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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성장을 위한 5대 트렌드 :
새가족, 교구, 시스템, 전도, 성장
1. 교회성장의 5가지 트렌드는 새가족, 교구, 시스템, 전도, 성장이다
(고전7:22~24, 엡4:15~16)
본 서는 본교회 담임목사님이신 정은석 목사님의 교회성장에 관한 목회철학을 기술한 것으로 새가족위원회를 중심으로 전교인이 함께 해야 할 실천과제를 다섯 가지의 주제로 정리한 것입니다 정은석 목사님은 자신이 경험하고 체득하였던 성공적 목회의 이념을 “교회성장과 지속적인 발전”이라는 연속적인 개념으로 사용하였고, 이러한 발전적 성장을 위해서는 “비전과 열정과 확신”이 필요하다고 역설하였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한 2030“비전”과, 그 비전을 실천하고자 하는 일치단결된 전교인의“열정”과, 그 비전의 성취에 관한 “확신”이었습니다
이러한 가치 중심의 3대 마인드를 통하여 나온 것이 “새가족, 교구, 시스템, 전도, 성장”이라는 5가지의 역동적이고 실천적인 트렌드입니다 새가족, 교구, 시스템, 전도, 성장은 교회를 이루어 가는 모든 공동체에게 적용되는 연결고리와 같은 것으로 한사람 한사람의 역할이 중요한 것입니다 모든 성도가 교회의 주인공이고 “핵심역할자”란 것입니다 바로 이러한 트렌드를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이 교회성장을 이루는 가장 중요한 바탕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새가족위원회와 안내위원회, 그리고 바나바사역팀의 사역자들이 함께 공유하고 있어야 하는 가장 중요한 목회철학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본서는 교회성장을 위한 다섯가지 트렌드를 주제로 새가족위원회와 바나바사역자들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1) 새가족 : 새가족이란 교회의 생명이다(에스겔34:11~16)
새가족이란 이름 그대로 “우리 교회를 새로 출석하는 모든 사람”을 말하고 있습니다 특히 교회를 처음 출석하거나 기독교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사람들이 교회문을 두드린다는 것은 매우 힘든 과정인 동시에 용기가 필요한 것입니다 바로 이러한 새가족들에 대한 첫인상과 관심, 그리고 칭찬과 격려, 정착에 이르는 일련의 과정들은 교회를 성장하는 기초가 되는 것입니다 즉, 교회는 새가족이라는 사람에 의해서 성장한다는 것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는 목사님에게 있어서 새가족은 그 어떤 사람 보다도 더 중요한 가치를 가지고 있는 소중한 존재라는 인식을 갖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새가족에게는 남다른 관심과 사랑, 그리고 그에게 맡는 대우와 교육이 필요한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아직 모든것이 서툴고 세상의 습관과 절제되지 않은 격식들이 남아있기 때문에 많은 기존 교인들은 그를 정확하게 이해하는 노력과 협력이 필요합니다 그를 위해서 약간의 희생과 도움들은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라는 것입니다 사람에 따라 적응이 빠르기도 하고 적응력이 떨어지기도 한 것은 자연적인 현상입니다 새가족을 위해서 특별한 곳에서 식사를 대접하고 차와 음료를 제공하는 등의 일련의 프로세스들을 기존의 교인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협력해 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의 출석과 학습을 위해서 특별한 차량과 특별한 예우가 필요하다면 우리 모두는 그러한 사역들에 대하여 아낌없는 성원과 지원을 보내야 한다는 것이 새가족에 대한 바른 정의이고 당연한 의무인 것입니다
