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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미션투데이
베트남(인도차이나) 옥(玉)으로 된 세계 최대의 불상이 베트남에서 제작됩니다. 국영 베트남통신(VNA)은 북부 하이증성에서 18일 응웬 밍 찌엣 국가주석(대통령) 등이 참석한 가운데 높이 3m, 폭과 깊이 각 2m 크기의 옥 불상 제작식이 열렸다고 1월 19일 보도했습니다. 이 불상은 지난해 미얀마에서 200만 달러에 구입해 50명의 조각가들에게 의뢰해 제작되기 시작했는데 제작 기간은 2년입니다.(연합뉴스) 헛된 우상을 섬기는 베트남이 속히 만물의 주인이신 우리 주님께 돌아오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라오스(인도차이나) 국영 베트남통신(VNA)은 1월 24일 베트남의 호앙아잉자라이(HAGL)사가 라오스 남부에 70㎿ 규모의 수력발전소를 2013년까지 건설하는 것을 주내용으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소식통은 이 발전소가 건설되면 오지인 라오스 남부 지역의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9월말 현재 베트남은 라오스에 대한 최대 투자국으로 부상했습니다.(아이비타임즈) 라오스가 가난에서 벗어나기를, 무엇보다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영적인 부요함을 얻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캄보디아(인도차이나) 캄보디아는 푸삿 주에서 태국과 캄보디아 병력 간에 또 다시 소규모 전투가 벌어졌다고 30일 밝혔습니다. 캄보디아 국방부는 "이번 교전은 전날 밤 10시께 발생했으며 어느 쪽에서 먼저 발포를 했는지, 원인은 무엇인지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충돌로 태국 군인 1명이 사망하고 수 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푸삿 주 현지 경찰은 "20명의 태국 군인들이 캄보디아 영토를 침범하려고 했다"고 말했는데 앞서 24일 양국은 캄보디아 프레아비헤아르 사원 동쪽 국경에서 교전을 벌인 바 있습니다.(뉴시스) 두 나라가 예수 안에서 평안하기를 기도합니다.
미얀마(인도차이나) 미국 핵군축 싱크탱크인 과학국제안보연구소(ISIS)는 28일 펴낸 보고서를 통해 북한이 미얀마의 핵개발을 지원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기존 추측과 달리 미얀마가 북한 핵무기 개발을 위한 해외기지로 활용될 수도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ISIS는 “불법적인 핵관련 물품 조달을 위한 북한·미얀마 간 협력 목적이 미얀마의 핵무기 및 미사일 역량 개발을 북한이 돕기 위한 것인지, 미얀마가 북한을 지원하고 있는 것인지는 분명하지 않다.”며 북한의 미얀마 활용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서울신문) 헛된 일을 도모하는 미얀마와 북한이 예수 안에서 한 형제 되기를 기도합니다.
우이구르(중국소수민족) 중국 신장우이구르 자치구에 1월 18일, 폭설을 동반한 시베리아발 한파가 몰아 닥쳐 공항과 고속도로가 폐쇄되고 160만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이리 하사커 자치주에선 9건의 눈사태가 나서 차량 150대, 승객 1천여명이 눈에 갇혔고 4명이 숨지고 623명이 다쳤습니다. 이번 한파와 눈폭풍으로 가옥이 상당수 파괴됐고 가축 4만여 마리가 얼거나 굶어 죽어 직접적인 재산피해만 320만 위안(54억원)에 달했습니다.(연합뉴스) 우이구르 사람들이 만물의 주관자 되시는 우리 주님께 돌아오기를 기도합니다.
