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사르 습지 세계 자연 문화유산에 등재된 고창의 갯벌! 그 광활한 땅 4400만평
60,70년대 전북 현안 사업이엇던 해리면 동호리에서 부안군 변산까지 6.8km
87년 물태우 공약덕에
약33km의 새만금 방조제는 완공 됏으나
고창의 갯벌은 소외된 환경속에서 자연이 살아 숨쉬는
환경의 보고로 새로이 탄생되는 쾌거를 이루어 냇으니 구시포에서 해안을따라
긴 여정에 나서본다.곱고 가는 모래로 자연 파라솔과 함께(작은 소나무군락) 백사장과 근접하는 깨끗한 바닷물
가막도라는 섬에는 참나리 군락지로 나리꽃이 만개해 있고
저감선 공사와 항만 공사가 연일 소음 공해를 일으키는 안타까움도
산정상엔 옛날엔 봉수대가 있엇고 지금은 팔각정이 들어서서
송이도 낙월도가 관망되는 운치있는 전망대로,,,섬포족으로 천혜의 자연동굴은
1597년 정유재란때
비들기 수백마리와 수십명의 사람이 6개월간 생활 했다는 사실이 전해온답니다.
장호 용정 엣 공군 사격장엔 고압 송전 시험 연구소가 있고
군사 작전 구역 이엇던 해안선엔 오솔길이 멋스럽게 포장되어
좌우로 섬마을 선생님의 등장하는 해당화가
매일 새로운 꽃들을 피워내고 얼마나 그리우면 꽃이 됏나 쓸쓸히 쓸쓸히 시들어가는
달맟이꽃들이 장관을 이루며 공수부대 낙화 훈련장으로 지금도
사용중인 장호와 해리 분말사이 명사십리엔 사철 관광지로 많은 인파들이
찿아들고 바로 진흙갯벌과 모래갯벌,혼합갯벌로 이루어진
영광스러운 바다엔 노랑조개와 맛조개가 우리식탁 문화를 풍성하게 만드는 바다 목장이,,,
원래 해안 사구가 발달해 있엇으나 산림조합에서 자연을 인위적으로 훼손 축대를 쌓아
생태를 흐트러 놓앗으나 그래도 살아 숨쉬는 보배로운 이바다와함께
분말바닷가엔 50억을 들인 해양 파크가 그아레엔 고급 펜션들이
바닷가엔 단단한 암반과 함께 지하수가 솟아 오르고 도립 수산시험 연구소를 지나
군부대 주둔지 천년 노송이 우리 모두를 반기는 동호 해수욕장
풍어와 만선 안녕을 기원하는 고창의 유일한 당집인 영신당도
인촌 김성수(중앙고,동아일보,고려대),수당 김연수 삼양사등 신동호 삼양염업사
태동지를지나 무기물과 미네랄이 풍부한 천일염 소금밭을 지나서
24만평의 해저드 골프장 18홀 고창c,c 방풍림이 가득 들어찬 제방위엔 30억을 들여서
각종 편의시설과 바람공원이 조성되어 있답니다.
불땜쪽 갯벌은 동죽(미영조개=하얀 줄무늬)이 많이 잡히고
동호와 하전 만돌엔 갯벌 체험장이 전국의 수 많은 관광객을 불러들이고
만돌 어귀엔 표고28m의 계명산이 일명 빨간산이라고 또는 홍산이라고 부루는
연유는 6,25때 피난온 주민들한테 마구 총을 쏘아대니 밀려드는 밀물속으로 칠흙같은
어둠속에서 살고자 발버둥첫으나 총구는 그들을 피해갈수 없엇다고합니다.
사등 마을로 접어들면 대원군 앞으로 도리화가를 지어올린 동리 신재효선생의제자
진채선 생가와검단선사가 소금굽는 방법을 가르쳐 도적떼들을 교화시킨 현장 염막과
소금 박물관이 들어서 있답니다.참고 우리나라 산높이는 인천항을 기준으로
예를들어 한라산 1950m,해리 청룡산 314m,바다 경계선 기준 지선을 기준점으로
예를들어 동호앞에 대섬은 동호족으로는 항로가있어 만돌기준 대섬이 육지로 그래서
심원면 만돌리,공소와 모항앞에 항로가 있어 항상 물이 차있고 심원과 부안면에서
멀리 부안까지 물이빠져 육지 곰소 앞까지 고창군 땅이랍니다
,기름값 천정부지로 뉴스에 1배럴은 159리터이고,
금값 폭등 돌선물로 1g짜리가 1온스는31.15g(현1850달라),
11년9월2일 9시40분 전라북도 문화 유산 해설사 한충호 올림
첫댓글 관련된 사진과 함께 올렸으면 더욱 실감나고 가고 싶은 충동을 부채질 할 것인데. 째간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