목사님은 이러한 일련의 조치들이 새가족에 대한 특혜가 아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에게 있어서 새가족은 젖먹이 아기와 같은 존재입니다 젖먹이 아기를 안고 젖을 먹이는 엄마에 대하여 그것을 특혜와 편견이라고 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이와같이 교회를 처음 나온 새가족을 보살피고 사랑으로 인도하며 편안한 곳에서 식사를 대접하는 것은 교회의 당연한 의무가 된다고 설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기존의 교인들은 젖먹이 아기가 아닙니다 그래서 그들에게 그러한 행위를 하지 않는 것은 목사님이 그들을 도외시 하거나 무관심한 것이 결코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기존교인과 새가족에 대한 차별화 정책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바로 이러한 문제를 예견하고 그의 설교중에는 "삐~지지 말자"는 경상도 사투리로 설명하는 내용들을 흔히 볼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오해와 편견이 생기는 문제에 대하여 안타까움을 느끼는 것이 목사님의 진정어린 마음인 것입니다
또한, 이러한 일련의 현상들에 참여하는 동역자들을 귀족계급이라는 시선으로 다르게 생각하고, 다른 각도로 보아서는 않된다는 것입니다 새가족을 지원하는 사람들은 동역자들이지, 그들 자체가 스페샬(Special)이거나 로얄(Royal)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곳에서 그들과 함께 식사를 나누고 차와 다과를 하는 동역자들은 새가족을 위한 일련의 과정에 참여하는 것일 뿐, 그들 스스로가 차별화된 위치에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동역자들도, 자신도, 거기에 참여하는 모든 스탭(Staff)들이 잘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도들은 이러한 목회자의 정확한 목적과 방침을 이해할 필요가 있고 그러한 이해를 돕기 위하여 목사님은 많은 시간을 할애하며 교인들에게 반복적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새가족이 중요한 이유는 한가지 입니다 새가족이 바로 생명력의 원천이 되기 때문입니다 새가족이 바로 우리 교회의 성장현상이며 열매이기 때문에 새가족 한사람 한사람이 천하보다 귀한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새가족이 없는 교회, 새가족이 오지 않는 교회는 열매가 없는 교회이며 성장이 멈춘 기형적인 교회라는 것을 깊이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더 나아가 이러한 현상의 문제의 중심에는 역동성과 적극성이 부족한 유명무실의 새가족위원회와 위원들이 한 몫을 하고 있음을 골수깊이 주지해야 할 것입니다
(2) 교구 : 교구는 목사님의 또 다른 몸이다(엡5:22~25)
그리고 교구입니다 교구는 담임목사님의 철학을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사람들이 경영하는 작은 목회 현장입니다 교구를 통하여 교회는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어 나갈 수 있다고 목사님은 확신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교구를 리더하는 교구장에 대한 관심과 격려, 그리고 진단과정을 계량화하여 보고서를 작성하게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교구장에게 목회적 사명감을 갖게 하는 중요한 단계가 되고 있습니다 즉, 담임목사님과 교구장은 교회성장이라는 한가지 목표를 갖고 있는 동일한 선상위에 있는 일직선의 공동체로 인식한다는 것입니다
교구에는 우리 교회의 가정과 개인과 사람들이 함께 어우러져 있습니다 그들의 성장환경과 그들 개개인의 성향을 이해하고 그에게 맞는 처방이 필요하다고 믿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 가운데 소외되거나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한 고통에서 벗어나게 하려는 협력자들을 구축하려는 것입니다 목사님은 교구안에 지구와 권찰장과 장로님과 안수집사님과 권사님과 권찰들과 같은 중요한 사역자들을 균형있게 배치함으로서 상호 협력하여 관계를 회복하고 성장을 이루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하여 