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시낭송인께!!
전국의 시를 사랑하시는 시낭송인 여러분의 평안을 기도합니다.
시낭송의 격을 높이고 시낭송을 무대예술의 한 장르로 정립하기 위해 진력하는
본 사단법인 윤동주문학연구보존회 이사회에서는 공지한 바와 같이
2020년 3월 27-28일 매향 짙은 광양에서 시행하고자 하였던
'제2회 전국 윤동주 시 낭송대회'를
"코로나 19" 사태로 인하여 부득불 순연키로 의결하였습니다.
사태가 진정되는 대로 6월 중순이나 9월 중순 경
본 까페나 월간 문학지 등을 통해 재 공지하여 시행하게 될 것입니다.
그동안도 건강 잘 챙기시고
충분한 준비로 다시 반갑게 뵈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2020년 2월 21일
사단법인 윤동주문학연구보존회 이사장 윤태현
사무총장 천창우 큰절
첫댓글 코로나 시국에
국민의 안녕과
나라의 안정을위한
큰 결정에 감사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빠른 안정이 와서
시를 사랑하는 낭송인들이 모여 향연을 열고
밤을 지새우며 정을 나누는 장이 열리기를 기도합니다!^^
매화꽃이 피는 새봄에 광양에서 열리는 윤동주 전국시낭송대회를 많이 기다렸는데 아쉬움이 큽니다.
그렇지만 국민의 안녕과 나라의 안정이 최우선이니 코로나 끝나고 바로 공지뜨는 날을 소풍가듯 기다리겠습니다.
천장우 사무총장님께서도 건강 또 건강하세요^^
네 고맙습니다.
올해는 매화꽃조차도 화사롭지 못한 듯 합니다.
빨리 정상화되어 활발히 활동하고
우리 행사도 진행하였으면 참 좋겠습니다.
그러나 이 또한 지나가리라 믿습니다.
건강하십시오!^^
코로나19 우리 모두가 이기고 물리쳐야 할
일입니다 고심 끝에 내리신 결정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시 계획 세우실 수고에도
감사드리며 더욱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참으로 아쉬웠습니다.
전반기 대회를 마치고 후반기엔 "섬진강에 詩배를 띄우고"라는 오프닝 시연회를 계획하였는데.......
아무튼 건강한 모습으로 뵙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