티벳(중국소수민족) 중국 정부가 최근 티벳의 달라이 라마 측과 대화를 재개한 것은 중국의 대 티벳 정책이 전환점을 맞고 있다는 점을 시사하고 있다고 미국의 뉴스위크가 분석했습니다. 뉴스위크는 29일, 중국은 과거 50년간의 대 티벳 정책이 크게 잘못됐다는 점과 티벳의 안정이 중국 내부의 민족적, 사회적 통합에 필수적인 관건이 된다는 사실을 새삼 인식하게 됐으며 달라이 라마 망명 정부 측과의 화해 무드가 급속히 진전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습니다.(연합뉴스) 티벳사회가 안정되기를, 이들이 하나님과 속히 화해하고 주님 품에 안기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브리야트(몽골∙시베리아창) 브리야트의 국기를 보면 이들이 달과 해와 불을 섬기는 전통적 샤머니즘을 믿는 민족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브리야트의 120만 인구 중에서 브리야트인은 약 31%인 42만 명 정도가 살고 있으며 러시아인들이 약 64%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브리야트 인들은 그 외에도 몽골에 6만, 중국의 내몽골에 8만 명 정도로 3개국에 56만 명가량이 흩어져 살고 있는데 이들은 현재에도 2년에 한 번씩 특정 지역을 정해서 한 종족임을 확인하는 대회를 개최할 정도로 확고한 동질성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복음으로 회복되기를 기도합니다.(월드미션 종족셀링)
카슈미르(북인도창) 카슈미르 지방의 2백만 구자르 유목민들은 경제적, 물리적으로 절망적인 상황입니다. 마을의 한 노인은“다른 지역들은 가난하기만 하지만, 우리는 가난과 테러가 섞인 위험한 상태에 살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광적인 무슬림들의 인종청소 시도에 맞서, 부족민들은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무기를 들었고 잘 조직된 마을방어 위원회를 만들었습니다. 이들의 가축들은 더 나은 초지를 찾아 철 따라 고원지대로 이동해야 하는데 설상가상으로 인도군은 이 이주도 막고 있습니다. 라자스탄 주에 사는 구자르의 상황은 더 안 좋습니다. 구자르족이 테러의 공포에서 벗어나 그리스도의 권능을 만날 수 있게 되기를 기도합니다.(GT)
파키스탄(북인도창) 파키스탄 탈레반 운동 최고 지도자 하키물라 메수드가 숨졌다고 파키스탄 국영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이 방송은 메수드가 지난 14일 샤크토이 지역에 대한 미군 무인 정찰기 공습으로 다쳐 사흘 뒤 숨졌고 고향의 한 묘지에 안장됐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파키스탄 군 대변인은 보도 내용이 사실인 지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파키스탄 탈레반 운동 대변인은 "메수드가 살아 있고 안전하다"며 "메수드의 죽음에 관한 이야기는 탈레반 지도부를 분열시키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메수드는 지난해 미군 무인 정찰기 공습으로 숨진 파키스탄 탈레반 운동 전 지도자 바이툴라 메수드의 동생으로, 형의 뒤를 이어 최고 지도자로 추대됐습니다.(YTN뉴스) 테러의 거짓에 이용되고 있는 탈레반들이 속히 진리되신 우리 주님께 돌아오기를 기도합니다.
방글라데시(북인도창) 방글라데시의 한 시골마을 논물이 붉게 물들어 있습니다. 물이 중금속에 심하게 오염돼있기 때문입니다. 이 물로 여인들은 빨래를 합니다. 바로 옆 펌프에서는 사람들이 물을 퍼가고 직접 마시기도 합니다. 사람들은 비소에 오염돼 있는 줄 알면서도 마실 물이 없어 이 물을 마십니다. 비소는 서서히 인체에 쌓여 피부병, 피부암, 신경계통 병 등을 일으켜 결국 죽음에 이르게 합니다.1인당 GDP가 1400달러도 되지 않는 방글라데시 국민들로선 정수기를 사는 건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이 같은 이유로 정수되지 않은 물을 사람들이 그냥 마시면서 국민 3분의 2에 해당하는 8천만 명이 비소중독에 노출됐다는 게 농촌진흥위원회의 판단입니다.(KBS뉴스) 이 땅과 이 땅의 영혼들이 예수 안에서 온전히 회복되기를 기도합니다.
