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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어학연수와영국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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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생활 및 영국정보 [영국 생활] 유학생분들.....우리는 복 받은 사람 입니다.
MIRAGE 추천 0 조회 5,521 05.11.07 15:29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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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11.22 23:14

    첫댓글 여행하는 것만으로 이렇게 욕먹어야하나요? 일부를 얘기하시는거라고 해도 말씀이 좀 지나친데요..

  • 작성자 05.11.23 21:05

    여행오는 분들 보고 뭐라 안 합니다. 마지막 글 잘 보세요. 여행 오면서 영어연수 온다는 인간들에게 하는 소리입니다. 영국 오는 목적이 놀면서 쉬려는 목적이라면 그건 제가 뭐라 할 바가 아닙니다만, 공부하러 온다고 와놓고선 공부는 뒷전이고 되려 저짓거리 하는 인간들에게 한 소리입니다.

  • 작성자 05.11.23 21:09

    일부라고 보기엔 그 수치가 꽤 높은데요? 한번 아들 가진 집안 사람들에게 '연수 다녀온 여자들 며느리 감으로 어때요?' 물어 보세요. 여자 앞이라 좋은 소리하지, 남자 집안들끼리 이야기 할땐 고개 도리도리 합니다. 일부는 편견입니다만, 다른 일부는 실제로 그러니까요.

  • 작성자 05.11.23 21:14

    또 하나의 문제아들이 있는데, 바로 영국서 백인 여자 함 어캐 해보려고 기쓰는 남정네들도 있습니다. 이런 놈들이 백인 여자랑 자 보고 자랑스레 떳떳하면서 지 결혼할 여자는 처녀찾는 상병신들이죠. 왜 그런 인간들 때문에 다른 정상적인 분들이 똑같은 악영향을 받아야 합니까?

  • 작성자 05.11.23 21:16

    님이 여자 분이시라면, 생각해 보세요. 님은 영국서 열심히 공부하고 내실 키우고 인재가 되었는데, 한국에서 님에게 돌아오는 시선이란 것이...연수 다녀왔다면서? 누가 알아 영국 남자랑 잤는지....이런 것들이라면 맘 편하시겠습니까? 일부로 치부하기엔 그 편견의 폭이 너무 넓어요.

  • 05.11.26 00:35

    저도 아는 남자가 저런 말 하는데 면상 갈길 뻔 했습니다.

  • 작성자 05.11.23 21:21

    님이 남자 분이라면, 생각해 보세요. 기껏 죽을 똥 싸고 다녀 왔더니 주변에서....영국인 다 됐네. 여자랑도 자 봤겠지?...이런 소리 당연한 듯히 해대면, 들을 때 기분 정말 뭐 같습니다. 그짓 거리 하는 인간들이 연수라는 핑계로 나갔다 오니 그러지요. 마약? 영국서 마약 구하기 얼마나 쉬운 줄 아세요?

  • 작성자 05.11.23 21:23

    두 시간만 주어지면 액스터시부터 히로뽕이나 마리화나 같은 것들 손가방에 두둑히 채울 정도로 구할 수 있습니다. 인구비율상으로 미국보다 약 하는 인간들 많은 나라가 영국이에요. 바로 옆에 마리화나 합법인 홀란드 있겠다, 런던에선 노점상에서도 약 팔겠다....

  • 작성자 05.11.23 21:25

    국내에서 문제되는 약 하는 유학생들 이야기....미국 유학생들 대상이라 그쪽만 부각됐지, 영국 유학생/연수생 따지면 그 숫자 적다고 하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 작성자 05.11.23 21:27

    놀기 위해 여행 오는 분들은, 매정하게 말해서, 제 알바 아닙니다. 놀기 위해 와서 놀고 가는 분들에게 뭐라 합니까? 공부하러 와 놓고서 놀고 있는 사람들은 웬만하면 안 오는게 국부유출 줄이고 집안 살림에 도움되는 거라 봅니다.

  • 05.12.10 15:43

    차라리 공부 못하는 사람들은 좀 심햇는데요 저도 공부 못합니다 근데 누구는 못하고 싶어서 못함니까 노력하는 데 안되는데

  • 05.12.17 00:06

    MIRAGE님의 요지를 이해못하셨나보네여..괜히뜻없이 연수와서 돈지랄들하시면 그나마 양반인데 현지에서 피터지게 열심히 노력하시는 분들한테까지 욕을 먹게 만드는 그런 개XX들 땜에 그러시는거겠져..안튼 자기돈쓰는거야 머라하겠습니까만..안그러는분들더많으니.. MIRAGE님 말씀 옳다고 생각합니다.

  • 05.12.17 00:11

    그런사람들은 외국나가셔서 좀더 폭넓게 노시고 싶으신모양인데 제발 눈에 안띄게 조용히좀 노시고여 약하는거야 지들몸배리는거니 알바아닙니다.. 남한테 권하지나마세여..

  • 06.01.04 23:33

    돈지랄.정말 싫습니다.저질스런 파티에..약에..

