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나들길 4코스 해가지는마을길에서 (가릉~망양돈대) 비에 방~울 방~울 젖어있는 야생화꽃을 만나다
*2022년4월24일(일) *청마산악회
*강화나들길 4코스 해가지는마을길(가릉~망양돈대)
*코스:가릉~정제두묘~하우약수터~건평항~외포여객터미널~외포수산시장~망양돈대
*거리:10.33 km *소요시간:약3시간 40여분
*오늘은 비에 젖은 야생화꽃들이예요.
*산딸기~~~비에 젖어 있는 물방울이 무거워 힘겹게
*산딸기전국의 산과 들에 흔하게 자라는 낙엽 떨기나무다. 언제봐도 정겹고 앙증맞고 귀엽운 꽃송이
*개화시기~꽃은 5-6월에
*언제 어데서든 에서 산행할 때 만나면 반갑게 너도 나도 따 먹었는데
*산딸기꽃말~애정/질투입니다 너무 좋아하니 질투를 하나보다
*애기똥풀~줄기든 잎이든 자르기만 하면 샛노란, 노랗다
*개화시기~4~5월
*꽃말~몰래주는 사랑을주는꽃
*독성이있어 목지않는게 좋다고함 '독이 있대요'하며 손톱에 바르고 노르스름해진 손톱을 내보인다.
*미나리꽃~물없는 야생에서 자라는 것을 돌미나리 라고 한다 언제 어데서나 흔하게 볼수있었지만 관심없이 그냥스쳐지나칠뿐 처음 봤어요~~꽃이 모이고 모아 피어있는게 신기하고 해서 올립니다.
식재료로 쓰이고 흔히 나물로 먹는 미나리인데 꽃을 아직 만나지 못하신 분들도 계실 듯해요.
*복사꽃
*봄은 꽃의 계절입니다. 여러 가지 꽃들이 이미 피고 지고 또 피고 있습니다. 지금은 복사꽃의 계절입니다. 연분홍 복사꽃이 수줍은 듯, 화려한 듯 피고 있습니다.
*꽃말~희망과 사랑의 노예희망이라는 꽃말도 있는데요올해도 복숭아가 맛있게 익어가길 바라는희망을꿈꿔봐야
*조팝나무
*조팝나무는 꽃이 핀 모양이튀긴 좁쌀을 붙여놓은 것처럼 피어나는 꽃이기 때문에 조팝나무라고
조팝나무는 토종 전국 어데서나 흔하게 볼수있는 꽃으로 벛꽃과 같은 시기에 피어나 벛꽃 때문에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 슬픈 사연도 있고
개화시기~ 3∼4월에 피고 백색이며 4∼6개씩 우산모양으로 달린다. 가지의 윗부분은 전체 꽃만 달려서 백색 꽃으로 덮인다
꽃말 ~매력/노련함
빗방울에 젖어있지않은 꽃입니다
*각시붓꽃~숲속 새색시ㅡ세련미 넘치는 각시붓꽃
* 바로 그자리에피어난 산붓꽃/각시붓꽃을 한껏 보고 왔습니다. 낙엽에 쌓인 가운데 자주색의 아름다운 꽃이 앙증스럽게 피어 있어 금방 눈에 띄었다. 무겁게 물방울에 젖어있는주변을 둘러보니 꽃들이 발걸음을 멈추게 다양한 모습으로 유혹하네요
*개화시기~4월~5월에 낙옆사이로 자주색 꽃이 피는데 참예쁘네요
*꽃말~좋은소식/기쁜소식
*귀룽나무
*초봄에 가장 먼저 초록 잎이 나오는 나무
나뭇잎으로는 알수없었고 꽃이 예뻐 검색해보니 꽃이 귀룽나무였음을 알았다 봄이 되면 산에 하얗게 피어있는 꽃을 볼 수 있는데요. 그것이 대부분 귀룽나무 꽃입니다.
*귀룽나무 꽃말은~사색/상념'
*양지꽃
*개화시기~(4~5월)
*햇빛이잘드는양지에 피는노랑꽃라하지만 비를맞아 물방울에 힘뎝게~~ 산과 들 어느 곳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 정다운 꽃으로, 햇빛이 잘 들어오는 곳이면 어디든 잘 자라서 양지꽃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꽃말~사랑스러움
무슨꽃인지 잘~~
방~울 방~울 맺혀있는 물방울이 힘겨운지 누워있기도 하고
현호색
*사과나무꽃
*꽃은 4-5월에 피며 열매는 8-9월에 익는다.
*서식지~화단,밭가정에 정원수로도심는다햇살이 가득한 4월 중순~~~아름다운 사과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사과나무 꽃 예쁘죠...??
*꽃말~유혹
*하얀민들레
*하얀색민들레가 피었네요 흰민들레 .하얀민들레 라고 합니다민들레는 여러해살이풀로
양지바른곳에서 잘 자라고 토양도 별로 가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줄기가 잎에 부드러운 털이 있네요
*하얀민들레 꽃말~~내 사랑 그대에게 드려요.
예쁜 하얀꽃~노란꽃을 피웠던 민들레가 이제 씨앗을 떠나보낼 준비를 하네요~~어데로 날아갈까요
바람을 타고 날아온 민들레 씨앗들이 여기져기 떨어져요.
*유채꽃
3월 초면 유채꽃이 만발하여 파란 하늘과 조화를 이루며 들판을 노랗게 물들이는 봄꽃 3월 말쯤엔 벚꽃까지 만발하여 핑크, 노랑, 하늘색이 어우러져 환상속으로 봄을 만들어 냅니다. 햇빛이 풍부하고 따뜻한 지역에서 잘 자란다
*유채꽃의 꽃말~명랑/쾌활입니다
ㅎㅎ
ㅎㅎ
*배꽃
배나무는 다 자라면 키가 13m까지 이르며 나무 위가 넓게 퍼지기도 하는데 사과나무보다 더 크고 더 곧게 뻗는다.하얗게~하얗게~
* 배꽃 꽃말~~온화한애정
망양돈대에도 산 딸기꽃이
삭제된 댓글 입니다.
늘~자연의 숨결을 함께하면서도 언제 어데서든 산 오름이
시작되면 천천히 주변을 둘러보며 걸어야만 보이는것들이
있지만 여유롭게 즐기기보다는무엇이 그리바쁜지 마음만
조급해지고 발걸음은 따라주지않고 (민폐가되않도록 최선으로)
자연에서 쉽고 흔하게 접할수있다고는 하지만 야생화에 관심없이
그냥 스쳤을뿐~~인것들을 둘레길에서 만나어설프게 담아보지만
전문인(길따라님)에게 평가받기엔 아~직 꽃의 이름도 제대로
알지못하고 알았다 하더라도 돌아서면 잊어버리기 ~~~
또한 검색을 한다해도 같은 야생화라도 장소에 따라서 다르게
표현되기도 어설프고 보잘것없는 것들에 관심을 갖고 조언
설명을곁들여 주시고 표현방법이 다소 어설프더라도 많은
조언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습니다
보슬비에 촉촉히 젖은 꽃
방울방울 이슬이 맺혀 더 아름답네요.
이름 모른다는 보라색 층층꽃은
"조개나물" 이라 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빗방울에 맺혀있는 야생화 낙옆속에 가려진것들이 가던길을 멈추게하고
볼수록 신비로웠지만 그냥흘러버리기엔 너무소중하기에 이름도 잘모으면서
어설프게 올려진 표현에 관심을 갖여 조언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