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자체특별관, 시중에서 구하기 힘든 특산물 선보여
조선일보 웰빙 건강박람회에서는 경북도청을 비롯한 각 지방자치단체들이 다양한 친환경식품, 특산품을 선보인다. 대형 백화점이나 마트 등에서는 구하기 힘든 각종 지자체 특산품을 이번 박람회를 통해 직접 보고 맛볼 수도 있다.
경북도청은 구기자, 복분자 등 한약재로 만든 웰빙국수와 간 기능에 좋은 것으로 알려진 헛개 웰빙차, 산삼 배양근 등을 소개한다. 안동시 청정지역에서 유기농으로 재배한 토종 국화, 뽕잎, 장미로 만든 차를 비롯해 곶감비타민, 상황버섯 비누도 선보인다.
경남도청은 분말 고추장, 단감 고추장, 흑마늘 겔 등 다양한 전통 가공식품을 선보인다.
울산광역시청은 알로에 제품을 내놓는다. 알로에로 만든 환, 홍삼은 물론 미용비누, 마스크 팩도 있다.
제천시청은 '2010제천 국제한방 바이오엑스포'를 앞두고 조성한 한방명의촌을 소개하는 한편, 약선비빔밥, 발효 한약 등을 소개한다.
그밖에 각종 헬스용품, 안마기, 족욕기 등 최신 건강용품 기기를 선보이는 '건강용품'관에서는 LG전자가 '아내에게 보내는 엽서'를 응모한 관람객 가운데 3명을 선발해 최신 LG헬스케어 정수기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건강박람회 기간 중에 진행되는 행운의 과자(포춘 쿠키) 추첨 행사는 푸짐한 선물을 받을 수 있는 기회. 박람회 입장 시 입구에서 '포춘 쿠키'라는 과자를 한 개씩 나눠주는데, 과자 안에 들어있는 쪽지에 적힌 내용에 따라 푸짐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풍림무약은 7만~8만원 상당의 건강 기능식품인 선민 관절행복 MSM세트, 유엔케이커뮤니케이션은 10만원 상당의 검버섯 방지 기능성 스킨·로션세트, 쏠라코리아는 마사지기 등을 제공한다.
/ 홍유미 헬스조선 기자
2009.07.07 16:21 입력
첫댓글 정말 대단 하십니다... 무궁한 발전을 기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