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 아름학교는 오전 10시 공연인데, 이번 행사는 관람 학생들이 수원 아름학교 전 학년이 참석하는 100여며이 참석하는 행사이다.
이른 아침 출발하여 오전 9시 30분 까지 수원 아름학교에 도착하여 마이크 체크도 하고 서로의 안부를 묻기도하고 구여동화 시작 전에 입을 맞추어 노래도 해 본다.
(2014년 12월 5일 크리스마스 동화 축하 행사) 사진을 올립니다.



오랫만에 나도 우리가 처음 시작한 아름학교에서 성우분들과 한해를 마감하기 위해 고덕에서 급행 버스를 타고 반가운 얼굴을 만나니 더 더욱 기쁘다.


2014년도 한해 살림을 하느라 애쓰신 윤복성 회장과 이선호 성우님의 환한 웃음을 보니 우리 모임이 발전하는데 헌신함에서 오는 기쁨의 미소 같다.


12월 5일 크리스마스 동화 축하 행사 시작 멘트가 시작되고,

아이들이 크리스마스 동화 이야기기에 빠져 든다.

좋은 마이크와 모처럼 7명의 성우가 모여서 신나고 맛깔나게 아이들의 앞에서 공연이 시작되었다.
스마트 폰을 이용한 효과 음악을 넣으니 더 더욱 빛나는 공연이 되었다.

공연이 끝나고 아이들이 성우분들과 기념 촬영을 한다.
워~~워 소리를 내면서 강당을 걷던 친구도 무대 앞으로 나와 환한 미소를 짓는다.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 동화를 선물하고,
우리 자신들의 크리스마스 추억을 하나 마련하면서 즐거운 봉사 활동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