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은 ! !
이 짱애 얼마요 . . .
아니 국ㅇ남편이제
어디서 산디 새백장에 왔능가 국ㅇ은 잘 살제 잉
한나도 안늑고 오래 산께 보네 . . .
허허 몰라바 미안하네 야
칭구 근ㅇ이 잘 있제 나 만났다고 말하고
옥ㅇ이 자네 이뻣는디 만이 늘겄네야
또 보세 방갑고 . . .
어야
이 짱애 자네 칭구가 주낙으로 잡은거신디
싸주꺼신께 국ㅇ 이랑
삐득삐득 한거시 살짝 꼬서 내 말 함시로 묵소
안부 전해주고 고향 내려오 면 길존께
한번 들리소 . .
나이는 무거써도
달밤에 한재 미태서 한번보세 . .
그때 그 매뚱
지금도 있단말시 ㅎㅎ
덕도사랑
카페 게시글
우리고향 사투리
생선 전에서
草-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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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7
09.06.25 17:23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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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고향 가쓸때 칭구가 짱애 살라고 하다가 . . .
오메!!! 참말로 우리 절라도 말이 요로코롬 꼬소 하당께../정이 푹푹솟아나요........
큰성님!!참말로 옛날생각많이나부요인,,,,나도 째깐할때 짱애겁나게 나꺼는디,,,장살리뻘뚱에서 익깝파서,,,,
어야 장현이 자네도 나께나 했네야 뻘뚱에서 입깝팟쓰먼 아득한 옛날인디 . . . . . . . . 그시절 못이즐 추억이시 . .
오매.오매. 말할꺼시 겁나 있는디 거시기 다어디 가고 한나도 업네.옛날생각 한께 머리많 아퍼죽건네 ^^ ^^
입깝파고 둠벙에서 미꾸라지잡고 장현이 자네는 장살리까지 왓등가?? 통 말할꺼시 업꾸마이 징상스럽께도 옛날이야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