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특별한 프레젠테이션
3D 누구나 쉽게 실무적용
아주 특별한 프레젠테이션(입체 디지털콘텐츠)
어떤 책을 보던지 서평이나 책 소개 글을 보면
모두다 너무나 좋은 책이라고 소개를 한다.
심지어는 책이 출간도 되기 전 읽어보지도 않은 책에 대한
멋진 리뷰 글을 가짜로 만들어 첨가하는 경우도 있다.
당연히 “좋은 책입니다.”라고 설명하고자 하는 것이겠지만
적잖이 읽으면서 찜찜하다.
책은 마음의 양식이라는 사실은 삼척동자도 알고 있고
책은 그 시대의 문화를 비추어주는 거울이라는
사실도 우리는 많이 들어서 알고 있다.
모든 책이 다 의미도 있고 목적도 있어서 만들어지지만
문제점을 간단하게나마 표기해주면 얼마나 좋을까?라고 생각한 적도 많다.
읽다보면 아닌데 하면서도 끝까지 읽지 않으면 뒷간에 다녀와서
뭔가 마무리를 못한 사람마냥 어그적 어그적 맨 뒷까지 읽은 적도 많다.
그럼 이책 "아주 특별한 프레제테이션"은 어떠한가?
사실 글을 잘 쓰지 못하는 사람으로서
책을 쓰겠다는 용기를 가지게 된 것은 단순하다.
다른 사람이 하지 않으니깐 본인이 한 것이다.
그리고 한참(근 2년)을 고생해서 책을 만들었다.
아주 특별한 프레제테이션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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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앞에서 한 이야기가 있으니
문제점(단점) 먼저 짚고 넘어가보자.
첫째
일단 책이 참 재미없다는 것이다.
처음부터 미래니 산업이니 하면서 알면 너무 좋고 모르면 손해라는 식의,
구매욕구를 높이고자 필요이상의 특별한 책이라고 언급을 시작한 것이다.
“아주 특별한 프레젠테이션” 제목에서도
특별한 앞에 강조말까지 추가했으니 말이다.
거기에 3D 컴퓨터그래픽을 위해 만들어진 프로그램을
책의 형태로 설명을 하여야 하니 당연해 보이지만 책 내용에 재미를 빼 먹었다.
이제는 후회하는 부분이지만 이 책을 쓰면서
보는 사람이 정말 재미있게 얼굴에 미소를 머금어가며
흠뻑 빠져들게 쓰고자하는 고민은 처음부터 하지 않았던 것 같다.
이제 이 재미없는 책을 다시금 재미있게
블로그를 통하여 열심히 정리를 하고 있는 중인데,
그게 날밤을 새면서도 뜻대로 되지 않는다.
스토리와 감성이라는 멋진 내용을 추가하고는 있지만
계속 노력이 필요해 보인다.
둘째
책이 너무 두껍다는 것이다.
1300페이지 가까이 되는 책은 3권으로 나누어 놓기는 했지만
그래도 한권 한권이 400페이지가 넘는 두꺼운 책이라는 것이다.
책 전부를 다 보는데 꼬박 10시간 이상이 걸린다.
그나마 그림이 많아서 글은 빨리 볼 수 있지만
그림과 함께 보아야 하니 걸리는 시간이다.
동화책처럼 그림을 수채화나 어여쁜 그림으로 채우면 좋은데
3D 프로그램 화면을 찍은 것이 가장 많다.
늘 책장에서 가장 자리를 많이 차지하는 책이 된다.
셋째
책이 너무 무겁다는 것이다.
집에 저울이 있어 재어보니 딱 4Kg 이다.
나 같은 사람은 이렇게 하면 무게의 느낌을 이해하기 쉬운데
반올림으로 삼겹살 7근이나 된다.
책을 들고 멀리 이동하려면
사실 손이 저릴 정도로 무겁다.
넷째
내용과 자료가 너무 많다는 것이다.
책 하나만 해도 내용이 만만치 않은데 3D 프로그램 정품 2가지,
동영상 강좌 2개, 3D 클립아트(입체 디지털콘텐츠) 2만개를 준다.
3D 클립아트(입체 디지털콘텐츠)를 고스란히
다 받아 하드에 저장하면 15기가가 넘는다.