매년 연초에 1박2일 합숙과정으로 교구 성장전략세미나를 개최하고 있으며, 매 주일밤예배 후 교구 모임을 반드시 갖게 하여 상호 정보의 교류와 문제점을 해결하도록 하고, 더 나아가 매주 금요권찰대학을 직접적으로 지도하여 이러한 철학과 가치를 바르게 구현하기 위한 노력을 끊임없이 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라져 가는 구역예배를 가정의 회복이라는 새로운 전환점으로 활용하여 가정과 교구가 활성화 되도록 하고 있으며, 대심방을 1개의 가정 단위로 하여 빠짐이 없도록 철저히 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전도축제와 기관을 주최로 하는 각종 찬양대회 등을 통하여 교구를 가족화하고 일체화하는 작업을 끊임없이 활용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 만큼 목사님의 교구에 대한 집념과 의식은 자신을 돌보듯 하는 강한 애착을 표현하고 있는 것입니다
(3) 시스템 : 새가족 시스템은 생물이다(출18:21~23)
시스템은 새가족과 교구를 생명력있게 활동하게 하는 자동적인 훈련의 결과입니다 즉, 담임 목사님과 부목사님, 그리고 남여전도사와 장로님 대표, 권사회와 안수집사회의 임원, 교구장, 지구장, 권찰장, 권찰, 기관장, 기관임원, 각각의 위원회와 주일학교에 이르는 광범위한 교회의 모든 조직들이 하나의 목표를 향하여 하나의 생명체처럼 움직여 나가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시스템은 생물과 같은 살아있는 작용을 해야 한다는 것이 그의 핵심철학입니다 한사람의 새가족이 교회에 출석하여 등록하고 정착하기 까지 연결되는 모든 시스템은 전교인의 협력과 도움으로 이루어 지고 있슴을 보여주는 정확한 사례가 되고 있습니다
1) 새가족 한사람이 주일 예배시간에 맞추어 교회를 찾아오면 안내위원회가 먼저 주보를 나눠주며 반갑게 인사를 합니다 그리고 이어서 새가족위원회가 새가족 접견실에서 그 분을 영접하고 차를 대접하며 주보와 교회 홍보지를 보여주고 설명하며 교회의 예배시간과 각종 편의시설들을 간단 명료하게 소개하여 드립니다 그리고 필기구등을 미리 준비하여 환영카드를 스스로 작성하게 끔 하되 새가족 위원이 대신 적어 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중요한 것은 새가족이 평안한 마음으로 교회를 받아들일 시간과 여유를 주는 것이며 새가족위원들은 이러한 평화로운 요소들이 그에게 온전히 전달되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해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작성을 도와 주되 강제로 쓰게 하거나 강요하는 듯한 인상을 주어서는 않될 것입니다 (->안내담당 전원명찰패용->차량위원회 주차안내->주차서비스제공->안내위원회->교회안내->안내위원회->새가족위원회->새가족접견실->새가족음료접대->새가족을 위한교회소개->환영카드작성->안내위원회->)
2) 그리고 예배시간에 맞추어 안내위원은 그에게 가장 편안하게 설교를 들을 수 있도록 본당으로 안내를 해 드리되 함께 올라가서 자리를 배치해 줍니다 새가족석은 앞자리를 중심으로 최우선적으로 안내하여 배치해 주되 아기가 있으면 “새가족위원 아기 돌봄이 안내위원”이 아기를 돌보아 주어 새가족이 예배에 집중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해 드립니다 그 외에 주일학교 학생이나 청년대학부는 해당기관 전도사님과 부장, 그리고 선생님께 알려 속히 연결될 수 있도록 협력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새가족접견실->안내위원회->본당안내동행->카드 새가족담당자 전달 및 설명->새가족 본당 좌석배치->새가족위원회 아기돌봄이 위원 아기를 안고 유아실로 안내->주일학교 전도사 및 교사연결안내->예배참석->새가족 위치와 얼굴, 이름과 상세내역 영상팀으로 정보전달 및 확인->)