우즈베키스탄(중앙아시아) 우즈베키스탄에서 내무부 고위 간부 피살과 이슬람 종교 지도자 살해 미수사건 등과 관련된 대규모 재판이 시작됐으나 재판 장소와 절차, 피고 신상 등 모든 것이 철저하게 비밀리에 진행되고 있다고 1월 21일 유라시아넷이 보도했습니다. 유라시아넷은 하산 아사도프 내무부 대(對)테러ㆍ부패 책임자 피살 사건과 국가 최고 이맘(이슬람 종교지도자) 안바르-코리 투르수노프에 대한 살인 미수 사건 재판과 관련해 기소된 사람이 150명을 넘는다면서 그러나 "재판이 어디서 진행되고, 피고인들이 어디에 수감돼 있는지 아무도 모르며, 피고인들에게 변호사도 배정되지 않은 채 재판이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연합뉴스) 예수 그리스도의 밝은 빛이 이 땅의 모든 어둠을 파하여 주시길 기도합니다.
투르크메니스탄(중앙아시아) 세계 금융위기로 지구상 대부분 나라의 건설경기가 위축됐지만, 투르크메니스탄의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은 아예 건설에 '올인'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는 내년 10월 독립 20주년을 성대히 치르기 위해 연간 정부예산의 1.5배에 달하는 막대한 자금을 쏟아 부을 계획입니다. 자유유럽방송(RFE/RL)은 아슈하바트 주민들이 이런 소식을 환영하지 않을 것 같다면서 "과거에 당국이 새로운 대규모 건축물을 건설하기 위해 아파트 등 기존 건물들을 철거했기 때문"라고 전했습니다. 그동안 새 건물이 들어설 때면 수천명의 주민이 수도 외곽으로 옮겨졌으나 보상은 제대로 받지 못했습니다. 투르크멘 정부는 불만을 표하는 국민들을 가혹하게 다뤄온 것으로 악명 높습니다. 이와 관련해 27일 유라시아넷은 정부의 자금부족으로 인해 그동안 진행돼 오던 대규모 건설 공사들이 중단된 사례가 많다고 보도했습니다.(연합뉴스) 투르크멘이 하나님 안에서 바로 세워지기를 기도합니다.
카자흐스탄(중앙아시아) 2008년 국제 식량가격 폭등사태가 빚어지자 많은 국가들이 농업에 주목하기 시작했습니다. 최근 우리 정부는 밀, 옥수수, 콩 등 주요 곡물을 외국에 의존하는 상황에서 27%에 불과한 식량 자급도를 50%까지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을 발표하고 농업개발을 위해 해외에 진출하는 기업을 지원할 계획인데 이런 상황에서 카자흐스탄이 유력한 농업개발 대상지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실제 카자흐는 세계 10대 밀 생산국이자 6대 밀 수출국이기도 합니다.(주간무역) 카자흐가 복음전파의 귀한 도구로 사용되기를 기도합니다.
키르기스스탄(중앙아시아) 중앙아시아의 스위스로 불리는 키르기스스탄은 국토의 90%가 해발 1,500m 이상의 고산지대이며 3분의 1이 만년설로 덮여 있는 나라입니다.(한국일보) 동서를 오가며 인류사의 지평을 넓혀온 실크로드가 지나는 나라 키르기스스탄에 복음이 편만하게 증거되며 키르기스를 통해 복음이 예루살렘까지 전파되기를 기도합니다.
이란(페르시아창) 미국이 핵개발 문제로 국제사회와 대립 중인 이란을 견제하기 위해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UAE) 등 중동지역 동맹국들에 대한 무기 판매를 늘리고 동맹국들의 전력 증강을 지원하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31일 보도했습니다. 미 정부의 이러한 노력은 모두 이란에 대한 압박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조지 W.부시 전 대통령 재직 시절 이란의 전력 증강에 맞서기 위해 아랍 동맹국들에 대한 전투기 및 미사일방어 시스템 판매를 늘리기로 했던 방침에 기반을 둔 것인데 뉴욕타임스(NYT)는 핵무기에 대한 욕심을 버리지 못하고 있는 이란을 견제하기 위해 미국이 카타르 등 주변국에 미사일방어(MD) 시스템 구축을 서두르고 있다고 31일 보도했습니다.(연합뉴스) 이란이 오히려 복음전파와 평화의 도구로 사용되기를 기도합니다.
