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추상화로 만나는 내마음 활동이 절반을 넘어섰습니다.
늘 기대를 안고 활동에 참여해 주시는 동아리 회원님들께 감사한 마음입니다.
오늘은 잭슨 폴락과 몬드리안을 통해 추상표현의 다양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나름대로 구상한 표현을 시도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캔버스에 바탕칠을 하고 이런 저런 구상을 하시는 모습이나
두터운 물감의 질감을 충분히 활용하여 질감적 시도를 하는 모습들이 그 어떤 프로들보다 프로스러워서 즐거웠습니다.
유튜브로 추상표현을 다양하게 찾아보셨는데 '내가 해 보고 싶었던 방법은 누군가 이미 했더라구요'라고 말씀하셔서 모두 공감하며 한바탕 웃었습니다.
첫댓글 항상 신기하고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