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추수 감사주일 예배당 장식하기

[조성천]

『추수 감사주일 예배당 장식하기』

 

손수 잡은 맛과 함께 요리한 들꽃교회 수제비입니다.

오늘은 추수 감사주일 전야 토요일입니다.

추수 감사주일 예배당 장식하기 위하여 몇몇 성도가 교회에 모였습니다.

추수 감사주일 예배당을 장식하기 위하여 스스로 동참하였고

각자가 기쁜맘으로 정성을 다 합니다.

금모래마당 대봉감과 국화  참빗살 나무 등 준비할수 있는 소품을 선보입니다.

사실 지금까지 추수감사 주일 강대상을 꾸미기 위해서 이렇게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는 첨입니다.

역시 스스로 느끼길 꾸미는 일에는 끼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추수감사주일"이라는 글도 멋있고..^^

시골이라 재료가 풍부하여 풍성한 맘으로 임하니 더욱  좋습니다.

집 울타리에 천덕꾸러기로 자라는 대나무까지 한몫을 단단히 합니다.

아내의 솜씨도 대단합니다.

배추머리 호박머리...ㅎㅎ~~

특히 지금은 거의 멸종 상태인 속칭 "이마모라" 라는 배...

울퉁 불퉁  배꼽이 불쑥 튀어난 배를 이용한 돼지모습을 상징한 모습이 훌륭합니다.

직접 재배한 농산물이 추수감사 주일에 선보이게 되니 더욱 기쁩니다.

"추수 감사주일 예배당 장식하기"

이정도 라면 자칭 OK !~ 입니다.

내일 목사님이 보시면 깜짝 놀랄 깜짝 쑈까지 생각되여 집니다.

목사님께서 성도들에게 수고하시는 생각을 한다면..

목사님 수고와 비교할수는 없습니다.

이에  들꽃교회는..

담임이신 김청화 목사님에 대한 헌신의 보답으로

성도들이 곳곳에서 수고하고 있는 모습이 역역히 느껴집니다.

추수 감사주일 예배당 꾸미기를 마무리하고 동영상으로 기록을 남깁니다.

모두 모두 복된 추수감사 주일 되시길 기도합니다!~~

[유연숙]

정말 멋진 추수 감사 주일 이였습니다. 집사님께서 카페를 이렇게 예쁘게 장식해 주시니 더욱 빛이 납니다. 권사님 집사님께 제 고마운 맘을 전합니다 꾸우~~~~~벅

[조성천]

감사합니다!~
유집사님 같은 분의 열정이 있기때문에...
더욱 들꽃교회가 빛을 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