타지키스탄(페르시아창) 지난 1월3일 타지키스탄 동부 반즈 지역에서 지진으로 2만5천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전 세계를 충격에 빠뜨린 아이티 지진에 비하면 규모나 인명피해 면에서 비교가 되지 않는 극히 경미한 지진이지만 현재 이재민들의 지진에 대한 두려움과 삶의 터전을 잃은 막막함은 이루 말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지진 직후 정부와 유엔을 비롯한 NGO단체들이 현장을 방문해 물질적 지원약속을 하였지만 아무런 약속도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타지키스탄 정부는 현재 로군 수력발전소건설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어 이들을 도울 형편이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바로 지금 이때에 우리의 기도와 섬김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이 타지크에 편만하게 전파되기를 기도합니다.(미션투데이)
아프가니스탄(페르시아창) 탈레반이 카르자이 현 대통령 정부의 붕괴 가능성에 대비하여 다시 아프가니스탄을 통치하기 위한 예비 내각을 준비하는 등 집권과 통치를 위한 준비 작업을 이미 마치고 있다고 NATO의 정보 관계자가 전했습니다. 그는 미국과 동맹들이 오랫동안 방심하는 사이 이들 반군이 세력을 키워왔으며, 탈레반의 지도자인 오마르는 카르자이 정부가 제대로 장악하고 있는 유일한 지역인 카불을 제외하고 전국 34개 주 가운데 33개 주에 대한 주 단위의 예비 내각을 이미 마련해 놓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오바마 미국 정부가 아프간에 대해 3만 명 증파를 결정한 가운데, NATO도 추가 파병에 동참할 것인지에 대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NATO의 추가 파병이 결국 탈레반의 결집을 자극하여 서방다국적군의 피해만 부추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기도 24365) 아프간을 구하실 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밖에 없습니다. 아프간에 구원의 복음이 편만하게 증거되기를 기도합니다.
쿠르디스탄(페르시아창-예수님께 최고의 친구가 될 민족) 시리아 바트당 정권은 1960년대 초에 20만 쿠르드인들의 시리아 시민권을 빼앗고 수천명 이상을 국외로 추방한 이래 현재까지 40-50만 쿠르드인의 시민권을 박탈하였으며, 그들을 아랍족으로 대신 배치하였습니다. 국토 개혁이라는 미명하에 거대한 아랍화 계획이라는 이름으로 시리아 쿠르디스탄에 아랍족을 이주시키고 쿠르드인의 토지를 강제로 양도시켰습니다. 그리하여 시리아 쿠르드인은 시민권이 있는 사람과 시민권을 박탈당한 사람이 있으며, 시민권을 박탈당한 사람 중에는 외국인으로서의 붉은 신분증을 가진 외국인그룹과 일체의 신분증이 없고 불법체류자 취급을 받는 5-6만의 맥토민 계층으로 나누어져 있는 상황입니다.(미션투데이) 쿠르드민족이 속히 천국백성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시리아(아랍창) 터키가 이스라엘과 시리아 간의 평화협상 중재를 제안했다고 예루살렘 포스트가 30일 전했습니다. 적대관계인 양국은 2008년 5∼9월 앙카라에서 터키 중재로 평화협상을 벌였으나 이스라엘이 1967년 제3차 중동전쟁 때 점령한 골란고원의 반환 문제를 둘러싼 견해차를 좁히지 못해 합의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이와 관련,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시리아와 조건없이 협상을 재개할 의사가 있다고 여러 차례 밝혔고, 시리아도 지난번 평화협상과의 연속성 속에서 협상을 재개할 뜻이 있음을 시사해왔습니다. 이스라엘이 1967년 시리아에서 빼앗아 1981년 자국 영토와의 병합을 선언한 골란고원은 수자원이 풍부한 전략적 요충지입니다.(KBS뉴스) 시리아와 이스라엘이 예수 안에서 화평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요르단(아랍창) 요르단에 한국차가 넘쳐나고 있습니다. 전 세계로 수출된 국산 중고차 석 대 중 한 대는 요르단에 팔린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요르단은 1인당 국민소득이 4천 달러에 근접해 승용차 구매욕구가 강한 시점으로, 우리나라 중고차가 가격 대비 성능이 우수하고 저렴한데다 부품공급이 원활해 인기가 높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그동안 기아자동차의 세피아가 `요르단의 국민차'로 불릴 만큼 많이 수입됐으나 단종 품목이라서 최근에는 현대자동차의 아반떼가 가장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연합뉴스) 한국교회를 통해 요르단에 복음이 편만하게 전파되기를 기도합니다.
