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잠 못이루는 밤 많다2009년7월25일

[산과인연대장]

기상청 "열대야 증가

올해 여름 폭염은 지난해와 비슷하지만 열대야는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24일 "우리나라는 7월 하순 이후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평년보다

기온이 높은 가운데 열대야는 평년보다 많이 발생 하겠으나 폭염일수는 최근

5년간 평균과 비슷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혀다.

기상청에 따르면 최근 5년간 (2004~2008)전국의 평균 폭염 발생일 수는

10.2일이였다  대부분 7월(34.2%)과 8월(60.9%)에 발생했다

폭염은 합천 28.2일 대구 26.8일 밀양 25.6일 등 경남.북 내륙지방이 17~18일

정도로 많이 발생했다 중부지방과 해안지방은 11일  이내로 상대적으로

발생일수가 비교적 적었다 또 30년간 (1971~2000년) 전국의 평균 열대야 일수는

3.8일 나타났다 제주도가 10~20일로 열대야가 가장 많이 발생했고 경남 남해안

지방이 10일 내외 전남 서해안이 8일 내외였다 그 밖의 해안지방은 3~4일 내륙지방은

2일 미만인 것으로 조사됐다 열대야 시작일은 평균적으로 7월25일 부터 8월10일

까지 이어젔다 가장 빠른 열대야는 강릉에서 평균 (7월15일)보다 46일 빠르게 (1987년6월5일)

나타났다 가장 늦은 열대야는 서귀포에서 평년 (9월2일)보다 22일 늦게 (1971년9월24일)

발생했다 최근 10년간 (1999~2008년)열대야 평균 발생 일수는 4.1일로 평년보다

0.3일 증가했다 특히 7월은 평년보다 0.1일감소했지만 8월에 평년보다 0.4일 증가했다 .

산과인연 회원님 올 여름은 장마 때문인지 날씨는 비 오고 지꾸진 탓에 시원하게 보내고

있습니다만 언젠간 장마가 끝이 나겠지요!! 아마도 끝이 나는 그날부터

후덥지근한 높은섭도로 무더운 날씨는 점점 우리 곁으로 다가 오겠지요 .....!!지금부터라도

체력 건강관리 철처히 하여 올 여름 시원 하게보내야 될꺼 같습니다 ...!!화이팅   

[미소]

산인회원님들 사랑하는 맘이 크시네요 우리모두 건강관리 잘해서 무더위를 이겨내야죠~~~잉 단장님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바다]

아직까지는 열대아 때문에 잠못이루는 밤이 없었는데~~장마끝나면 우짜지요!! 단장님께서도 늘 건강관리 잘하셔서 열대아가 오면 싹~~물리치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