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클림트의 작품 세계 관람기
이번에 제자(해피김치)와 함께
예술의 전당에서 하고 있는
클림트 한국 전시에 함께 다녀 왔다.
차일 피일 모두 함께 갈 수 있는 기회를 노리다가는
이제 일주일 밖에 남지 않는 전시기간을 놓칠것 같아서
마침 시간을 조금 내어 제자와 발길을 제촉했다.
2층에서 바라본 한가람 미술관 앞의 아트를 사랑하는 이들의 정겹고
자연스러운 휴식의 시간들 .........
젊어 보일려고 칼라플한 옷을 한번 입어 봤어영 ㅋㅋㅋㅋㅋ
쉴로스 카머 공원으 가로수 길(1912년 켄버스에 유채 110x100 빈 오스트리아 미술관 소장.jpg
< 작품 앞에서 해피김치 제자와 그의딸이 작품과 함께 한컷 촬영. >
쉴로스 카머 공원으 가로수 길 작품 앞에서 나도 한컷 촬영하면서 어색한듯 ㅋㅋㅋㅋㅋ
밖에서 차례를 기다리는것도 지하에서 부터 계단으로 한참 돌아와야 했다.
작품 앞에서도 너무도 많은 사람이 있는 관계로 차례를 기다릴려면 세월을 보내야 할듯 해서
순서대로는 관람을 피해야 했다.
좋은 작품 마음에 많이 담아둔 즐거운 하루였다.
2. 클림트 작가의 작품특징
0 사실 묘사의 완벽한 습득과 칼라의 독특성 확보
0 풍경화에서 보여지는 모든 화면에서 색상의 느낌을 입체감을 두지 않고 표현하였고
0 투시도법을 이용해서만 입체감과 거리감을 표현하였다.
0 앞쪽부분의 색과 뒷 부분의 색을 구별하지 않으므로써 개성을 살리고
0 점묘법을 주로 이용하였고
0 오리들이 있는 풍경화에서는 안개가 살짝 끼어서 부드러운 톤으로
작품을 제작 마음에 무언거 다가오는
것이 느껴졌고.
연필 드로잉작품에서는 일반인들은 조금은 민망함을 느낄수도 있는
적나라한 표현을 많이한 작품들이 있었다.
구스타브 클림트 작품을 관람을 하고 돌아온
ㅋ카페지기 인상파 풍경
2009. 5. 9 토
첫댓글 클림트전,,제자와 즐거우셨겠어요...제자분도 예쁘시공~지기님 핑크색이 너무 잘 어울리시네효~^^*
그림이있기에 님과도 언제쯤 같이 하고 싶어용 아 핑크 괸찮혀요ㅋㅋㅋ 고마고마
멋지십니다. 샘, 제자님 화이팅
violetgray님 하고 같이 갈려구 기다리다가... 그냥 다녀 왔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