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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DMZ평화의길 사진♠ DMZ 평화의길 3코스 *김포구간* 애기봉 입구~전류리포구 한강철책길 (25.01.04)
허총무 추천 0 조회 144 25.01.05 10:36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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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1.05 11:54

    첫댓글

  • 25.01.05 11:55

    메주밟듯 완벽혜..

  • 작성자 25.01.05 12:07

    넹~~
    감사합니다.
    오늘 미끄럼주의 하세요...

  • 이번 구간 많은 느낌과 볼거리에 힘드는줄 모르고 마쳤으리라 봅니다.
    잘생긴 느티나무 노거수에다 보기 힘든 향나무 멋지죠?
    세월 참 빨라서 좋은건지 안 좋은건지는 한마디로 정의를 내릴수 없는 아이러니하고도 묘한것이지만
    우리같은 늙은이에게는 좀 느리게 갔으면 하는 마음이 오히려 자연적 조화일 것이니 날이 갈 수록 여러가지 한심하고
    허무한 인생살이를 실감하지 않을 수 없네요.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이라더니 내 인생을 두고 한 말인것 같아요. 옛말에 자식도 품안에 자식이라더니 다들 50넘으니 이젠 자식이라기보다는 나에겐 스승이요 감시감독자이고 함부로 할 수 없는 어려운 존재로
    자리매김하는 지금의 현실입니다.
    돌아보면 나도 어느 순간 어떻게될지 모르는 미지의 세상을 가기위한 몸부림일 것입니다.
    덕분에 지난 추억 즐거운 마음으로 되새겨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5.01.06 20:41

    강산님..
    아드님.따님 정말 부럽울정도로 효자.효녀 입니다.
    그래서 더 부모님 사생활 하나하나 체크 해 드림이 어찌그리 불편하신지요?
    자식들 잘 키워둔 덕분에 두분 대접 잘 받고 계시니까 즐건맘 가지시고 행복하게 살아가시길...(맞지요)
    강산님..
    세상 모든분들 다 가는세월 잡고 싶고 오는세월 막고 싶지 않겠습니까?
    하지만 섭리따라 살아갈 수 밖에 없기에 저 또한 한심한 걱정 한가득 앞세우고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암튼
    새해는 더 큰 용기를 내시고 더 건강한 모습으로 함께 전진 해 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당장 춥네요
    감기 조심하십시요 감사합니다.

  • 25.01.07 03:49

    ㅎㅎ ㅎㅎ
    나는 왜 실물보다 사진이 못할까?
    여행 기록 잘 봤습니다.

  • 작성자 25.01.08 13:19

    으이그~~~
    제가 볼때는 실물=사진 모두 훌륭 하십니다
    새해는 더 큰 대작을 이루어나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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