이스라엘(아랍창) 14일 서울에서 개봉한 영화‘회복’은 이스라엘 메시아닉쥬(이스라엘의 기독교인)의 처절한 현실을 비롯해 그들의 비밀 예배장소와 유대교 회당 첫 공개, 이스라엘 종교 지도자들과의 직접 인터뷰 등 신선한 충격을 던졌습니다. 영화는 메시아닉쥬 청년 아미오르티즈가 괴한에게 폭탄 테러를 당한 사건으로 막을 올리면서, 이스라엘의 유대인들이 예수를 죽였다는 이유로 2천년 역사 속에서 수많은 기독교인들의 원망과 핍박의 대상이 돼왔다는 이야기를 전합니다. 그 결과 이스라엘의 정통 유대인(철저하게 율법을 지키며 살아가는 유대인들로 이스라엘 인구의 약 10% 정도)들은 예수를 거부하며 증오하고 있고, 자신들이 당한 것 이상으로 기독교인들을 핍박하고 있습니다. 영화에서는 돌팔매, 방화, 폭행, 이지매, 가택연금은 물론, 폭탄테러와 살인사건까지 일어나고 있는 현실이 공개됩니다. 그러나 이같은 어려움 속에서도 기하급수적(2010년 현재 이스라엘 인구 600만 명 중 1만 4천명 이상)으로 늘어나고 있는 메시아닉쥬의 필연적이고 운명적인 모습이 전달됩니다.(뉴스미션) 영화가 전국으로 개봉되어 많은 이들이 이스라엘을 알고 섬기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팔레스타인(아랍창-이스라엘을 돌이킬 민족) 지난 22일 조지 미첼 중동특사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평화협상을 재개하려는 목적으로 마무드 압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을 만났으나 별다른 성과를 얻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부에서는 평화협상이 계속 교착상태에 머무를 경우 인티파다가 일어날 것이라 우려하고 있다고 크리스천사이언스모니터가 보도했습니다. 현재 이스라엘 당국은 대중들 사이에 시위가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 운동가들에 대한 체포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와 압바스 수반은 협상이 교착상태에 빠진 것에 대해 서로를 비난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연구기관장인 게르손 베스킨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최근 움직임이 인티파다 발생 초기 상황과 흡사하다고 말했습니다.(미션투데이) 이들이 예수 안에서 하나 되기를 기도합니다.
이라크(아랍창-거룩한 신부의 땅) 이라크 주둔 미군은 수백 명의 자살폭탄 테러범들을 시리아 국경을 넘어 데려오는 일을 책임지고 있는 이라크 알카에다 핵심지도자가 공격을 받고 사망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미군은 사드 우와이드 오베이드 미즈빌 알 샤마리 알카에다 핵심지도자가 22일 북부 모술에서 이라크와 미군 합동작전에서 사망했다고 밝혔는데 미군은 그의 죽음으로 이라크 내 테러조직에 상당한 타격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칼라프는 2006년부터 외국 무장요원들을 국경을 통해 이동시켜왔으며 이들의 재정과 무기를 공급하는 역할도 했다고 미군은 전했습니다.(뉴시스) 이라크에서 테러가 완전히 사라지기를, 복음이 편만하게 증거되기를 기도합니다.