3D 클립아트(입체 디지털콘텐츠)는 앞으로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지원을 하면 아마 조만간 엄청 많아질 것 같다.
다섯째
가격이 정말 비싸다는 것이다.
보통 책은 만원에서 2만원이면 살 수 있지만
이 책 "아주 특별한 프레제테이션"은 128,000원이다.
보통 한 달 핸드폰 요금과 거의 비슷하다.
가격을 내려 보려고 기를 썼지만 내용물에 들어가 있는
단가가 비싸니 가격을 내릴 방법도 없다.
납득이 될 때까지 열심히 설명하여
구매자가 아 그렇구나 하고 느끼게 해야 한다.
이 부분이 가장 피곤하지만 비싼 책이라는 자부심으로
그냥 면책하고 고생스러워도 열심히 설명해야 한다. ㅠㅠ
이쯤이 이 책의 단점(문제점)인 것 같다.
아주 특별한 프레제테이션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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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자세히 살펴보면 좋은 점도 조금은 눈에 띈다.
첫째
책이 듬직하여 책장에 잘 꼽아두면 전문가다운 느낌을 줄 수도 있고,
지식인 같은 분위기도 확 풍긴다.
둘째
집에 아령을 준비하지 못한 사람은
이 책을 잘 활용하면 멋지게 이두박근을 만들 수 있다.
물론 본인은 아직 해보지 못했다.
손잡이가 없어 두 손으로 책을 잡고 운동을 하면
다이어트 도구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여성분들의 경우 무리한 운동으로 인한
팔뚝 굵어짐 현상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는다. ^^
셋째
목적을 가지고 사용하는 경우에는 충분한 자기 역할을 한다.
창의성 관련이나 디자인 교육,
CA 계발활동 교육,
선생님들의 입체 교안제작,
나만의 차별화 된 블로그 콘텐츠 제작,
특별하게 보이는 상품 페이지 개발,
멋진 프레젠테이션 작업 등
목적을 추구하는 사람의 경우에는 충분한 도움이 된다.
장점을 억지로 곰곰이 생각해보아도 여기까지가 한계인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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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3D 프로그램을 설명하는 책인데 책 제목이
“아주 특별한 프레젠테이션”인가 하고 물어오는 사람이 아주 많다.
사실은 두 가지 목적이 있어서 지은 제목이다.
먼저 3D 프로그램을 필요로 하는 사람은 특정 직업을 가지고 있는
전문가나 그 영역에 대한 취업을 목적으로 한 일부 학생들뿐이다.
하지만 많은 3D 클립아트(입체 디지털콘텐츠)를 제공하여
쉽게 꺼내서 사용이 가능하다면 전문가가 아닌 초보자도 사용이 가능할 뿐 아니라
파워포인트로 멋진 프레젠테이션을 하고자 하는 사람은
정말 많기 때문에 그 사람들을 대상으로 판매를 하고 싶어서였다.
두 번째는 3D로 만들어지는 결과물은 이미지, 동영상, Real 3D 등이다.
이 세 가지의 콘텐츠가 의외로 파워포인트와 아주 잘 결합하여
멋지게 프레젠테이션 자료를 만들 때 도움을 준다는 것이다.
오늘도 단점을 보안하기 위하여 줄기차게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언젠가 장점만 남는 책이 되는 그날까지...
파이팅!!!
아주특별한 프레젠테이션(제품소개).ppt
첫댓글 카페지기님의 책이네요~
아령대신 한다는 말이 너무 웃겨요^^
특별하고 멋진 , 개성있는 프레젠테이션 제작을 할 수 있어
아주 좋을 것 같아요^^
저도 이참에 하나 사서 활용해야 겠네요^^
스페이스님 책 사셨어요~~
책을 사고 싶네요~~예스24로 가야겠네요...^**^
예스에는 책이 없네요.. 어디서 구할 수 있는지 음~~ 사고싶을때 확 사야되는데....요. 김도경님... 부탁합니다.
오늘 가입했으므로 쪽지도 보낼 수 없고 .....기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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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치있는 책소개가 책보다 더 마음에 드는데요..ㅋㅋ
책좀 구입할려고 하는데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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