3) 새가족카드는 담당자가 예배 중 목사님의 설교가 끝난후 기도시간을 이용하여 새가족 명단과 상세내역을 강대상 위에 올려 놓고 목사님이 잘 볼 수 있도록 색깔로 표시해 둡니다 담임목사님이 순서에 따라 새가족을 소개하면 그 순서에 맞추어 영상팀은 영상으로 새가족 한사람 한사람을 전교인에게 비춰주며 이름과 기관과 소속을 설명하여 해당 기관이 바로 알수 있도록 영상 하단에 표시하여 줍니다 그와 동시에 새가족위원은 미리 준비한 꼿다발을 그에게 미소와 함께 전달하며 전교인도 환한 미소로 화답하며 그에게 진심어린 환영의 박수와 함께 환영송으로 영광을 돌려 드립니다 이때 영상을 통하여 새가족의 소속기관이 비춰지면 해당 기관장과 임원은 예배 종료후 즉시 새가족접견실로 내려올 준비를 합니다 (->목사님 새가족소개->영상팀/새가족 얼굴, 이름, 기관 표시->새가족위원 꽃다발 증정->환영의 박수->환영송->장로, 권사대표, 기관장 및 임원 새가족 확인체크 해당자 준비->예배종료->새가족안내위원->새가족접견실로 동행안내->)
4) 예배가 끝난후 새가족위원회와 안내위원의 안내로 새가족접견실로 모셔들이되 강제가 아닌 자연스럽게 이루어 지도록 세심한 배려가 필요합니다 우리 교회는 다행히 예배후 내려오는 곳이 일정하여 외부로 나가기 위해서는 새가족접견실을 반드시 거쳐가야 하기 때문에 용이한 측면이 있으나 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그런 방향으로 교회 설계를 하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새가족접견실->새가족위원 접견->)
5) 새가족접견실에서 담임 목사님과 인사를 나누는 자리에 부목사님과 교역자들, 새가족위원과 권사회 회장과 장로님 대표, 그리고 기관장에 이르기 까지 함께 동석하여 인사를 나누고 새가족을 환대해 드리되 소란스럽게 하지 않고 조용히 목례를 하거나 훈련을 통하여 동시에 인사를 드리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또한 새가족이 개개인을 잘 모르기 때문에 담당자들은 모두 명찰을 미리 착용하고 있어야 합니다 항상 미소짓는 표정 연습을 하여 교회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를 강하게 심어 줄 수 있는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좁은 새가족접견실에 함께 있기 때문에 한사람의 작은 대화에도 소음이 될 수 있으므로, 모두 조용히 하여 목사님과 새가족이 대화를 편안하게할 수 있도록 협력합니다 (->새가족위원 접견실 도우미->커피와 같은 차를 준비하여 대접->담임목사님과 새가족이 한 테이블에 앉아 악수와 함께 반가운 인사를 나눔-> 부목사님과 장로님, 권사대표, 기관임원 등은 일렬로 서서 새가족이 이름을 알아 볼수 있게 서서 목례->목사님이 대표 몇분 소개인사->밝고 부드러운 미소로 인사->)
6) 목사님과의 간단한 상담을 통하여 등록이 결정되고 심방일정이 정해지면 그와 동시에 사역바나바가 정해지고, 이어서 해당 기관이 정해져 기관장과 함께 인사를 나누며 주중에 또는 추후 미팅약속을 잡게 됩니다 사역바나바와 기관은 세대별로 비슷한 연령에서 맡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가족 등록이면 가족바나바가 공동으로 협력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목사님 상담->심방일정 협의후 지정->사역바나바 지정->기관지정->사역바나바와 기관임원은 동석하여 식사를 나누도록 준비하며 추후 미팅약속 지정 또는 계획->새가족위원회 영상팀 새가족사진촬영->)
7) 이러한 일련의 과정들이 신속하고 명확하게 이루어져야 하는 까닭은 일단 약속을 하고나면 지키려는 한국인의 공통적인 책임감에서 연유하며, 또 약속을 미루면 지지부진하여 등록이 잘 않되기 때문입니다
8) 새가족위원은 새가족접견실에서 식사가 편안하게 이루어지도록 가급적 미리 준비해 두고 담임목사님과 함께 나누며 마음을 열도록 협력하여 도와 줍니다 식사 준비와 배식시간에도 잡담이나 사담을 금하며 음식의 청결유지를 위하여 되도록이면 말을 하지 않고 배식을 완료합니다 새가족위원이 함께 식사하는 것은 수고한 댓가로서 먹는 특혜가 아니라, 식사 그 자체가 함께 사역하는 모든 일련의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식사시간에는 사적인 잡담이나 언행을 삼가고 새가족과 연관성있는 관심사를 나누되 식사시간에 지장을 주지 않도록 예의 바르게 행동해야 합니다 (->새가족위원 식사준비 및 배식->식사는 담임목사님과 새가족은 한 테이블에서 하고 장로님, 권사님, 사역바나바, 기관임원은 바로 옆 테이블에서 하며 대화를 이어가도록 함->조용한 분위기를 위하여 클래식 &찬양음악 제공->)