  • 06.01.05 14:52

    연수다녀온 여자들에대한 편견이 그렇게 심한가요?? 연수 계획중인데,,, 갔다와서 그런 시선받는건 아닌가 걱정되네요,,,

  • 06.01.09 14:18

    한번 생각해 봄직한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남이야 어떻든지간에 이런글을 읽고 자신을 한번 더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 06.02.13 11:22

    꼭 무슨일이 있으시고 쓴 글 같네요.. 다분히 공격적인 성향이 짙은 ㅋ

  • 06.02.15 14:49

    저도 외국가서 제 처신 잘 해야 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부모님께 부끄럽지 않게.

  • 06.02.24 08:27

    좋은 예언이네요

  • 06.03.01 21:26

    백번 천번 맞는말 많이 쓰셨기는 한데~너무 공격적이시네....아무리 좋은말 약이되는 말이라도 이런 공격적 성향을 띤 글은 제3자 입장에서 볼때는 설득력이 떨어지지않을까...용?....

  • 06.03.06 18:51

    MIRAGE님 말씀 가슴 깊이 새겨 듣습니다. 다소 무례한 발언은 특정 분들에게 하시는 것 같으니, 가려서 필요한 교훈만 새깁시다. 그 또한 독자의 능력이겠지요. 삶은 선택의 연속이라든데, 영국에 입국하시는 모든 분들이 스스로의 선택에 후회없는 열매를 거두시길 바라면서 저도 그 무리에 낄 수 있도록 정진해야겠습니다

  • 06.03.13 07:59

    제발 몰려다니며 한국말만 쓰지 마세요. 짱꺠들하고 다를 바 없는 한국인이 되지 맙시다!!! 그런 무리들은.. 영국애들도 보고 엄청 욕합니다.

  • 작성자 06.04.14 05:39

    순돌이님//네 죄송합니다. 제가 좀 이중적입니다. 다른 분들에겐 좋게좋게 넘어가지만, 우리 한국인들에 대한 인상을 낮게 만드는데 일조하는 사람들에겐 좀 공격적인 편입니다. 남자건 여자건 그런 경우, 동등하게 대해주는 편 입니다. 제 자신에게도 좀 좋은 소리 하고 살았으면 해요. 저도 좀 스스로에게 가혹해서요.

  • 06.06.02 17:24

    말 그대로 편견이예요. 자기 몸 버리면서 영국 생활하는 여자 유학생 가뭄에 콩나듯 볼 수 있구요(거의 없음) 남자 유학생들 약은 쉽게 구할수 있지만(공원, 펍 어디든 팔로 다닌다고 하네요) 어느 누구도 하는 사람 못 봤어요. 자기 관리가 철저하고 건강한 유학생들만 본 지 몰라도, 말 그대로 편견입니다. 하지만, 그 편견이 무서운거죠. 정확한 정보가 아니고서는 남을 비판해서는 안된다고 봐요( MIRAGE님께 드리는 말씀이 아니라, 한국에 계신 분들이 외국생활을 한 사람들에 대한 편견에 대해서 말씀드린겁니다.)

  • 06.08.07 10:47

    제대로 알고 올리세요. 이곳 한국에 인는 학생들은 영국 가면 다 그런줄 알겐네요..우리 애도 담달에 영국 가는데 이글 보고 좀 일거 보라고 해서 일건는데.....제가 2년 동안 이쓰면서 그런애들 하나도 못봐써요..아~영국친구랑 연애하는 유학생 봔는데..그러면 어때요??각자 자기 하기 나름이고..얼마나 귀여운 커플인데 그 학생 한국에 대한 긍지도 대단하고....

  • 07.03.12 06:50

    ㅎㅎ 얼마나 귀여운 커플인데? 미라지님, 이런데다가 글을 올리시는게 아니었네요. 뎃글들 보니 다들 뻑이 갑니다 뻑이가..

  • 작성자 06.08.07 23:21

    쟈스민님, 글 달기전에 다시한번 제글 정독 하시고, 제가 험한 말을 한 부분이 전체를 지칭해서 그런건지, 일부를 지칭해서 그런건지 부터 파악하고 달아주세요. 아무리 난독증이 요즘 세태라고는 하지만, 이건 정말 아닙니다. 님 아이가 영국에 간다면, 가서 조심해야 할 부분들을 알려주기보단, 님이 못 봤다고 그런일 없다고 할 겁니까? 정말 듣지라도 못했나요? 너무 걱정해서 움츠리는 것은 문제가 있지만, 스스로 알아서 조심하는 것은 필요한 부분입니다.

  • 작성자 06.08.07 23:23

    글을 읽으실때, 말하고자 하는 대상이 어떤 범위인지부터 파악하고 읽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가뭄에 콩나는 하는 것이기에 눈에 더 잘띄고 말이 더 많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한국에서의 그런 오해들, 분명 편견입니다. 그런데, 그런 편견을 가지게 하는 가뭄에 콩 나는 사람들이 있어서 대다수의 학생들이 같은 취급 받는 것이 정말 속상하거든요. // 글 쓴 의도를 모르겠으면 물어보세요. 앞뒤 가리지도 않고 엉뚱한 댓글 달지 마시구요.

  • 09.01.19 18:02

    맞아요..일부를 지칭하신거니까 너무 부정적이게 보시지마시구요~ 다들 조심하자고 하는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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