사우디아라비아(아랍창) 법원의 판결에 따라 강제로 이혼해야 했던 사우디아라비아의 한 부부가 항소 끝에 재결합할 수 있게 됐습니다. 사우디 남성 만수르 알-티마니(40) 씨는 파티마 아자즈(36) 씨를 신부로 맞아 2002년 결혼했지만 2005년 법원의 판결에 따라 이혼해야만 했습니다. 아자즈의 이복 남동생은 티마니 가문의 격이 자기 가문에 비해 한참 떨어지는데도 이를 숨기고 결혼했다며 결혼 무효 소송을 제기했고, 지방법원은 이혼 판결을 내렸습니다. 이 부부는 법원 판결에 불복한 채, 함께 살다가 2006년 당국에 체포되었습니다. 4년 가까이 생이별해야 했던 티마니 부부는 결국 항소했고 대법원 최종심에서 승소함에 따라 재결합할 수 있게 됐다고 아랍뉴스가 31일 전했습니다.(연합뉴스) 사우디가 복음으로 회복되기를 기도합니다.
아랍에미리트(아랍창) 두바이법원이 모스크에서 어린이를 성폭행하고 살해한 라시드 알-라시디(30)에게 사형을 선고했다고 걸프뉴스 등이 28일 일제히 전했습니다. UAE 국민인 라시디는 이슬람권 최대 명절 이드 알-아드하 기간이었던 지난해 11월 27일 두바이 알-쿠사이스 지역의 한 모스크에서 파키스탄 어린이 무사 무크타르(4)를 성폭행하고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아드하 명절을 맞아 사원에 간 무크타르는 거기서 만난 라시디에게 아드하 선물을 달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슬람권에서는 아드하 명절 때 사원에서 불우한 이웃에게 선물을 주는 것이 관례입니다. 라시디는 선물을 주겠다며 무크타르를 유인, 화장실로 끌고 가 성폭행한 뒤 머리를 바닥에 강하게 부딪쳐 살해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연합뉴스) 이 땅에 가득한 죄악이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씻겨지기를 기도합니다.
레바논(아랍창) 한국과 비슷한 시기에 독립한 레바논은 현재 국민적 통합을 이루지 못하고 언제 깨질지 모르는 불안한 평화를 유지하며 유엔의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이곳 사람들은 새 차를 사고 싶어도 누가 훔쳐 갈까봐 살 수 없다고 호소합니다. 과거 내전 때 정부군은 각자 종파와 정파에 따라 부대를 이탈하여 군 조직이 와해된 적도 있었습니다.(국민일보) 레바논이 예수 안에서 바로 세워지기를 기도합니다.
예멘(아랍창) 예멘 시아파 반군인 압델 말리크 알 후티 반군 지도자는 30일 "정부군이 공격을 멈추면 예멘 정부의 조건을 받아들여 휴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예멘에서 더 이상의 피를 흘리는 것을 막고 재앙을 피해야 한다"며 "시민들의 대량학살을 중단하기 위해 우리는 정부가 내건 5가지 조건을 수용한다"고 말했습니다. 알 후티는 5년 이상 지속된 적대감을 해소하기 위해 이번 5가지 조건 중 가운데 하나인 전략적 산악지역에 대한 통제권도 넘겨주기로 했습니다. 예멘 정부는 지난해 9월 반군에 조건부 휴전안을 제안했으며, 반군과는 별도로 알카에다 위협에 대응, 이를 척결하기 위해 국력을 집중해야 하는 상황입니다.(뉴시스) 예멘이 예수 안에서 바로 세워지기를 기도합니다.
이집트(아랍창) 이집트의 호스니 무바라크 대통령은 24일, 접경지역의 지하터널을 차단한 것은 국가 안보를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고 밝혔습니다. 무바라크 대통령은 이날 경찰 간부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집트는 가자지구 접경 지역의 여행객들을 겨냥한 테러공격 이후 접경지역의 지하터널을 차단하기 위한 철제 장벽을 건설하기 시작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편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는 이 장벽을 "죽음의 장벽"이라고 지칭하며, 레바논과 요르단 등지에서 이집트 무바라크 정부를 규탄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뉴시스) 이집트가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문제를 해결하는 중추 역할을 하기를, 그리하여 중동의 평화의 도구로 사용되기를 기도합니다.