9) 식사가 끝나면 차와 다과를 대접하며 함께 나누고 그와 동시에 교회에서 준비한 선물증정과 교회요람, 그리고 교회 달력을 제공해 드리되 교회문양이 적혀있는 “교회 쇼핑백”을 준비해 그 안에 넣어 드립니다 쇼핑백은 시장에서 사용하는 비닐형 봉투가 아니라 종이로 이루어진 쇼핑백이 더 효과적입니다 (->식사종료->새가족도우미 차와 다과 준비 제공->식기를 조용한 가운데 반납받음->교회선물준비(기념품, 교회달력, 교회요람, 교회교통편 안내서, 주보, 홍보지)->담임목사님의 선물증정->인사->새가족접견실 안내 종료->귀가준비->차량편 상담->차를 가지고 온 경우는 배웅해 드리고, 차량이 없는경우에는 미리 차량위원회와 연결하여 차량을 준비해 두어 운행하여 드림->)
10) 새가족접견실에서 일어나는 이와같은 일련의 모든 과정들이 종료되면 교통편을 여쭈어 보고 교통편이 없으면 차량부와 연계하여 교통을 제공하고 주일 교회 차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미리 담당자와 연결해 줌으로서 주일 새가족 영접은 끝나게 됩니다 (->새가족접견실->귀가안내->차량편 제공->장로, 권사대표, 사역바나바, 기관임원은 필히 나와 배웅함->주일 접견 종료-> 새가족 접견실 상담 결과 피드백 회의->정리 및 정돈->귀가)
11) 새가족에 대한 심방은 담임목사님과 부목사님, 그리고 여전도사와 함께 주중에 신속하게 이루어 져야 하며, 사역바나바 또한 주중 또는 늦어도 차주 중에 심방과 식사가 이루어져 활발한 교제로 이어져 가야 시스템은 바르게 작동하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교구와 기관이 정해지면 해당 교구와 기관에서는 전화심방을 통하여 관심을 표명하고 되도록이면 만나는 것을 접점으로 접근해 가야 합니다 (->화요일 오전 중 교역자 새가족심방->사역바나바, 기관임원 전화 미팅약속확인 후 만남->담임목사님 및 담당교역자 결과보고->)
12) 새가족위원회 이슬비 편지부는 새가족 등록과 함께 환영서신을 우편발송하고 새가족 통신공부 시리즈를 연차적으로 보내드리며 아울러 교육부는 담당목사님과 전도사님을 통하여 행복한동행 등 새가족 커리큘럼에 적극적이고 신속하게 참여하도록 도와주고 지원해야 합니다 (->새가족위원회 이슬비전도 편지부 환영서신 발송->(성경공부 프로그램 주차단위로 발송준비)->새가족위원회 교육부 행복한동행 교육과정안내 참여유도->교육일정협의 및 참여->교육 및 수료->호모수 맏돈 교육->)
13) 이러한 일련의 과정들은 한치의 어김없이 순환관계를 이루며 지속적으로 반복되어야 하고 새가족이 우리 교회에 제대로 정착할 때 까지 그물 조직의 시스템을 수시로 확인하고 VIP관리를 해 나가야 합니다
이로서 한번 등록한 새가족은 담임목사님으로 부터 부목사님, 여전도사님, 새가족위원장과 담당위원, 사역바나바, 안내위원, 교구장, 지구장, 권찰장, 기관장임원 등 적어도 15명 이상과 만나게 되고 이들의 협력과 그물조직 속에서 빠져나갈 구멍은 전혀 없게 되는 것입니다
그물은 물고기를 잡는 도구입니다 물고기가 그물속에 들어왔다면 한 마리의 고기라도 다시는 빠져나갈 수 없도록 조밀한 십자형으로 매듭을 이어 서로 끊임없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와같이 교회의 그물조직도 서로서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어서 한 번 들어온 새가족이 다시는 이탈되지 못하도록 협력하고 도와주는 역할을 책임있게 감당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그물조직은 새가족에 대한 상호간 정보를 소통함으로서 신천지와 각종 이단의 의도적인 침입형 등록을 막는데에도 효과적임과 동시에 새가족관리도 보다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는 것입니다
시스템은 이처럼 담임목사님을 중심으로 전담 부교역자라는 가지로 펼쳐지는 환경속에서 교구장, 권찰장, 권찰, 기관장, 기관임원, 새가족위원회, 사역바나바, 그리고 이러한 환경을 지원하는 위원회 등 여러 위원회들의 활발한 역동성이 생물조직처럼 움직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시스템 그 자체가 아니라 시스템의 작동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목사님은 시스템이 기계가 아닌 생물조직처럼 움직여야 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시스템을 일사분란하게 실천하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렇게만 하면 시스템의 원리는 정확하게 일치하고 새가족은 반드시 정착할 수 밖에 없다는 필연적인 결론에 도달하게 된다는 것입니다(신명기1:15~16)
