다 (X) (엎드려 자는 자세가 허리에 가장 나쁘다!! 허리에 하중을 가장 적게 받는 자세는 누워있는 것... 이는 허리로 집중되던 하중이 전신에 고루 분산되기 때문. 그런데 엎드려 자면 엉덩이와 등뼈는 치솟고 허리는 들어가는 자세가 되는데 이때 허리의 굴곡이 깊어져 척추변형의 원인이 됨. 가장 좋은 자세는 옆으로 눕는 것!!)
뚱뚱한 사람이 살을 빼면 허리 통증이 줄어든다? (X) (체중이 증가하면 관절에 무리가 가고 허리에 통증이 생겨 실제 비만인 사람 90%가 요통을 경험... 그러나 체중을 감량했다고 통증까지 감량되는 것은 아니다. 왜냐면 이미 허리주변의 근육과 인대가 손상되었기 때문에 살을 뺏어도 허리통증은 그대로. 그러나 운동을 통한 다이어트는 통증이 완화되는 효과가 있음.)
앉아서 일하는 것 보다 서서 일하는 것이 허리에 더 나쁘다? (X) (척추사이에 걸리는 힘이 누워있을 때 1이라면, 서있을 때는 2, 앉아 있을 때는 무려 4배의 하중이 든다. 그래서 서서 일하는 시간이 많은 육체노동자 보다 앉아서 일하는 사무직 종사자에 요통환자가 더 많다. 최근 3년 동안 12배 증가! 따라서 요통환자는 앉아있는 것 보다 오히려 서 있는 것이 바람직.)
@60kg의 성인 경우 -서있을 때 허리의 하중 35.4kg -의자에 앉을 경우 45.1kg -의자에 엉덩이 걸터앉을 경우 증가! 68.9kg 하중!!!
▶ 허리통증 위험인자 BEST 5
나이 : 나이가 들수록 노화로 인한 요통증가 남자>여자 : 일반적으로 남자가 여자보다 요통환자가 많다. 그러나 나이가 들수록 여자환자가 증가!! 바로 골다공증때문!! 비만 또는 마른체형 : 비만은 척추에 가해지는 압력이 높아서 위험! 마른체형은 근육이 약해 척추를 지탱하는 힘이 없어서 또 위험!! 무리한 육체노동 및 진동 : 외부의 충격과 환경의 영향도 중요!! 정신적 스트레스 : 스트레스를 받으면 아드레날린, 도파민, 코르티솔 등 호르몬분비! 이들은 심장박동을 빠르게 하고 근육을 수축시키는 역할. 이때 수축된 근육이 미처 이완시킬 틈 없이 또 스트레스를 받아 위축되면 목과 어깨 허리 부분의 근육들이 단단하게 뭉쳐 통증을 유발!!!
▶ 수퍼 처방전
수퍼처방전 허리통증!! 바른자세로 고치기 (물론 수술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 그러나 요통환자의 단1%에 불과!! 척추는 재생능력이 뛰어나 디스크로 하반신 마비가 온 환자가 수술 없이 꾸준한 물리치료와 운동, 바른 자세로 완치!! 그만큼 평소 자세가 정말 중요!!!)
수퍼처방전 허리강화 단련운동!!! (튼튼한 허리를 만드는 법! 가장 좋은 것 허리주변 근육강화) 팔을 뻗은 상태로 누워 무릎관절을 구부리고 상체만 일으키는 복근강화운동 (10회반복) 누운 체로 무릎을 굽혀 엉덩이를 들어오리고 내리고 대둔근-엉덩이근육-강화(10회반복) 누운자세에서 발과 무릎을 들어오무렸다 폈다 반복 둔부와 배부 및 천추척추근의 근육 긴장완화 (10회) 다리를 쭉펴고 앉아서 몸을 앞으로 굽혀 뻗어 손끝이 발에 배부와 둔부, 슬괵건 긴장완화 (10회반복) ※단, 신경근이 당기는 증상이 있을 때는 할 수 없다!!
<장수의 밥상> 뉴질랜드
▶ 홍합
우리나라 홍합은 삶거나 익혀서 먹어야 하는데.. 뉴질랜드에서 나는 '초록 입 홍합'은 살아있을 때 영양분이 가장 많기 때문에 마오리 족 사람들이 날 것으로 즐겨 먹는다. 내륙에 사는 마오리 족에 비해 해안 가에 사는 마오리 족에게서 관절염이나 성인병 발병률이 현저히 낮았다! 그 이유가 바로 홍합을 많이 먹었기 때문!! 그래서 뉴질랜드 정부는 초록 입 홍합 등 천연자원을 철저히 보호하고 있다. 마오리 족의 경우에는 1천년 전부터 자연이 준 선물을 긍정적으로 활용한 사례!