알제리(북아프리카창) 우림건설과 효성에바라 컨소시엄이 알제리에서 하수처리장을 건설하고 이를 2년간 운영하는 사업 2건을 수주했다고 환경부가 26일 밝혔습니다. 이번 수주는 한국 기업이 아프리카 물 시장에 처음으로 진출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환경부는 아울러 국내 기업의 상하수도 기술과 실적을 소개하는 기술협력 컨퍼런스를 25일 알제리에서 개최했습니다.(연합뉴스) 알제리의 관개시설이 정비되고 물 문제가 해결되며 예수님이 사랑이 이 땅에 전해지기를 기도합니다.
모로코(북아프리카창) 지중해 연안 3개국 공식방문을 마친 김형오 국회의장은 이번 모로코 방문에서, 무스타파 만수리 하원의장으로부터 모로코가 2012년 여수박람회에 참여하겠다는 공식 답변을 얻었다고 밝혔습니다.(연합뉴스) 모로코의 영적 상태를 꿰뚫어 보고 사역하는 주님의 일꾼들이 더 많이 일어나 이 땅의 영혼들을 추수하게 되길 기도합니다.
리비아(북아프리카창) 리비아가 전투기 20대와 수십 대의 T-90S 탱크, S-300PMU2 방공 시스템 등 약 20억 달러(약 2조3천200억원) 어치의 러시아제 무기를 사들일 계획이라고 러시아의 인테르팍스 통신이 26일 전했습니다. 보도는 이날 자베르 리비아 국방장관이 냉전 시대 우호국이었던 러시아와 새로운 협력관계를 다지려고 모스크바를 방문한 가운데 나온 것입니다. 리비아는 최근 고립국가에서 탈피해 개혁·개방의 길을 걷기 시작하면서 러시아와 잦은 교류를 가져왔고 군사력 증강을 두고 수차례 논의해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연합뉴스) 리비아가 영적인 양식에 눈을 뜨고 예수님을 영접하길 기도합니다.
튀니지(북아프리카창) 지중해 연안 3개국을 공식방문 한 김형오 국회의장은 1월 19일, 튀니지 푸에드 메바자 하원의장과 압달라 칼렐 상원의장, 카멜 모르잔 외교장관을 잇따라 만나 한국의 2013년 유엔 안보리 비상임 이사국 진출과 2018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아프리카 주변국들의 협력을 적극 요청했고 튀니지측 인사들은 이에 적극 협력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김 의장은 이어 튀니지 최고 명문대학이자 한국어 강좌가 개설된 마누바 대학에서 학생과 교직원을 상대로 `한국의 경제발전 경험과 국제협력'이란 주제로 1시간여 동안 특강했습니다.(연합뉴스) 튀니지 마누바 대학 현지인 청년들이 성령의 지혜와 명철로 바로 서길, 주님 오시는 길을 예비하는 자들로 일어서길 기도합니다.
터키(소아시아창) 미국 국제안보 분석기관 스트랫포(Stratfor)의 설립자 조지 프리드먼이‘100년 후’라는 책을 통해 미래를 예측했습니다. 저자는 일본과 터키, 폴란드를 '떠오르는 강국'으로 보고 있는데 터키는 이미 그 지역에서 가장 강력한 경제력과 군사력을 쥐고 있고 다른 나라에 비해 안정적으로 터전을 지키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연합뉴스) 날로 영향력이 커지고 있는 터키가 복음전파의 귀한 도구로 사용되기를 기도합니다.
아제르바이잔(카프카즈창) 한국 벤처기업이 단독으로, 자원부국으로 꼽히는 아제르바이잔 수출길을 뚫었습니다. 티오엠테크놀로지는 중동 신흥개발도상국으로 떠오르는 아제르바이잔에 주목, 지난 3년간 공을 들여왔고 현지 지사도 운영중인데 이번에 약 1억5000만원 규모의 DVR를 수출하게 됐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초기 수출 규모는 크지 않지만, 연내 20억원 이상의 추가 수출 물량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티오엠은 이미 이 지역에서 지난 2008년 대형 전광판을 설치하는 프로젝트를 수주, 15억원의 수출실적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아제르바이잔은 경제 상황이 우리나라의 70년대 수준이지만, 대표적 자원부국으로 고성장이 기대되는 국가입니다.(전자신문) 아제르바이잔의 구석구석에 복음이 전해지고 현지인 교회가 세워지길 기도합니다.