이것이 새가족관리에 대한 기본적인 시스템의 원리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교회의 모든 조직은 새가족을 중심으로 이루어 져야 하고, 이러한 시스템은 정적이고 획일화 되어 있는 정체성이 아니라 동적이고 다양화되어 가는 역동성이 넘치는 것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시스템의 작동은 교회의 운동을 살아있게 함은 물론 교회의 건강성을 이루는 원동력이 되는 것이기도 하다는 것을 그동안 수년간 경험해온 임상실험을 통해 증명되고 있으며 지금도 동일하게 실현되고 있는 것입니다
(4) 전도 : 전도란 쉬운 것이다(골1:23~24)
전도란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에 있어서 정은석 목사님은 정확한 해답을 갖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하기로 하였다면 복음을 전하는 것이 마땅하고 그렇지 않으면 그는 이미 기독교인이 아니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에게 있어서 전도란 그 누구도 예외로 인정될 수 없는 모든 기독교인의 의무라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외인정을 받으려는 독선과 오만에 빠져있는 현대 기독교인들의 정체성과 이로 인한 심각한 위기의식을 깨우려고 반복적인 교육과 피드백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디도서1:3~5)
전도란 교회들이 말하는 어려운 전도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4영리전도와 단계별전도법 등 임상실험조차 거치지 않은 각종 전도 상품에 익숙해져 있는 기독교인들에게 있어서 전도란 특별한 달란트를 가진 사람들의 전유물 같은 것으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은석 목사님은 예수를 믿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아주 쉽게 전도할수 있다는 자신감과 용기를 주었으며 그것을 실재로 적용하여 성공한 사례들을 성취하도록 하였습니다 (고전1:17~18)
우리 교회의 전도는 사람을 전도해서 교회로 데려오는 과정이 아니라 그냥 단순히 교회로 데리고 오는 것입니다 정보화 사회, 급변하는 시대속에서 사람들은 기다리지 않고 남의 말을 들으려 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개인주의로 인한 독자적인 생활영역이 강화되고 혼자서도 즐겁게 놀 수 있는 환경적 요건을 갖추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진리를 들으려 하지 않습니다 교회속에 있는 교인들로 인하여 진리를 부패한 역사로 인식하고 과거의 박물관처럼 치부하고 있는 것입니다 바로 이러한 시대적 상황에 맞는 복음전파의 필요성을 일깨운 정은석 목사님은 전도를 보다 쉽고 빠르게 적용할 방법을 연구하게 된 것입니다 이것은 복음을 증거하는 기독교인들에게도 동시에 적용가능한 쉬운 것이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어느 한 쪽만을 만족시켜서는 이룰 수 없는 것이란 것을 잘 알고 있는 목회자 였습니다 (고전9:17~19)
그래서 복음전도에서 기독교인들이 치뤄야 할 일련의 모든 과정들을 생략하도록 전도를 혁신하였습니다 사람을 데려 오는 과정에서 약간의 금전적 보상도 허용함으로서 그것을 더욱 쉽게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모든 전도에 대하여 금전적 보상만을 강조한 것은 결코 아니었습니다 되도록이면 강권하여 데려오되 그것이 불가피 할 경우 금전적 보상도 허용한다는 것입니다 그 이후의 책임은 그의 설교와 하나님의 선택과 결정이었습니다 즉, 금전적 보상을 통해서 처음 나온 교인이라 할지라도 그의 마음에 예수님이라는 말씀의 뿌리가 깊이 내려져 예수님을 영접하게 되었다면 그 금전적 보상의 크기와 상관없이 얼마나 가치있는 것인가 하는 것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누구를 교회로 데려올 것인가? 주위에 데려올 사람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가요? 사람이 없는 것이 아니라 관심이 없는 것입니다 조금만 생각해 보면 하루에 만나는 사람만 수십명에 이를 수 도 있는 것이 우리의 생활환경입니다