우리가 일반적으로 먹는 홍합에도 좋은 성분이 많다. 바다에 살면서도 짜지 않고 담백한 맛을 낸다 하여 "담치"라고 하는 홍합! 지방이 적고, 단백질과 칼슘, 인, 철 등 미네랄이 풍부. 뼈나 치아의 형성, 뼈의 석회 화를 막아주는 역할, 생리 활성작용을 돕는 건강식품이다.
▶ 레시피
▷ 마오리족 카니 할아버지
1.빵 ( 블루베리 잼 파이) (재료) 밀가루, 버터, 설탕, 계란, 우유, 소금 , 블루베리 잼
(만들기) 1. 블루베리를 제외한 모든 재료를 넣고 반죽하여 파이시트를 만든다. 2. 예열된 오븐에 구워낸다. 3. 블루베리 잼이나 시럽을 뿌린다.
2.홍합 찜 (재료) 홍합 , 와인 , 샐러리 소스1)올리브 오일3T, 사과식초2T, 양파다진것1T, 후추, 소금 소스2)토마토 찹, 양파찹 , 칠리소스, 핫소스
(만들기) 1.홍합을 깨끗이 닦는다. 2.냄비에 물을 자작하게 붓고 와인과 샐러리를 넣고 익힌다. 3. 원하는 소스에 찍어 먹는다.
3. 조개스프 (재료) 바지락 물, 양파, 샐러리, 밀가루, 버터, 감자, 우유, 생크림
(만들기) 1.조개는 해감시켜서 삶는다. 2.버터를 두르고 양파, 샐러리 볶다가 밀가루를 넣고 볶는다. 3.2에 조개국물과 우유를 넣는다. 4.감자 넣고, 조갯살, 생크림을 넣는다. 5.후추, 소금 간한다.
▶ 홍합대체요리
1. 홍합양념밥 홍합살은 봄에 먹는 것이 맛이 좋으며, 한방에서는 말렸다가 먹는 것이 더 좋다고 한다. 허약체질, 빈혈, 식은 땀, 현기증에 특히 좋다.
(재료) 말린홍합, 샐러리, 양파, 당근, 오이(취나물등), 쌀, 참기름 양념장 -외간장, 조선간장, 청, 홍고추, 참기름, 깨소금, 설탕, 파, 마늘
(만들기) 1.말린홍합을 살짝 불린다 2.참기름을 두르고 쌀, 홍합 샐러리, 당근, 양파를 넣고 볶다가 물을 붓고 밥을 짓는다. (오븐에 하면 더 좋음) 3.오이는 채 썰어 둔다. (나물을 준비한다) 4.양념장과 함께 낸다.
2. 홍합꼬치구이 초록잎홍합에서 추출한 성분인 리프리놀은 관절염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식약품이다. 홍합은 오래 놔두면 상하기 쉬우므로 조리 후 바로 먹는다.
(재료) 홍합, 마늘, 대파, 피망, 올리브오일, 소금, 후추
(만들기) 1.꼬치에 홍합, 마늘, 홍피망, 대파를 끼우고 소금 후추를 뿌려두다. 2.팬에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구워낸다.
<2003 국민건강캠페인 '뱃살을 줄여라'>
▶ 주부뱃살은 나잇살인가? 그 실체를 밝힌다!
▷ 30대 주부 : 수박형 (여성들의 뱃살은 연령별로 원인과 형태가 다르다. 30대는 수박형으로 출산 후 생긴 전형적인 복부 비만형으로 피하지방이 많고 내장지방은 적은 편. 출산 후 황금의 3개월이라 불리는 출산 후 3개월 안에 적절한 체중 관리를 하지 못하면 복부비만으로 이어짐)
▷ 40대 주부 : 복합형 (40대 주부는 30대와 50대의 복합형 형태를 띔. 내장지방과 피하지방이 함께 존재)
▷ 50대 주부 : 사과형 (50대는 폐경기 이후 에스트로겐의 분비가 떨어져서 생긴 내장 비만으로 내장지방이 많고 피하지방은 상대적으로 적음)
▷ 관리 : 여성들의 뱃살은 연령별로 원인과 형태가 다르다. 주부 뱃살의 경우 크게 세 번의 위기가 있는데 출산 후와 40대 중반, 폐경기 때를 전후하여 뱃살 증가가 최고조에 달한다. 세 번의 고비를 잘 넘기면 뱃살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다.
<황금의 10분> 공포증 2
▶ 대처법 : 호흡 조절법 한 손을 벨트나 허리에 얹고 다른 손은 가슴에 올려놓는다. 보통 때처럼 숨을 들이쉬고 내뿜는다. 가슴에 있는 손이 더 많이 움직인다면 호흡조절법의 도움을 받자. 1. 천천히 호흡을 한다. 1분에 8~10회! 2. 코로 호흡한다. 3. 네 번의 복식호흡에 한 번의 흉식 호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