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을 터전 삼아 활동하는 시문학 동호회 ‘포에지창원’이 열한 번째 연간동인지 ‘시향’을 펴냈다.이번 동인지는 이광석 시인이 쓴 5편의 초대시로 문을 열었다.이어 새로 회원이 된 이영탁, 진서윤, 김명신 시인의 시 다섯 편을 소개해 모꼬지로 풀었고,
출향명예회원 이춘하, 이상개, 조영서 시인을 불러들였다.
하연승, 이처기 시인으로부터 1993년부터 2000년까지
'포에지창원'의 전신인 '창원사랑시회'의 활동을 듣는 꼭지도 준비했다.
이 밖에도 회원인 홍진기, 강윤수, 주기문, 공영해, 최순용, 이부용, 윤재필, 오삼록, 이월춘,
우원곤, 김승강, 정보암, 김시탁, 정선호, 문희숙, 장예은, 황시은 시인의 시를 실었다.
이슬기 기자
첫댓글 이 양반 글 쓰면서 건빵 좀 드셨는 것 같소이다. 원로시인들을 마치 개부르듯이 불러들였다가 뭐야?이왕이면 '특별 참여했다,라든가 그외 적절히 표현하는 언어구사의 기본 예의 범절을 알아야지.
첫댓글 이 양반 글 쓰면서 건빵 좀 드셨는 것 같소이다. 원로시인들을 마치 개부르듯이 불러들였다가 뭐야?
이왕이면 '특별 참여했다,라든가 그외 적절히 표현하는 언어구사의 기본 예의 범절을 알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