첫째, 가족과 친척가운데 불신자들입니다. 남편과 아내, 아들과 딸들, 아버지와 어머니, 형제와 자매, 새댁식구와 친정식구, 고모와 이모님들, 사돈관계와 기타 모든 친인척 등 이루 말할 수 없는 인척관계에 있는 모든 사람들입니다
둘째, 이웃입니다. 집주인, 세입자, 앞집과 옆집, 윗집과 아랫집, 통반장댁과 반상회원, 학부모회와 배달원 등 이웃에 사는 모든 관계자들입니다
셋째, 모임이나 각종 친분관계에 있는 분들입니다. 친구들, 단골세탁소, 미용실, 경로당, 아파트부녀회, 헬스클럽동호회, 수영&베드민턴&테니스 등 스포츠동호회, 동창회, 반창회, 등산이나 운동장에서 자주 만나는 지인들입니다
넷째, 직장동료들과 거래처사업장입니다. 직장의 같은 부서 사람들, 보험고객, 거래처 사람들 등 모든 사람들입니다
다섯째, 기타 모든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입니다.
바로 이러한 사람들에게 앉아서 복음을 전하고, 복음을 영접한 후에 교회로 인도하는데는 전도자의 많은 학습과 교육을 비롯하여, 복음자와 대상자, 상호간에 많은 시간과 투자가 함께 필요합니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을 거쳐서 전도하려면 전도는 어렵고 결신은 더욱더 어려워져 전도자가 쉽게 포기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일련의 어렵고 힘든 과정들을 모두 생략하고, 일단 주일 예배시간에 맞추어 교회로 데리고 오라는 것입니다 데려올 때 쉽게 따라오지 않으면 식사도 대접하고, 동기유발효과가 있는 상품권도 제공할 수 있으면 그렇게 해서라도 데려 오라는 것입니다 할 수만 있다면 한번이 아니라 두 번, 세 번 반복해서 데려 올 수 있으면 그런 방법을 동원하여 계속해서 데려 오라는 것입니다
데려오면 새가족도 특별히 할 일은 없습니다 인도자와 함께 예배당에 앉아서 예배에 참여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어차피 먹어야 하는 점심식사를 커피&다과와 함께 하늘샘교회 레스토랑에서 맛있게 먹으면 되는 것입니다 어쩌면 목사님이 친구도 될 수 있고, 남편과 자녀문제에 대한 좋은 해결책도 얻어갈 수 있습니다 처음 나오는 교회가 낯설지만, 우리가 대접만 잘 한다면 의외로 좋은 곳이라는 이미지를 가지게 될 수도 있는 것이 전도이며, 새가족이라는 것입니다
정은석 목사님의 전도는 그가 증거하는 설교 한편과 언제나 연결 되어져 있습니다 우리는 지난 수년간 목사님의 설교를 계속해서 들어왔기 때문에 자칫 간과하고 넘어가는 내용들이 많이 있으며, 또한 목사님의 존재감에 대해 무감각해져 있을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새가족이 듣는 목사님의 설교는 바로 전도와 연결되어 있는 생명의 설교라는 것입니다 정은석 목사님은 그의 설교가 그 어떤 사람에게는 이 세상에서 듣게되는 마지막 설교라는 것을 잘 알고 있는 목회자입니다 그래서 그의 설교에는 목숨과 같은 정의가 숨어있고, 그것이 그의 설교를 듣는 사람의 가슴속에 맺혀 살아있게 해야만 한다는 절박한 심정을 포함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많은 기존교인들에게는 오해의 여지로 되돌아 갈지라도, 새로운 어떤 한사람에게는 생명을 살리는 고귀한 것이 될 수 있다는 강한 신념을 담고 있다는 것입니다 (벧전1:9~12)
전도는 이렇듯 사람을 데려오는 순간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의 설교를 듣는 대부분의 새가족들은 공감하게 되고 그것이 정착으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그는 지금도 이와 같은 논리를 전하고 있습니다 “사람을 데려와 채워라”고 성도들에게 부르짖으며 요청하고 있습니다 초장동 교회에서의 폭발적인 성장이 그러했고 하늘샘교회에서의 초고속 성장이 이러한 모든 역사를 증명하고 있으며 여러분들이 바로 그 증인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에게 있어서 전도가 멈추게 되고 시스템이 정지되었을때 교회는 정체되고 오히려 후퇴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자신에게 어울리지 않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신념과 생애는 다른 모든 교회들의 끊임없는 요청과 기대속에 멈추지 않고 번져가고 있습니다(막11:13~14)
