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5는 64비트 옥타코어에 4천mAh의 배터리 용량을 가진 알루미늄 바디의 괴물폰.'
내년 초 발표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삼성전자의 차기 주력폰 갤럭시S5의 컨셉 동영상이 등장했다.
샘모바일은 21일(현지시간) O2그루TV(O2 Guru TV)가 공개한 삼성의 차기 주력폰 갤럭시S5 컨셉을 담은 동영상을 공개했다.
이 동영상은 삼성의 최근 단말기에서 보이는 디자인보다 더 휘었음을 보여 준다. 동영상은 갤럭시라운드와 함께 최근 특허출원으로 화제가 됐던 3면폰(wraparound display) 곡면디스플레이 디자인을 연상시킨다. 동영상은 갤럭시S5를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졌다고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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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물 폰 삼성갤럭시S5의 컨셉 동영상이 화제다. 64비트 옥타코어칩을 사용한 곡면폰으로 알루미늄 바디를 채택하고 있다.<사진=O2구루TV동영상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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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2구루TV는 삼성의 갤럭시S5가 30도 휘어진 플렉서블 섀시로 만들어지는 것으로 묘사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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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2그루TV가 공개한 갤럭시S5의 컨셉트 영상. 배터리용량이 4천mAh다. |
동영상에 등장하는 갤럭시S5의 스펙은 화려하다. 64비트 옥타코어칩셋, 3GB램, 5인치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2560×1440 픽셀), 4K비디오녹화,16메가픽셀카메라, 4천밀리암페어(mAh) 용량의 배터리, 안드로이드 4.4 킷캣을 채택하고 있어 갤럭시S5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아래는 갤럭시S5 컨셉트 동영상이다.