十三代
휘 이휘(諱 以揮)이시며, 관직(官職)은 통훈대부(通訓大夫) 장수찰방(長水察訪) 중시문과(重試文科) 지냈고(역:歷) 이조지평(吏曹持平)이시다.
배위 숙인창녕오씨(配位 淑人昌寧吳氏), 배위 숙인춘천박씨(配位 淑人春川朴氏)이시다.
삼위묘소(三位墓所)는 삼귀동에 있다.(재삼귀동: 在三歸洞)
-계씨 한분 있으니, 휘 이교(諱 以僑)이시며, 진사중시문과(進士重試文科) 사헌부장영(司憲府掌令)이시며, 연산조(燕山朝)에 함흥부사(咸興府使)로 강출(降黜) 되었다가 임소(任所:근무지)에서 졸(卒) 하시다.
후예(後裔)는 김천봉계(金泉 鳳溪)에 성거(盛居)하고, 과환(科宦)과 문한(文翰)이 계승(繼承)되고 국내(國內)에 유명(有名)한 문중(門中)이 되었다.
**숙인(淑人): 정3품 당하관(正三品 堂下官), 종3품(從三品)의 부인에게 내린 봉작(封爵)
十四代
휘 차근(諱 次謹)이시며, 관직(官職)은 선무랑(宣務郎)이시고,
배위 벽진이씨(配位 碧珍李氏), 벽진 이배원씨의 여식(碧珍李培源氏之女也)이시다.
양위묘소(兩位墓所)는 영천시 자양면 성곡동 하절산 해좌(永川市 紫陽面 聖谷洞 夏節山 亥坐)에 쌍분(雙墳)으로 모셔져 있고 표석이있다.(유표석:有表石) 세칭명묘(世稱明墓)라 한다.
-백중숙씨 사형제분(伯仲叔氏 四兄第分) 있으니, 백씨(伯氏) 휘 차순(諱 次諄)이시며, 후예(後裔)는 신령효자문(新寜 孝子門)에 성거(盛居)하고,
중씨(仲氏) 휘 차함(諱 次諴)이시며, 이하 전하지 않는다.(以下不傳)
숙씨(叔氏) 휘 차해(諱 次諧)이시며, 이하 전하지 않는다.(以下不傳)
숙씨(叔氏) 휘 차성(諱 次誠)이시며, 후예(後裔)는 신령 백학(新寜 白鶴)에 성거(盛居)하고 있다.
十五代
휘 윤양(諱 允良)이시며, 호 노촌(號 魯村)이시며, 퇴계문인(退溪門人)이시며, 관직(官職)은 참봉(參奉)이시고, 임고서원(臨皐書院)을 창건(創建)하시다.배위 최씨(配位 최氏), 영천 최덕흠씨의 여식(碧珍李培源氏之女也)이시다.
배위 최씨(配位 최氏), 영천 최씨(永川 崔氏) 삼위묘소(三位墓所)는 하절산(夏節山)에 있다. 자양 노항(紫陽 魯巷)에 전거(奠居)하셨다 합니다.
-계씨 한분 있으니, 휘 윤공(諱 以僑)이시며, 자세한 내용은 전해지지 않았습니다.(부전:不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