결론적으로 그의 전도는 이러한 것입니다 “교인들은 사람들을 데려와 교회안에 채우고, 목사님은 열심히 준비한 말씀으로 그들에게 먹이며, 교회당안에서 목사님의 말씀을 들은 사람들 가운데 마음문을 열고, 들은 사람들은 반드시 영접하게 된다는 삼박자의 원리를 적용한 것입니다” 그래서 교인들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사람들을 교회로 데려오기만 하면 된다는 것입니다 그 대신 그래서 사람들이 무수히 빠져 나가도 결코 의심하지 말고 데려오는 일을 중단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결과는 데려온 사람에게 축복의 열매로 반드시 돌아온다는 것을 확신하고 있는 것입니다(고전9:23)
(5) 성장 : 성장은 교회의 존재이유다(마11:12,엡4:15)
성장은 새가족, 교구, 시스템, 전도의 결과를 말하는 것입니다 성장은 저절로 이루어 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정은석 목사님은 성장에 대하여 분명한 철학을 전하고 있습니다 교회 성장은 필연적으로 전도와 연결되어 있고, 전도는 시스템의 작용에 의하여 항구적인 것이 되며, 시스템은 교구활동을 보다 역동적이게 하고, 교구는 새가족 정착율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장없는 교회는 죽은 교회라고 단언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는 그의 설교에서 "우리끼리" 라는 단어의 함정을 "위기의 교회" 와 연결하여 설명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교회의 정체성과 퇴보를 "우리끼리" 라는 단어로 포장하여 안주하려 해서는 않된다는 것입니다 "우리끼리" 라는 단어의 함정에는 우리끼리 속에 존재하는 미세한 “텃새”와 “태만”과 “안주”가 있어서, “우리끼리”는 재미있고 흥미로우나, 새로운 생명은 지지부진 하다는 것입니다 더 나아가 이사나 직장의 이전등으로 인한 자진 감소도 이루어져 결국 그렇게 되면 "우리끼리"는 정체가 아니라 오히려 퇴보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곳에는 정체와 퇴보가 있을뿐 성장은 일절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우리끼리"가 갖는 가장 위험한 함정인 것입니다
교회의 정체성은 곧, 세상의 가장 큰 위험인 것입니다 그래서 바로 이러한 성장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하여 우리는 더 크고 더 놀라운 성전건축의 완공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새로운 시대, 노아의 마지막 방주를 채워야 하는 책임과 의무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를 위하여 조직은 혁신되고 일꾼은 정예화되어야 하며, 시스템은 역동적이어야 합니다 또한 화목전도특공대와 새가족위원회 바나바사역팀의 역할도 그 어느때보다 중요성을 갖게 되었으며 많은 일군들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역에 책임있게 동참할 새로운 역동적인 일군이 필요한 시대, 모든 사람들이 예외가 되려 하거나, 무책임한 조직의 일원이 된다면 아무리 좋은 시스템도 무용지물이 될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각오와 결단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역동성에 헌신하려는 노력과 기대가 있어야 합니다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이 새로운 시작에 함께 동참하여 주십시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