체첸(카스피창) 러시아 정부가 1995년 이후 지난해 처음으로 인구가 늘었다는 소식에 고무된 가운데 인구 늘리기 전방위 대책을 마련 중이라고 20일 러시아 언론매체들이 보도했습니다. 러시아의 1세 이하 영아 사망률은 1천 명당 8.1명꼴로 선진국의 5~7명꼴에 비해 높고, 체첸 공화국 등 낙후 지역은 여전히 10명이 훨씬 넘습니다. 이밖에 사망률을 낮추려고 주요 사망 원인인 알코올 중독자와 마약 남용자에 대한 관리와 통제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러시아 정부가 이처럼 전방위적으로 인구 늘리기에 나선 것은 인구 감소 때문에 국제무대에서 러시아 위상이 줄고, 경제 성장을 위태롭게 하며, 영토 통합에 장애가 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경고 때문입니다.(연합뉴스) 체첸의 정정불안이 해소되고 사회 경제가 안정되어 체첸의 새싹들이, 다음 세대로 강건하게 양육되길 기도합니다.
그루지야(카프카즈창) 그루지야는 23일, 2008년 러시아와 전쟁을 벌인 것과 관련, (ICC)가 조사키로 결정한 것에 대해 환영하며 모든 관련 자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제형사재판소는 러시아의 요청으로 그루지야에 전쟁 조사팀을 파견할 것이라고 발표했고, 그루지야는 국제형사재판소에 소송을 제기하지 않았다며 조사팀은 그루지야에서 자유스럽게 조사를 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2008년 8월 그루지야가 분리 독립한 남오세티야 공화국을 공격하자 러시아는 병력을 보내 5일 간에 걸쳐 그루지야 군과 전쟁을 벌였었습니다.(뉴시스) 국제형사재판소의 공정한 조사로 양국간 벌어진 틈이 아물고 새롭게 하나되어 나아가길 기도합니다.
타타르스탄(볼가-우랄창) 에이즈(AIDS)를 일으키는 HIV 감염자 수가 러시아에 현재 50만 명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는데 통계에 잡히지 않은 감염자까지 포함하면 그 수가 100만이 훨씬 넘을 것으로 추산됩니다. 이러한 가운데 러시아 타타르스탄 공화국 대법원이 HIV(에이즈 바이러스) 감염자도 고아가 된 동생을 후견인으로서 돌볼 권리가 있다는 판결을 내렸다고 26일 소몰스카야 프라브다 등이 보도했습니다. 법원은 HIV 감염자인 스베틀라나 이잠바예바(29)라는 여성이 부모 사망 후 보육원에서 자라는 11살 남동생을 데려다 함께 살 권리를 달라는 내용의 항소심 재판에서 1심 판결을 뒤엎고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이번 판결은 HIV 감염자와 에이즈 환자에 대한 차별이 심한 러시아 사회에 작지 않은 파장을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유사 재판에 중요한 선례가 될 것입니다.(연합뉴스) 타타르스탄의 모든 병든 자들이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치유되길, 정결케 되길 기도합니다.
일본(동아시아창) 이 마지막 때 하나님께서는 숨겨 두었던 일본을 하나님의 비밀병기로 드러내실 것입니다. 한국교회, 일본교회 뿐만 아니라 중국교회까지 동아시아 세 교회가 연합하게 하셔서 백 투 예루살렘을 위한 리더십으로 사용하실 것입니다. 중국교회의 많은 인력과 한국교회의 지식, 일본교회의 경제력을 합하여 전략적으로 마지막 때에 사용하길 원하십니다. 일본교회의 부흥과 삼국교회의 연합으로 백 투 예루살렘의 비전이 속히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월드미션 종족셀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