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 공사 이후 외벽 공사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외벽 마감 벽돌은 모노타일으로써 와이드 타입의 좁고 긴 타입입니다.
우선 시공 과정들을 소개합니다.
대체로 시공 방향은 가로 방향이지만 창호 하단부는 세로로 포인트를 주기도 합니다.
이렇게 창호 하단부에 세로로 구성된 부분은 추후에 코킹하여 누수를 방지합니다.
모노 타일의 장점은 깔끔하고 잘 정렬된 모습으로 구성된 모습입니다.
비계 철거전에 시공중인 모습으로 아래 시공 영상을 보시면서 간략하게 전달하겠습니다.
줄눈(매지)를 넣는 모습으로 외벽 단열재에 접착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단열재를 손상없이
시공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가끔 줄눈 작업시 매지 바닥판을 벽에 핀 같은것으로 고정하여 찌르는 경우가 있는데
좋지 않은 행동이니 참고하세요.
모토타일에 발수제를 도료하는 작업으로써 빗물을 튕겨내는 효과를 발휘합니다.
원천적인 방수 효과를 기대하긴 어렵지만 발수제를 뿌리면 그만큼 외벽이 젖는
현상은 많이 완화할수 있습니다.
보편적으로 3년이상 지나면 한번씩 뿌려야하는 경우가 있으니 참고하세요.
마지막으로 외벽 및 지붕이 마무리된 모습들입니다.
이로써 외부 작업은 완료되었으며 내부 도장공사 및 기타 수장공사등을
다음 시간에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빌더하우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