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ㅁ 전문대 ㅁㅁ
노처녀가 친척 소개로 맞선 보는 자리에 나갔다.
어둑컴컴한 커피숍 맨 구석에 남자 가 미리 와 있었다. 상대편 남자는 별로 마음에 들지않 았지만, 지금 찬밥 더운밥 가릴 형편이 아니 였다, 남자가 말했다,
"저- 전문대도 괜찮겠습니까?" 아하, 이 남자 전문대학교 밖에 못나 왔나보구나. "예, 전문대면 어때요, 괜찮아요" 그랬더니 이 남자 여자 옆으로 옮겨 와서 여자의 ?가슴을 마구 문대는것이 아 닌가. "아니 왜 이러세요?' 여자가 놀래서 소리치자 "젖을 문대도 괜찮다고 했잖아요"
이사 정말 잘 왔어
한 남자가 새로 이사온 후 과일가게 에서 수박을 사는데 지나가는 사람마다 자기를 보고 모 두 웃는 것이었다.
계산을 할 때 직원도 웃고 나와서 길을 걷는데 마주치는 사람 마다 웃었다. 남자는 집에 돌아와서 수박을 건네 며 아내에게 말했다.
"여보 이 동네는 마음씨 좋은 사람만 있는 것 같아. 만나는 사람마다 웃더라구. 이사 정 말 잘 왔어~~~."
그러자 아내가 말했다. "이~그....바지에 붙은 스티커나 좀 떼세요"
바지 정면 앞에는 수박을 고를때 붙 었는지 스티커가 붙었고 그기에는 이렇게 쓰여 있었다.
" 씨 없는 수박 "
ㅁㅁ 음주운전 ㅁㅁ
이른 새벽 40대 부인이 음주운전을 하다가 단속반에 붙잡혔다. "아줌마 술취해서 운전하면 안된다 는거 모르세요?" 술이 만취된 여자가 횡설수설 했다. "남이사 술을먹던 떡을 먹던 무슨 상 관이야" 경찰이 음주측정기를 내 밀며 "부세요" "뭘 부어란 말이요?" "붓는게 아니고 힘껏 불어라구요" 그러자 이 아줌마 씩 웃더니 하는 말, "내 술집마담 20년에 빨아달란 놈은 봤어도 불어라는놈은 처음이네"
ㅁㅁ 리모컨 ㅁㅁ
TV를 보고있는데 리모컨이 작동이 안되어 건전지를 갈아 끼웠다. 뺄때는 쉽게 뺐는데 새로 넣으려니 잘 안들어갔다 옆에서 보던 마누라 한마디했다' " 뭐든 제대로 넣는게 없어...빼기는 잘 하지..." 겨우 넣고 났더니 거꾸로 넣어서 다 시 뺐다. "거봐, 아무렇게나 집어넣기만 하면 되는게 아냐, 제대로 들어가야지" 다시 제대로 끼웠더니 이제 작동이 잘 됐다. "거봐, 제대로 집어 넣고 누르니까 소리도 제대로 나지" 낮잠이나 잘려고 TV를 끄고 방으로 들어 가니. "저것봐, 언제나 혼자만 즐기고 잠든 다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